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고인돌2 (Prehistorik 2) Level6 100% 공략!

(해당 포스트는 예전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새롭게 수정하여 다시 올린 포스트 입니다.)

저번 스테이지에서는 나무를 올라갔으니 이번 스테이지는 나무를 내려가 가장 아래에 있는 나무 보스를 상대하는 스테이지 입니다.


보스치곤 위엄이 없어 보이는 모습이지만 매우 괴랄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 중간 보스다운 난이도를 선사해줍니다.

복잡했던 전 스테이지와는 달리 이번에는 내려가는 길 하나뿐이며 아이템도 나무 보스한테만 있기 때문에 길따라 내려온 뒤 나무 보스를 잡기만 해도 가뿐히 100%를 달성할 수 있는 스테이지 입니다.

아이템에 대한 걱정이 없는 대신 길의 난이도와 나무 보스의 강력함으로 스테이지 난이도를 채우고 있습니다.

딱히 특별한 지름길이 없고 내려 오는 속도도 고정되어 있어서 여기선 빠른 클리어 방법이 따로 없습니다.


내려 오는 속도가 은근히 빠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내려올 자리에 있는 적들을 처리 하는게 중요합니다

00:02 - 망치나 기본 무기로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며 망치가 보스전엔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투척 무기가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에 먹고 시작합니다

00:19 - 원래 2~3번 던지면 죽는데 다 빗나갔네요;;

00:41 - 공격 범위가 좁은 편이기 때문에 앞에 있는 적을 공격할땐 아래로 던지는게 더 좋습니다

01:13 - 항상 고정적으로 내려오는 적입니다

01:37 - 주먹은 공격 판정이 있지만 그 외에는 없기 때문에 영상처럼 올라 탈수도 있습니다

보스의 패턴은 간단합니다



1. 땅을 두들겨 주인공의 점프를 막으면서 위로부터 잎사귀들를 떨어트리는 패턴. (신기하게 내려오는 잎사귀에 주인공은 소량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말년병장인가)


2. 주인공 근처나 착지 지점에 뱀을 소환하는 패턴. (뱀을 소환하는 시간동안은 보스는 무적이 됩니다.)

보스의 패턴이 딱 이 두가지지만 쉴틈없이 섞어가며 사용하기 때문에 점프가 막히거나 잎사귀들 때문에 고립된 곳에 뱀들을 보내면 속절없이 데미지를 받게 만드는 공격을 구사 합니다.

보스 공략 순서는 미친듯이 땅을 두드리는 양 팔을 차례로 때려 날려 버리뒤


양 팔을 잃은 나무 보스의 뇌를 공격하여 마무리를 합니다.


나무 보스가 죽으면 라이타를 포함한 아이템들이 뿌려지는데요 영구적인게 아니라 몇초 후면 사라지기 때문에 늦어서 라이타를 먹지 못하면 이 스테이지를 다시 클리어 해야 합니다.

어쩌면 이것도 나무 보스의 공격 패턴일 수도 있겠네요 필사기 처럼.

일단 길이나 아이템을 찾을 필요가 없으니 공략하는 입장에선 편한 스테이지네요. ㅎㅎ

다음은 가장 먹거리가 풍부한 눈 스테이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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