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트는 예전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에 2012.10.01날 등록된 포스트를 새롭게 수정하여 옮긴 글 입니다.)
달란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왕국의 도시를 다니던 엘류어드 파티는 타이니로 향하던 중 고성에서 만났었던 셀린과 재회하게 됩니다.
셀린은 왕국 동쪽에 있는 쌍둥이섬에 달란트가 있을수도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관심이 있다면 타이니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고 합니다.
먼저간 셀린의 뒤를 따라 도착한 왕국의 항구 도시인 타이니 입니다.
시즈와 마리아가 여기서 살인을 하고 도망갔던 긴박했던 곳인데 불과 며칠만에 다시 이렇게 평온하게 방문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마리아가 도둑질 했던 택배사로 찾아가 봅니다.
불과 며칠 전이었으니 생생한 기억이겠죠
ㅜㅜ
아마도 이 아저씨 신고로 사건이 시작되었겠지만 마리아가 먼저 도둑질한 자업자득이니.. 택배물 분실로 손해가 많았겠죠?
아저씨 반응을 보니 다행히 이 도시에서 전과자로 숨어 다니진 않아도 될꺼 같네요.
타이니 도구점엔 촉매들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장비에 돈을 많이 써서 추가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도구점에서 나와보니 쌍둥이섬으로 가는 출구에 셀린이 있네요. ㅎㅎ
타이니 관광을 마저 하고 만나러 가겠습니다.
무기점엔 요르문간드를 판매하고 있군요.
시즈의 스왑용 무기로 하나 구매를 하였습니다.
요르문단드의 스텟은 무게를 제외한 모든 스텟이 스트로판드에 비해 떨어지지만 직접 타격시 33%의 확률로 대상을 석화 시키는 옵션이 있습니다.
어짜피 시즈의 일반 공격력은 낮은편이니 마력이 없을 때나 강력한 소수 정예 적을 저격용으로 상대하기에는 딱 좋은 무기 입니다.
여관 근처에 왠지 오지랖 넓게 생긴 아저씨가 호객하는 듯한 멘트를 하는군요.
왠지 도를 아냐고 할꺼 같은 느낌이지만 공짜이니 들어볼까요? ^ㅡ^
역시 해적 하면 보물이죠. 아마 섬에다 묻었겠죠?
역시 해적에 대한 이야기는 이 레퍼토리를 벗어나질 못하네요 ㅋㅋ
반, 윗사, 슈비카섬은 서장때 시즈와 마리아가 가출하기위해 라그니에서 탔던 배가 타이니로 오며 지나쳤던 섬들 입니다.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보물들이 있을수도 있군요.
유일한 생존자인 부선장이 탈출하다 죽었는데 이 이야기를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이미 탐사하러 간 사람들이 있네요.
타이니의 선착장으로 가봅니다.
그래도 항구도시라면서 도시에 배가 시즈네 고향으로 가는 배 하나뿐이네요;;;
배가 일주일에 한번이라면 리그니의 마리아네 부모님은 아직 마리아를 찾으로 여기 오질 못했겠네요.
공화국식 해결법을 제시하는 노랑머리.
선착장 앞의 선원들에게 가봅니다.
단호박
배가 없는 항구 도시네요.
앙스베르스로 가면 되겠지만 공화국 남부까진 여기서 너무나 먼 곳이니 다음에 근처에 들리면 해봐야겠네요 ㅎㅎ
타이니 온 기념으로 시즈들이 들렸던 호텔에 가봤지만
.......
귀염귀염
갑자기 왠 괴수 울음 소리를 냅니다..
새벽에 들린다니 하룻밤 지내볼까요?
돈을 지불하고 숙박을 하면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좀 전에 꼬마가 내던 소리와 똑같은 야수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온김에 타이니 주점에 가볼려고 하면
텐지는 빠지고 나머지는 주점에서 식사를 합니다.
마르지 않는 걸어다니는 공화국 국고 엘류어드.
주점이 아니라 레스토랑이었군요.
