2018년 7월 5일 목요일

[15] 소비자청 [가정에서 버리는 음식이 40% 줄어들다] (NHK 뉴스 스크립트 번역)

<해당 시리즈는 일본어 공부를 위해 NHK에서 제공하는 뉴스 스크립트를 공부하는 겸 번역해서 올리는 포스트입니다. 일본어 초보자 수준이라 내용에 오역이 많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뉴스 링크 : https://www3.nhk.or.jp/news/easy/k10011506631000/k10011506631000.html
개시 일자 : 2018年 7月5日 11時30分



[消費者庁「家庭で捨てる食べ物が40%少なくなった]
[소비자청 [가정에서 버리는 음식이 40%줄어들다]]



買った肉や野菜などが古くなったり、料理を全部食べなかったりして、捨てることが問題になっています。

消費者庁は、徳島県の100ぐらいの家庭で4週間、どんな食べ物をどのくらい捨てたかなどを毎日書いてもらいました。

書き始めてから2週間後、50の家庭には、家にある食べ物をチェックして、食べることができる量だけ買うようにアドバイスしました。そして、早く食べたほうがいい物は冷蔵庫の中のよく見える所に置くように言いました。

その結果、アドバイスのあとの2週間に捨てた食べ物は、その前の2週間より平均で40%ぐらい少なくなりました。

アドバイスしなかった50の家庭でも、何を捨てたかを毎日書くだけで、捨てる食べ物が少なくなっていました。

消費者庁は「捨てる食べ物が少なくなるように、いろいろなアイデアを考えていきたいです」と言っています。

구입한 고기와 야채등이 부실하거나 요리를 전부 먹지 않고, 버리는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소비자청은 徳島(도쿠시마)현의 100개 정도의 가정에 4주간 어떤 음식을 얼마나 버리는지를 매일 작성해 달라고 했었습니다.

작성을 시작한지 2주후, 50여 가정에는 집에 있는 음식을 체크하고 먹을 양만 구입하도록 조언을 했다. 그리고 빨리 먹는 편이 좋은 것은 냉장고에 잘 보이는 장소에 두어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조언을 들은 후 2주간 버린 음식은 그전 2주 보다 평균 40%정도 줄었습니다.

조언을 하지 않은 50가정에서도 버린걸 매일 작성한것 만으로도 버리는 음식이 줄어들었습니다.

소비자청은 [버리는 음식이 최소화 되도록,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가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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