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33] 악튜러스 플레이 (1장, 타이니 - 바아라 - 사데)

왕국 남부의 쌍둥이섬의 사건도 해결한 무적의 엘류어드 파티는 이제 나라를 넘어 대륙의 치안을 담당 합니다.

바아라에 들렸을때 위에 있던 항구 도시 사데에서 베르가모와 같은 부녀자 납치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니 이번엔 사데로 가보겠습니다.


타이니에서 사데를 가기 위해선 바아라를 경유해야 합니다.


타이니를 나온 후 나침판을 바아라로 설정하고 출발합니다.


필드의 몹들은 여전히 2 ~ 3렙이네요.


타이니 - 바아라 사이의 필드는 마르튀니로 가는 길도 있습니다

바아라 가는 길은 윗쪽 길이 좀 더 짧습니다.


템도 이미 다 수거했으니 열심히 달려서


바아라 도착!


이미 관광을 마친 도시라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립니다.


사데는 처음이니 아이템을 챙겨야겠죠?


처음 나온 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


왼쪽으로 가면


또 교차로가 나오네요


밑으로 가보니


세이브 포인트가 있고


위로가면 상자몹이 있습니다. ^^


필드몹들이 2 ~ 3렙이었던거에 비해 상자몹 레벨은 9였었군요.


물론 지금의 파티원들에겐 별 의미 없는 숫자이긴 하죠 ^^



촉매를 얻은 다음 상자몹 뒤로 계속 넘어가면


항구 도시 사데에 도착합니다.


산에 뭐 살아요?;;


왕국은 이미 추기경이 다 먹은거 같던뎅


산에는 이상한게 살고 밤마다 부녀자들이 납치되고 방문한 도시 중 치안이 가장 안좋은 도시네요.


대형 자라도 때려잡는 파티인데 피한 납치범들이 운이 좋은거죠.


밤에는 밖으로 나갈수가 없군요.


마을에 들어왔는데 무진장 썰렁하네요...



......





그나마 있는 마을 사람들의 화두는 부녀자 납치범 입니다 상황만 봐선 베르가모보다 훨씬 심각해 보이네요.


걱정마요 납치범 조지러 왔어요


파란글씨인거 보니 범인이겠네요.


누군데요?


이번 범인 컨셉은 사이비 교주인가 보네요


...... 목욕은 물로 하는거에요


사데 도구점 옆엔 이렇게 갑옷이 있습니다.


덕분에 텐지 옷사줄 돈 굳었네요 ^^


ㅠㅠ


마을 뒷편으로 길이 있는데요 한번 가볼까요



주민들 전부가 이런 이야기만 하네요.


높은 언덕에 올라오니 꼬마들이 많네요.


우울한 마을 분위기와는 다르게 아이들이 많아 그런지 여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네요.


귀염귀염


아이한테요??;;;


아이들이 많다 했는데 고아원이군요.


고아원을 지나 큰 나무가 있는 곳에 회복템이 하나 있습니다.

마을 분위기도 파악했고 아이템도 다 챙겼으니 상점을 볼까요?


어척검이요


ㅠㅠ 살게 없네요



ㅠㅠ
여기서 뭘 팔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사데에선 소모품 보급이 불가능 합니다.


다시 마을을 나가볼까요?


ㄱㄱ





;;;; 그 능력으로 범인을 잡으세요......




그럼 밤을 보내기 위해 여관에 옵니다


걱정마세요 입구에 만렙 경비병들 많이 있어욤








전 시즈만 믿어요

















귀염귀염













삐진 텐지







철푸덕..






서장때 등장했던 도둑들이네요.

엘류어드가 달란트를 수집한다는걸 알고 미행한다더만 언제부턴가 잊혀졌던 듀오인데 오랜만에 등장했네요.

달란트 2개 모았으니 이제 수거하러 온걸까요











자는데 봉은 왜 들고있니....



취향이 참 참신하네요



마리아를 모른다니 서장이후론 엘류어드 따라 다닌게 아니네요




ㅠㅠ















그동안 모은 달란트가 다 털렸네요
















zzzz











자랑이다




ㅠㅠㅠ 어쩔수 없이 부녀자 납치 사건에 개입이 되는군요








푹자렴



날이 밝고


새 캐릭이 파티에 참여 했습니다.


도둑답게 특이한 스킬이 있네요


보관함에 남은 장비를 가져와서



이쁘게 장착했습니다

무기는 시즈와 같은 단검류를 사용하고 전투 참여는 기대하지 않으니 무게를 위해 가방을 주었습니다.

(더크는 기본 2연타 공격을 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셀린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끝나면 파티에서 나가기 때문에 키우실 필요가 없습니다


출발해볼까요?


ㅠㅠㅠ 그 능력으로 범인 안잡고 뭐해요



이젠 날이 밝았지만 이렇게 여전히 나갈수가 없습니다 ㅠㅠ

사데 도구점도 사용이 안되니 소모품 보급은 여기 오기 전에 했어야 하는군요


없어진 처녀는 피치뿐만 아니네요


그나마 몇 없던 처녀들도 모두 납치되고 정말 마을에 처녀는 우물가에 딱 한 명만 남았습니다



이번 원정지는 거기겠네요





이번 이벤트의 보스겠네요

처녀하니 고아원에 한 명 더 있었죠? 한번 가볼까요


연상 스타일이구나





실비아는 무사하네요



레슬링 선수?




후원자군요




고아원은 무사하지만 납치범과 관련한 정보또한 아무것도 없네요


고아원 넘어 선착장이 있네요





용감한 사람이네요


도착!
(베리아 반도가 사데 건너편이지만 지도상으론 제국령이니 처음으로 제국에 와보는거네요)



이렇게 사데 부녀자 납치범 토벌대 활동을 시작합니다.

다음편에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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