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튀니 지부를 가볍게 박살낸 아이와 시즈는 다음 목적지인 사데에 가기전 옆동네인 메르헴에 잠시 들리겠습니다 ^^
상자도 챙기고
지나가는 잡몹 체력에 깜짝 놀래 촉매 마법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2장 필드몹이 1장 보스 스핑크스보다 더 쎈거 같네요;;
대신 전투 보상금과 경험치도 좋아졌습니다 ^^
마르튀니 - 메르헴간 필드 상자엔 스피리츄얼 링이 있습니다.
스피리츄얼 링은 법인류쪽 현자의 돌 전사 버전 장신구로 스킬 연사로 먹고 사는 어떤 캐릭에겐 필수템이라 1개 이상은 꼭 확보해야하는 반지 입니다 ^^
보통은 1장에서 전투 보상으로 하나쯤 확보하게 되는데 불행히 그러지 못했다면 여기서 확실히 확보 할 수 있습니다 ㅎㅎ
1장에서 이 반지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디아디아 보단 느부갓네살 파티를 먼저 선행하는것도 추천드려요 ^^
가방도 먹어가며 나가다 보면
.........
2법인류도 이건 못 이기네요
우여곡절 끝에 메르헴 도착!
1장때는 병사들이 지키고 있었던 작전본부에 들어갈 수 있는데 뭐.. 별건 없네요
여기 갑옷에서 메이스도 얻고
무기점엔 좋은걸 많이 파네요
정말 엄청나게 비싸군요;; 저걸 어떻게 사라고 둔걸까요
이후 전사들을 위해 히마티온 몇 벌만 구입했습니다
도구점엔 진통제와 먹거리 정도만 있네요
1장 최종템이 여기선 엄청난 덤핑가로 팔리고 있습니다;;
도구점 옆집에 가면
???
후후후 내가 스샷 찍어 다니는건 몰랐겠지?
가볍게 클리어
ㅡㅡ
자꾸 그러니 더 찌르고 싶네
더 찔러줘?
오... 장검류를 주네요
그레이스틸은 범위 폭발 공격을 하는 고유 스킬을 가진 무기긴 한데 데미지가 너무 낮아 실전에선 쓰기가 어려운 무기입니다
또주넹
!!
뭔가 무협 소설에서 최강의 검을꺼 같은 이름을 가진 무기네요
도는 크로이체르 전용 무기인데요
무형도는 몽견이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무기 입니다. 정말 형상이 없어서인지 도 자체의 공격력이 매우 낮고 몽견도 단순 1연타 스킬이라 간지나는 이름에 비해 정말 쓰이질 않는 무기죠 ㅠㅠ
뭔가 많이 받았는데 쓸만한건 하나도 없을때의 그 찝찝함...
마르튀니까지 정부군이 먹어서 그런지 메르헴 - 마르튀니간 불편했던 검문소들이 사라져서 좋네요 ㅎㅎ
이제 사데로 가볼까요?
마르튀니에 와서
바아라로 출발~
필드를 건너
바아라 도착!
박살이 난 메르헴이나 마르튀니에 비해 바아라는 멀쩡하네요 ^^
하지만 북적북적 했던 사람들이 다 어딜갔는지 엄청 한산한 거리를 보여줍니다
명절날 제가 사는 도시 번화가 같네요 ㅋㅋ
바아라는 메르헴, 마르튀니보다 훨씬 더 고급 아이템들을 더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살것도 없으니 바로 사데로 갈려는데 누가 막는군요
사데요 ^^
????
헐.... 그러면 입구에 주의 표시판이라도 좀 달아줘 ㅠ
네?
그러게 그 돈이면 촉매가 몇개야
ㅇㅇ... 아직 애들 미성년자에요
청소년법 적용중이라 막나가는 시즈
그래도 이 아저씬 착하네요
... 이렇게 바아라에 감금되는군요
나무조각보단 시식권이 더 좋아보이는데?
사는거보다 성당 부셔버리는게 더 빠를꺼 같은데
성당이 박살나기 일보 직전에
아이가 구해주네요
하긴 보이는데도 다 때려부스면 이야기가 안되겠죠 ^^;;
마지막까지 열일하는 매표원을 뒤로하고
대성당에 들어갑니다.
대성당 내부를 돌아다닐수 있었던 1장과는 달리 들어가자 말자 바로 이벤트네요
여기 매표원도 열일중이군요
우리랑 목적지가 같네요
길막하는 아이
오우 교주님 복장이... 안 추우세요?
경험치 먹고 좋지 뭐
보디가드는 아에 가운 하나만 걸치고 다니는군요;;;
오늘로 경비병 2분이 은퇴하는 날이 되겠군요 ^^
오랜만에 다시 등장한 추기경
역시나 지시하는 윗 선이 있군요
시즈와 아이가 왔는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교구장도 범상치 않네요
추기경이 선대 교주를 처형했다고 했으니 아이에게도 원수겠네요
교구장을 따라 갑니다
???? 1장때 자유롭게 왔었는뎅?
교구장과 안부를 물으며 노닥거리다 보면
변태 추기경 등장!
무거운 변태 추기경이군요
부들부들
무거운 변태와 본격적인 면담은 다음편에 계속 이어서 하겠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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