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0일 화요일

[70] 악튜러스 플레이 (3장, 콘스텔라리움)

(악튜러스 OST - Hit me)

콘스텔라리움 본격 관광 편!

전편에서 3번궁을 정복하고 바로 황성으로 갔었죠??


오성궁도 사치스러움이 가득한 건물이지만 황성은 그걸 뛰어넘어 아예 성 전체가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을 땐 불사신이 되어 영원히 여기서 살 생각에 있는 돈 없는 돈 모두 쏟아부어 지었지만 일이 틀어지는 바람에 결국 영원히 잠든 곳은 돈이 없어 부실 날림공사로 지은 느부갓네살이되었네요 ^^;;


(돈이 없어 대리석 하나 없고 기둥과 벽에 금이 쫙쫙 가버린 느부갓네살 ㅠㅠ)


황성 1층은 임원 전용 엘리베이터 말곤 아무것도 없는 썰렁한 구조입니다.


바로 계단을 타고 올라 갑니다~


황성 2층은 외각에 5개의 문들이 있는데요


이 문들은 각각 2층 허브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황성을 통해 오성궁 2층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3층으로 가볼까요?


3층부터 이제 황성다운 방들이 등장하는데요 여기가 예전에 1장에서 텐지가 황제 시절을 회상할 때 텐지로 돌아다녔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


책도 보고


세이브도 하고


눈치 보며 상자를 챙기곤 했었는데


이젠 동료들과 함께 점령군으로 당당히 다시 방문하게 되었네요 ^^


하지만 상자들을 회상 때 다 수거해 버려서 먹을 건 없습니다 ㅠㅠ


다른데도 들어가 봐도


텅텅~


돌다 보니 마법연구실이 있네요.


회상 땐 아무것도 못 했었죠?


이젠 든든한 법인류가 두 명이나 있으니 좋은 거 하나 배워 보겠습니다.


지 - 지 - 수 속성을 고정하고

크로나임 - 디스말 - 디스말로 조합 하면


수 계열 최강이자 금지마법의 최고봉 블리자드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단순히 데미지를 주거나 스턴, 베리어를 깎아주는 다른 촉매 마법들과는 차원이 다른 딜, 탱, 메즈 모두 한 번에 해내는 기적의 마법이죠.


(흉악한 위력!)

최종 보스도 울고 갈 금지마법이라 콘스텔라리움의 잔당들 상대로만 맛보기로 사용하고 봉인하겠습니다. ^^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1시 방향의 방은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예배당이군요 ^^


이제 마지막 4층으로 갑니다.


4층은 그동안의 구조랑은 좀 다르군요. 일단 긴 통로를 따라 위로 올라가 보면


귀욤귀욤 궁녀 두 명이 있습니다.


궁녀와의 대화를 보니 텐지의 회상 때 원래는 4층에도 이벤트가 있었던 예정이었나 보네요. 아무리 급했다지만 궁녀들을 미처 치우지 못하고 발매를 했나 봅니다 ㅠㅠ



궁녀들과 인사를 하다 보니


뒤로 뭔가 큼직한 계단이 보이네요


올라와 보면 큼직한 황좌가 마련되 있습니다.

그런데 세련된 황궁에 비해 황좌는 좀 급조된 느낌이 강한 디자인이네요 ^^;;

다인이 덩치가 크니깐 전용 의자를 가져다 둔 걸까요 ㅎㅎ


황좌를 지나 오른쪽으로 내려와 보면 작은 방이 있습니다.


이곳은 회의실인 듯 앉은 자세가 어색한 대신들이 가득 있네요

그런데 황제는 도망갔고 프리셀로나가 점령 중일 정도로 비상 상황인데 이 사람들은 뭘까 하던 찰나에


짜잔~ 회상 때 했던 어전 회의 장소였네요 ^^


중신들 인상착의도 그대로죠?


황좌 앞에 있는 궁녀들처럼 대신들도 회상 이벤트가 끝나고 치우는 걸 깜빡했나 봅니다.

앉은 모습이 어색한 건 시점이 고정이었던 회상 때랑 달리 지금은 액션 모드로 자유롭게 시점이 변경되서 생긴 버그 같네요


셀프 고문 중인 대신들을 지나 회의실 구석에 있는 화분에는 아홉꼬리 고양이가 있습니다.