그거 참 편리한 테마네요.
몇년째 감금되어 있다는 국왕..
맛있게요
식당에 국이 없다니
그러게
있는게 없네요.
식사도 했으니 이제 셀린한테 가볼까요?
발끈발끈
공화국과 왕국을 돌아다녀도 달란트의 달자도 못 들어 봤는데 이렇게 쉽게 달란트 정보를 얻다니 좀 수상하네요.
조건도 무진장 간단하네요.
서장때 보니 따르던 제국군 병사들도 무진장 많던데 걔들은 다 어쩌고 이런 급조된 파티에 낄려 하는지 더 수상해 집니다.
엘류어드는 셀린을 이기질 못하는군요.
이렇게 드디어 처음으로 5인파티가 되었습니다. ^^
이번엔 쌍둥이섬 원정이 되겠네요.
쌍둥이섬으로 가는 통로에는 왕국 병사들이 지키고 통제중에 있습니다.
정보 뿐만 아니라 준비도 철저한 셀린.
자신만만한 셀린과 함게 쌍둥이 섬으로의 원정이 시작됩니다.
쌍둥이섬으로 가는 통로를 지키고 있는 병사에게 가면 다음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새로 합류한 셀린의 정보 입니다.
그동안 간간히 나오던 활 계열의 무기는 셀린 전용 장비였군요.
셀린은 화살을 날려 직접 타격하는 전사류 공격을 가지면서 각종 버프와 디버프 스킬들을 가지고 있는 하이브리드형 캐릭터 입니다.
화살 공격은 사정 거리가 거의 무한에 가깝고 화살은 끝까지 관통 공격을 하기 때문에 시작과 함께 적들의 사거리 밖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컨셉으로 전투를 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아직은 초반이기 때문에 기존 엘류어드 4인 파티에만 집중하시면 되기 때문에 지금 셀린에게 억지로 무리해서 장비를 구입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로써 두번째 달란트로 유력한 쌍둥이 섬으로의 원정이 시작되었습니다. ^^
다음편에 쌍둥이섬 원정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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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왕국의 도시를 다니던 엘류어드 파티는 타이니로 향하던 중 고성에서 만났었던 셀린과 재회하게 됩니다.
셀린은 왕국 동쪽에 있는 쌍둥이섬에 달란트가 있을수도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관심이 있다면 타이니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고 합니다.
먼저간 셀린의 뒤를 따라 도착한 왕국의 항구 도시인 타이니 입니다.
시즈와 마리아가 여기서 살인을 하고 도망갔던 긴박했던 곳인데 불과 며칠만에 다시 이렇게 평온하게 방문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마리아가 도둑질 했던 택배사로 찾아가 봅니다.
불과 며칠 전이었으니 생생한 기억이겠죠
ㅜㅜ
아마도 이 아저씨 신고로 사건이 시작되었겠지만 마리아가 먼저 도둑질한 자업자득이니.. 택배물 분실로 손해가 많았겠죠?
아저씨 반응을 보니 다행히 이 도시에서 전과자로 숨어 다니진 않아도 될꺼 같네요.
타이니 도구점엔 촉매들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장비에 돈을 많이 써서 추가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도구점에서 나와보니 쌍둥이섬으로 가는 출구에 셀린이 있네요. ㅎㅎ
타이니 관광을 마저 하고 만나러 가겠습니다.
무기점엔 요르문간드를 판매하고 있군요.
시즈의 스왑용 무기로 하나 구매를 하였습니다.
요르문단드의 스텟은 무게를 제외한 모든 스텟이 스트로판드에 비해 떨어지지만 직접 타격시 33%의 확률로 대상을 석화 시키는 옵션이 있습니다.
어짜피 시즈의 일반 공격력은 낮은편이니 마력이 없을 때나 강력한 소수 정예 적을 저격용으로 상대하기에는 딱 좋은 무기 입니다.
여관 근처에 왠지 오지랖 넓게 생긴 아저씨가 호객하는 듯한 멘트를 하는군요.
