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7일 수요일

[45] 악튜러스 플레이 (1장, 라크리모사 - 돔)

왜 보물을 폐광 끝에 두었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일단 여기 갇힌 주민들이 어떻게 되었을지 조사차 들어오게된 엘류어드 파티!

라크리모사 폐광은 한번 들어오면 출구가 따로 없기 때문에 클리어 할 때 까지 여기서 나갈수가없습니다 ^ㅡ^


일단 첫번째 필드는 길따라 쭉 올라갑니다


여기 필드몹은 역시나 언데드들이네요


필드몹들 레벨은 19 ~ 21 사이쯤 되는데요 이미 황금사원을 다녀온 일행에겐 껌이지만 라크리모사 정보는 첫번째 달란트를 얻기도 전에 듣기 때문에 그 시점의 파티로 여기에 왔다간 정말 지옥을 보게 될수 있습니다

필드 몹으로 나오는 황금 해골은 이전 그랑데 저택에서도 한번 등장했던 몹인데요 이 몹은 각종 저주와 더불어 전체 마법을 난사 하기 때문에 정말 주의해야할 적입니다

마법 데미지도 상당합니다


철로를 따라 가다보면


철로가 끝난 지점 옆에 출구가 있습니다


두번째 필드!


입구 근처에 세이브 포인트가 있군요!


필드몹을 만난김에 엘하이브에서 배운 새로운 마법을 한번 시전해 보겠습니다


사라만다는 캐스팅을 성공하면 시즈 머리 위에 용이 생기고


이런식으로 점점 크게 회전하며


넓은 범위로 적들을 다단히트 방식으로 타격을 줍니다

용의 움직임이 확정적이고 히트 횟수도 상당하기 때문에 적들이 잘 모여있거나 대형이면 정말 큰 효과를 줄 수 있으며 난전에 적 법인류 캐스팅 방해하는덴 탁월한 마법입니다 ^^

반면 가장 큰 단점이라면 상위 마법인 마스테마와 같은 양의 촉매를 사용한다는 점이겠죠


세이브를 한 뒤 왼쪽 길로 갑니다


무려 만길드! 라크리모사 보상을 벌써 주네요 ㅎㅎ


오른쪽으로 가면


1장 텐지 최종 무기인 쿼터스탭이 있습니다


별다른 옵션은 없으나 가장 스텟이 가장 뛰어난 봉입니다

만약에 라크리모사를 오질 않거나 이걸 구하지 못했을 경우엔 메르헴 무기점에 파는 "보"를 구입해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스텟인 쿼터스탭이 좀 더 우수합니다.


텐지 업그레이드!


다시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와서


올라가면 다음 필드로 넘어갑니다

나중에 만나게 될 필드에서 떨어지면 여기가 나옵니다 ㅎㅎ


새로운 필드에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낭떨어지가 보이는데요


낭떨어지 너머 공중에 떠있는 작은 섬으로 점프해야 합니다


요렇게 말이죠 ^^


다시 점프하여 다른 필드에 착지하고 난 뒤


다시 끝으로 가보면 이번엔 철로로만 연결된 길이 있습니다


조심히 지나간 뒤


가장 어려운 코스에 도착합니다

엄청 멀어 보이죠?


도움닫기를 길게 해서 점프해 봤지만


1차 시도 실패... ㅠㅠ


실패하면 좀전의 코스까지 다시 뛰어 가야 합니다


ㅠㅠ


작은 점프대를 다시 하고 (여기서 떨어져도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철로를 지나


2차 시도는 조금 옆에서 해볼까요?


...





.... 더 큰 문제는 이제 시작점이라는거죠


많이 머네요

3차시도!


성공!


건너편도 아슬아슬한 끊어진 철로 입니다


다행히 한번에 성공했네요


가장 어려운 코스를 지나고


다음 필드로 넘어가지 말고 뒷길로 내려와 보면












ㅠㅠ














해골도 수비 범위니?


......




안타깝네요


이벤트 전투인데 정상적으로 경험치도 줍니다

불행히도 여자 좀비가 없는걸 보니 미완성으로 남은 이벤트인가 봅니다


다시 철로로 와서



외길로 된 동굴을 지나


넓은 공간이 나오는데요 바로 떨어지지 말고


요렇게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밑으로 내려가는 출구가 있습니다


내려와서 외길따라 쭉 달려가다 보면


중간중간 이런 구멍들이 있는데요 여기 빠지면 난코스 직후부터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이런저런 복잡해보이는 구조물들이 있으나 사실상 길은 외길이기 때문에 찾아 가는게 어렵진 않습니다


메르헴 - 마르튀니 필드같이 빙글빙글 돌아 가는 느낌입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다리가 나오는군요


다리를 지난 후 시점을 이용해 언덕 위의 있는 상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계단을 타고 다시 높은 곳으로 가면


점프 코스가 또 나오는데요


이렇게 보면 거의 붙어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이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좀 전에 건너왔던 난코스와 거의 비슷한 난이도 입니다

대신 이번에는 떨어져도 계단만 다시 타고 올라오면 되기 때문에 리스크가 많이 적죠 ^^


엘류어드로 너무 많이 떨어지다 마리아로 바꾸고 첫번째 시도만에 통과해버려서 계속 마리아로 진행하겠습니다 ㅎㅎ


얼마가지 않아 또 점프 코스가 나오는데요 거리 또한 비슷한 난코스입니다 여기서 실패하면 다시 계단타고 올라가서 조금전에 통과한 코스를 또 클리어 해야합니다


첫번째 점프 성공!