간지나는 이름과 함께 공격 한 번에 9번의 공격이 이루어진다는 튱클레티도 울고 갈 사기적인 옵션이 있지만 동시에 데미지도 같이 1/9로 분산되어 에너지 보전의 법칙에도 충실한 무기입니다 ^ㅡㅡ^

괜히 이걸끼면 좋은 것도 없는데 데미지만 1/9로 줄어들어서 멀쩡하던 엘류어드가 피치보다 공격력 낮아지는 비극의 무기입니다 ㅠㅠ


그러면서 평균 스텟이 가장 낮은 채찍 계열의 단점은 또 충실하여 3장 무기임에도 2장 버프용 무기보다 못한 처참한 스텟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채찍 계열에선 두 번째로 꼽히는 무기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이름이 고양이가 아니라 호랑이나 사자... 죄송합니다. 작성중에 이상한 드립만 계속 생각나네요;;


암울한 채찍을 끝으로 다시 회의실을 나온 후


이번엔 황좌 왼편 통로로 가보면


임원 전용 엘리베이터 너머 무진장 큰 갑옷에서 몬 블레이드를 획득합니다!

몬 블레이드는 양손검 괴물 무기 3대장(레바틴, 발뭉, 몬 블레이드)중 막내이자 가장 흉악한 옵션으로 유명하며 마리아의 최종템 1순위 무기입니다 ^^


양손검 답게 무진장 무겁다는 단점을 고려해도 종장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스텟이고


옵션으로 전용 기술인 데스 페널티가 있습니다.

이 데스 페널티에는 두 가지 효과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스샷에 있는 스킬 설명처럼 대상이 되는 적을 방어력과 상관없이 무조건 일격에 즉사!! 시키는 효과입니다.

악튜러스에 등장하는 적들 90% 이상이 인간형 & 몬스터형이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적을 (보스포함) 일격에 끝장낸다는 뜻이라 겨우 스텟을 많이 올려주는 미란도리사나 8연타 기술을 쓰는 튱클레티 같은 다른 금지 무기들이 초라해 보일 정도로 엄청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는 전투 중 가장 마지막 적을 카운터로 스킬을 사용했을 경우 해당 전투 보상 경험치와 길드를 엄청나게 뻥튀기해서 주는 효과입니다.

뻥튀기 정도는 랜덤이지만 보통 같은 레벨의 적을 상대로 발동시켰을 경우 보상 결과가 동등하게 일 경우엔 약 25 ~ 30레벨 어치의 경험치가 보상으로 나옵니다. 동등하게가 아닌 몰아주기나 MVP면 바로 99렙이 되어버리죠 ^^;;

경험치와 함께 길드도 몇백만씩 나오기 때문에 돈 걱정도 함께 끝이 납니다.

전투 난이도를 많이 낮춰주는 다른 금지 무기들에 비하면 몬 블레이드는 게임 전체 난이도를 낮춰준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한 가지 단점이라면 몬 블레이드를 통해 레벨을 많이 올랐을 때 성장하는 스텟이 직접 전투를 통해 성장시킨 스텟보다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몬 블레이드로 만든 99렙과 직접 성장시킨 85렙의 스텟이 비슷하다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죠 ^^..

옛날에 카더라에 따르면 원래는 기획한 스토리가 아주 방대했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창세기전3 처럼 2편으로 나누어 제작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나중엔 결국 2편이 취소되고, 1편도 발매일을 맞출 시간이 없어지니 처음에 계획한 걸 이것저것 다 취소하다 보니 후반부의 벨런스도 포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적들을 강하게 만들어 놓고 유저들이 임의로 난이도 조절할 수 있게 할 장치를 둔 게 바로 이 몬 블레이드라는 이야기죠 ^ㅡㅡ^;;

워낙 성능이 초월적이다 보니 이렇듯 사람들 사이에선 치트키 급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ㅎㅎ


몬 블레이드를 끝으로 황성도 이제 다 돌아봤네요. 다시 오성궁으로 돌아갈까요?


슝~


슝~


1층 도착!


임원 엘리베이터를 지나


처음 들어왔던 문을 통해 6시 허브로 돌아갑니다.


6시 허브 도착!

(관광을 마친 곳은 빨강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저번 편에 3번궁으로 들어와서 6시 허브로 왔었으니 이번엔 4번궁으로 가볼게요.


......


7시쪽 길은 함정이었군요;;


어쩔 수 없이 9시 허브로 돌아갑니다.

(9시 허브 방향)


서브 간 복도는 퍼렁퍼렁한 테마로 꾸며져 있고


되게 쉬운 함정과 제국군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아이의 마법으로 체력관리 하면서


복도를 통과해서


9시 허브 도착!

여기 허브엔 아이템이 있습니다 ^ㅡ^


풀 플레이트 아머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엄청난 방어력과 무게가 특징이며 4속성 마법 데미지를 30% 감소시키는 옵션이 있습니다.

30%는 좀 애매한 수치네요 ㅋㅋ


마리아가 착용하면 순식간에 방어력이 네 배나 뛰어오르지만 저격이 생명인 마리아에게 속도를 죽여버리는 갑옷은 조합이 좋지 않네요.