왠지 도를 아냐고 할꺼 같은 느낌이지만 공짜이니 들어볼까요? ^ㅡ^
역시 해적 하면 보물이죠. 아마 섬에다 묻었겠죠?
역시 해적에 대한 이야기는 이 레퍼토리를 벗어나질 못하네요 ㅋㅋ
반, 윗사, 슈비카섬은 서장때 시즈와 마리아가 가출하기위해 라그니에서 탔던 배가 타이니로 오며 지나쳤던 섬들 입니다.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보물들이 있을수도 있군요.
유일한 생존자인 부선장이 탈출하다 죽었는데 이 이야기를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이미 탐사하러 간 사람들이 있네요.
타이니의 선착장으로 가봅니다.
그래도 항구도시라면서 도시에 배가 시즈네 고향으로 가는 배 하나뿐이네요;;;
배가 일주일에 한번이라면 리그니의 마리아네 부모님은 아직 마리아를 찾으로 여기 오질 못했겠네요.
공화국식 해결법을 제시하는 노랑머리.
선착장 앞의 선원들에게 가봅니다.
단호박
배가 없는 항구 도시네요.
앙스베르스로 가면 되겠지만 공화국 남부까진 여기서 너무나 먼 곳이니 다음에 근처에 들리면 해봐야겠네요 ㅎㅎ
타이니 온 기념으로 시즈들이 들렸던 호텔에 가봤지만
.......
귀염귀염
갑자기 왠 괴수 울음 소리를 냅니다..
새벽에 들린다니 하룻밤 지내볼까요?
돈을 지불하고 숙박을 하면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좀 전에 꼬마가 내던 소리와 똑같은 야수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온김에 타이니 주점에 가볼려고 하면
텐지는 빠지고 나머지는 주점에서 식사를 합니다.
마르지 않는 걸어다니는 공화국 국고 엘류어드.
주점이 아니라 레스토랑이었군요.
그거 참 편리한 테마네요.
몇년째 감금되어 있다는 국왕..
맛있게요
식당에 국이 없다니
그러게
있는게 없네요.
식사도 했으니 이제 셀린한테 가볼까요?
발끈발끈
공화국과 왕국을 돌아다녀도 달란트의 달자도 못 들어 봤는데 이렇게 쉽게 달란트 정보를 얻다니 좀 수상하네요.
조건도 무진장 간단하네요.
서장때 보니 따르던 제국군 병사들도 무진장 많던데 걔들은 다 어쩌고 이런 급조된 파티에 낄려 하는지 더 수상해 집니다.
엘류어드는 셀린을 이기질 못하는군요.
이렇게 드디어 처음으로 5인파티가 되었습니다. ^^
이번엔 쌍둥이섬 원정이 되겠네요.
쌍둥이섬으로 가는 통로에는 왕국 병사들이 지키고 통제중에 있습니다.
정보 뿐만 아니라 준비도 철저한 셀린.
자신만만한 셀린과 함게 쌍둥이 섬으로의 원정이 시작됩니다.
쌍둥이섬으로 가는 통로를 지키고 있는 병사에게 가면 다음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새로 합류한 셀린의 정보 입니다.
그동안 간간히 나오던 활 계열의 무기는 셀린 전용 장비였군요.
셀린은 화살을 날려 직접 타격하는 전사류 공격을 가지면서 각종 버프와 디버프 스킬들을 가지고 있는 하이브리드형 캐릭터 입니다.
화살 공격은 사정 거리가 거의 무한에 가깝고 화살은 끝까지 관통 공격을 하기 때문에 시작과 함께 적들의 사거리 밖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컨셉으로 전투를 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아직은 초반이기 때문에 기존 엘류어드 4인 파티에만 집중하시면 되기 때문에 지금 셀린에게 억지로 무리해서 장비를 구입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로써 두번째 달란트로 유력한 쌍둥이 섬으로의 원정이 시작되었습니다. ^^
다음편에 쌍둥이섬 원정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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