두번째 점프도 성공!!인데 또 있네요


세번째 점프를 성공했는데 또??.....


도착!... 여기가 제일 난코스네요


조심조심 가파른 길따라 가다보면


새로운 필드가 등장합니다


상자에선 무려 바쿠스가 나옵니다!

여기 필드들은 정말 성가신데 상자들은 무진장 괜찮네요


이어서 등장하는 세이브 포인트로 한숨 돌리고


다시 출발!


지금까지도 상당히 많이 진행한거 같은데 아직도 끝은 멀었나봅니다



길따라 열심히 달리고


몹을 뛰어넘어



길따라 진행하다 보니


상자 하나와


세이브포인트가 있네요


이후에도 계속 길따라 진행합니다


또다시 새로운 필드 등장!


또 점프 코스가 있네요


이젠 능숙하게 통과


마르튀니 비밀상점에서 팔던거네요


하지만 의천검보단 떨어지는 성능입니다


점프 코스를 다시 넘어




쭉 달리다보니


작은 건물이 나오는데요 웃기게도 여긴 들어오는 입구는 있는데 출구는 없어서 창문사이로 억지로 점프해가며 넘어가야 합니다


간신히 통과!


필드 끝나기 전에 세이브 포인트가 또 있습니다


그러게


ㅠㅠ





시즈 2등분 되나요






마을 사람들을 드디어 찾았네요













석달까지 갈 필요가 없었네요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아... 무슨 던전을 클리어 했는데 보상을 안보다니


해골들 있는 반대편에 상자들을 챙깁니다



좋은 신발이 나오는 상자도 있지만


아예 열리지 않는 상자도 있습니다

건강구두는 지금까지 나온 신발중엔 가장 높은 스텟을 가진 신발입니다

높은 스텟에다 자체 베리어 회복 옵션까지 있는 정말 좋은 아이템이죠


피격된 마법 데미지를 10% 줄여주는 목걸이 입니다



전사들의 감성 게이지를 무한으로 유지시켜줍니다


먹을거도 있네요


저는 건강 구두를 마리아에게 착용시켰습니다


주민들 행방도 알았으니 이제 돌아가 볼까요?



넌 건강구두 절대 안준다




자~ 이제 이때까지 온 길을 그대로 돌아가면 됩니다 ^ㅡ^ 참 쉽죠?









.... 스샷만 봐도 피곤해지네요

그래도 레벨이 높아 필드몹들을 무시하고 다닐수 있어서 그나마 편했는거지 여기서 렙업 작업도 같이 진행하며 했다면 정말 고생을 많이 했을 던전일꺼 같습니다


말하던 해골이 있던 근처에 오면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여기까지 마중나와 줘서 고마버 ㅠㅠ



듣보잡이 너였구나






라크리모사 보스전 시작!


올~ 무려 렙이 26이나 됩니다.

황금사원을 다녀오지 않았다면 정말 끔찍하게 강력했겠네요


일단 적들 턴이 가까워 한 턴은 가드로 넘겼습니다


방어력도 좋아 마리아의 평타가 180이 되질 않습니다


일단 애들을 진정 시키게 세이즘을 씁니다


엘류어드는 캐스팅 시간도 벌겸 범위 공격을 하는 스킬을 사용합니다


엘류어드 신규스킬 라이어트 웨이브는 대상에게 평범한 평타를 한 대 때린 뒤 위 스샷처럼 범위 공격을 가합니다

2차 공격 범위가 은근 커 적들 캐스팅 방해하긴 좋은 스킬입니다


적들이 세이즘 맞고 진정된 사이 사라만다를 사용합니다


캐스팅도 되었고 적들은 시즈 근처에 몰려있서 딱 좋네요


엄청난 다단히트


용이 몇바퀴 돌지도 않았는데 보스가 죽어가네요;;;


결국 버티지 못하고



보스전을 클리어 하면 역대 최고치 경험치를 줍니다






죽기전에 알려준다며...



역시 던전은 클리어하면 무너져야죠 ^^



정~말 다행스럽게도 타임어택이 아닙니다






니 신발?





이렇게 라크리모사 이벤트는 끝이 납니다.


다시 돌아가죠



도착!


어두운곳에 오래 있다가 다시 밝은 곳으로 오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

라크리모사를 끝으로 공화국도 이제 모두 돌아다녔네요

이제 달란트 3개를 모았을 뿐인데 새로운 정보들은 없고 모든 지역을 다 돌아다녀봤으니 처음 시작했던 마르튀니로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다음편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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