나중에 임펜져 같은 무진장 센 법인류를 상대할 때 엘류어드에게 주고 탱킹 시키는 방법으로 써먹어야겠습니다 ^^


이어서 목표인 4번궁으로 가볼까요?

(요렇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구조별로 한 번씩 다녀봤으니 조금 간략하게 설명을 할게요 ㅎㅎ


내려오는 복도 중간에서 왼쪽 방엔


숨어있는 제국군과




먹거리..


반대편에는? ^ㅡㅡ^


세이브 포인트와




또 먹거리....


먹거리들을 지나 4번궁 도착!


4번궁엔 워프 기계 말곤 아무것도 없으니 좀 전에 함정으로 오지 못했던 복도로 가봅니다.


(6시 허브에선 못 갔던 길을 4번궁에서 출발!)


다행히 반대편에는 함정이 없네요 ㅎㅎ

복도 중앙의 왼쪽방에서



..... 차라리 먹을 걸 줘


오른쪽엔?


이제 무게가 슬슬 걱정되니 바로 버렸습니다 ㅡㅡ;;


소드브레이커! ^ㅇ^


피치가 주로 쓰는 공격형 단검류 무기네요

이름처럼 상대 무기를 파괴 하는 옵션이었으면 좋았겠지만 피격 시 33% 확률로 자동 가드가 발동되는 옵션입니다 ^^


좀 전에 주웠던 다마스커스와도 스텟이 비슷하니 창고 피치라면 다마스커스를 전투 피치라면 소드 브레이커를 추천합니다!


아이템을 먹고 복도를 통과해보면


오잉??


아하.. 허브에서 복도로 갈때만 떨어지는군요 ^^;

이렇게 3, 4번궁과 허브 두 곳을 돌고 6시 허브에 도착했는데요. 3번궁 - 3시 서브간 복도를 가야 하니 3번궁으로 출발하겠습니다.


3번궁 방향으로 출발해


아이템 수거를 했던 방들을 지나


3번궁 도착!

바로 3시 허브행 복도로 갑니다.


중간 방엔



먹거리와


비전서!

이름이 특이하네요 ㅎㅎ 무슨 마법일까요?




전장을 다 태워버렸다면서 풍, 수속성 법인류네요;;


긴 서론이 아깝지 않을 최강의 마법인 블리자드 조합법이 적혀 있습니다 ^^

그런데 마법 이름이 블리자드가 아니라 '브'리자드 였군요 ㅡㅡ;

'브'리자드 위에 아이스 스톰은 '브'리자드의 열화판 같은 마법으로 적들을 잘 얼리지도 못하고 데미지도 거의 없는 매우 어정쩡한 성능을 내는 눈 태풍 입니다.


반대편 방에는




오랜만에 바쿠스 충전 ^ㅡ^


복도를 넘어가면


3시 허브 도착!


여기도 9시 허브처럼 중앙에 아이템이 있습니다.


튱클레티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등장하는 텐지 무기네요.

아직도 1장 무기를 끼고 있는 텐지 에게 바로 착용시켰습니다 ㅎㅎ


개방 방주의 상징 무기답게 개 패듯 사람을 패는 스킬 두 가지가 옵션으로 있네요 ^^


스킬 이름도 김용 무협에 나오는 그대로인 오구탈장과 봉타쌍견 입니다 ㅋㅋ

오구탈장은 확정 2연타 스킬인데 다른 연타 스킬들에 비해 데미지 비율이 괜찮아 텐지의 주력이 될 스킬이며


봉타쌍견은 크리티컬이 나오는 횟수만큼 연타를 이어가는 기술입니다.

봉타쌍견 옵션은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닌데 하필 무기가 창이 아닌 크리티컬이 낮은 봉이라서 계륵같은 스킬이 되어 버렸네요.


계속해서 2번궁으로 갈께요

(요렇게 진행 중 입니다 ^^)


복도 중간 방에서 (분위기도 바꿀 겸 파티장 교체하였습니다.)








먹거리로 방심한 사이


짜짠~ ^^

복도 끝 괘종시계에서 안정의 서클릿을 획득합니다!


안정의 서클릿은 ~~의 서클릿 시리즈 중 처음으로 등장한 아이템인데요

시리즈 모두 뛰어난 스텟을 자랑하는 여성 전용 모자 장비입니다.

그중 안정의 서클릿은 혼란 방지 옵션이 달려있죠 ^^

아직도 1장 모자를 쓰고 있는 아이에게 착용시킵니다.


복도를 지나


2번궁 도착!

2번궁도 역시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바로 1시 허브로 출발합니다.

(2번궁 양 옆 복도 역시 4번궁과 같은 아이템이 없는 빈 복도입니다.)


중간 방에서




... 아니 황궁에 뭔 먹을 거만 숨겨두니;;;


세이브를 하고





상자가 아니라 냉장고였나 봅니다.


식품 창고를 지나


1시 허브 도착!


순서상 다음은 1번궁 방향 복도가 되어야 하지만 여기엔 큰 함정이 있으니 11시 허브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1번궁 방향은 길이 없다기보다는 함정 때문에 피해서 11시 허브로 갑니다.)


오랜만에 평온한 퍼렁퍼렁 복도를 지나


슝~


11시 허브 도착!


여기서 1번궁 방향으로 갑니다.


(지금 가는 복도가 1번궁으로 향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중간방에서




주섬주섬


다시 반대편 방에서도


주섬주섬


오잉?


새로운 마법 비전들이네요 ㅎㅎ


불꽃이 바제랄드 처럼 적에게 날아가 두 번 피해를 주는 마법 입니다.

마력 소모도 적으면서 데미지도 좋은 바제랄드 때문에 빛을 못 보는 마법이죠 ^^;;


랜덤으로 큰 용암 덩어리들을 부르는 마법입니다.


비전을 다 챙기고 세이브를 한 뒤


복도를 건너가면


1번궁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1번궁도 다른 오성궁처럼 궁정과 양옆 복도엔 아이템이 없습니다 ㅠㅠ

이제 남은건 5번궁뿐이군요 ^^


5번궁은 특이하게 11시 허브가 아닌 1시 허브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1시 허브에서 1번궁으로 바로 가지 못했던 이유가 곧 나오는데요


일단 중간에서


망고도 먹고


어?


!!!

힘들게 돌아왔다고 아이템도 좋은 거로 연속해서 주네요~ ^ㅇ^


로드 시리즈는 이제 다 모았습니다 ㅎㅎ

아이는 물의 로브로 고정하고 시즈는 상황에 따라 바람과 땅을 돌아가며 사용하면 되겠네요.


샤먼의 방패는 전체 방패 중에서도 5순위 안에 들어갈 만큼 스텟이 빵빵한 방패입니다 ^^ 20% 확률로 모든 적을 중독시키는 옵션은 덤이구요 ㅎㅎ

엘류어드도 높은 방어력을 가진 무제의 방패가 있으니 이건 마리아에게 착용시키겠습니다.


기분 좋게 옆 방으로 가서



??


오... 여기가 제일 알찬 복도였네요 ㅎㅎ


앞서 먹었던 다른 단검들과 같은 그림투스도 공격형 단검류 무기입니다.

좋은 스텟에다 액세서리에 묵주를 착용하면 무게가 절반이 되는 옵션이 있죠


역시 스텟이 좋긴 하지만 묵주가 없으니 속도가 많이 떨어지네요.

저는 좀 더 안정적인 소드 브레이커가 나은 거 같습니다 ㅎㅎ


그림투스를 마지막으로 복도 아이템들을 다 챙겼으면 이제 중요한데요. 복도를 통과하면


놀랍게도 1시 허브가 아닌 11시 허브가 등장합니다!

분명히 1번궁에서 1시 허브로 갔는데

실제로는 5번궁에서 11시 허브 간 복도를 다녔던 거죠 ^^;;

개인적으로 이 왜곡된 길이 콘스텔라리움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함정이었네요.


그럼 이제 아이템 수거가 남은 복도는 5번궁 - 9시 허브 간 복도뿐이니 바로 9시 허브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5번궁 - 9시 허브 간 복도를 가기 위해 9시 허브로 출발!)


평온한 퍼렁 복도를 지나


9시 허브 도착!

(마지막 복도입니다!)


복도를 출발하여








마지막 복도는 식품창고였군요 ㅎㅎ


5번궁 도착!

(드디어 1층을 클리어했네요 ^^)


마지막으로 5번궁 워프 기계 뒷쪽에 호철이 있습니다!

호철은 크로이체르가 사용하는 도계열의 최종 무기인데요.

스텟은 분명 도계열 최강이 맞는데 기계형은 2배 그외엔 50% 데미지 적용이라는 희대의 쓰레기 옵션으로 크로이가 도를 버리고 엘류어드와 함께 한손검을 사용하게 된 결정적인 무기이기도 합니다. ㅠㅠ

호철을 끝으로 오성궁 1층의 아이템도 모두 찾았는데요. 딱 호철을 먹으니 소지량 초과가 뜨네요.

일단 회복템 몇 개를 버려야겠습니다.


이제 워프 기계를 이용해 오성궁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2층 도착!!


3층은 임원 전용이군요.


친절하게 1층으로 내려가는 워프 기계도 함께 있으니 언제든 다시 내려갈 수 있습니다.

1층을 끝냈으니 이번 포스트는 여기서 접어야겠네요 ㅎㅎ 다음 편에서 2층 관광을 이어가겠습니다.

2층은 분량이 적으니 다음 편이 콘스텔라리움 마지막이 되겠네요

그럼 다음 편에서 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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