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트는 예전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에 2012.09.29일날 올린 포스트를 새롭게 수정하여 옮긴 글 입니다.)
납치범이 소환한 아케나톤과의 일전을 앞두고 있는 엘류어드 파티.
만반의 준비를 마치셨으면 예배당으로 진입하여 본당까지 들어갑니다.
발켄스발드 고성 최종 보스지.
서장에 등장했던 설명충 도인보다 포스가 있어 보이는군요.
노인의 엄청난 포스에 기가 죽은 엘류어드들
그래도 심성은 착하네요. ^^
엘류어드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자기 소개를 하는 보스
육노인들도 법인류이니 이녀석도 법인류겠군요.
법인류가 적으로 나오는 전투는 처음이 될꺼 같습니다.
서서히 넙치범이 벌린 일을 실감해 갑니다.
엘류어드의 노인 공경.
화날만 하죠...
최종 보스 답게 무시무시 합니다.
뛰어난 관찰력으로 빨리도 발견한 시즈
아니 원한 사고 사고친 애들은 따로 있는데 정작 수습은 우리가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상황을 파악하여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텐지
하지만 엘류어드 생각은 확고하네요.
그러게요.
마인부우도 그렇고 항상 악당들은 더 나쁜넘 소환을 하면 깝죽대다 죽는게 전통인가 봅니다.
공화국의 분노는 몰라도 그동안 횡령한 돈이 있으니 밥값을 해야할 때 해야겠죠.
플레이어 마음을 대변해 주는 시즈
이렇게 발켄스발드 성의 최종전이 시작 됩니다.
최종전의 구성은 중앙의 아케나톤과 호위하는 언데드 4마리 입니다.
전투 시작 위치도 아군들은 본당 아랫쪽에 포진되어 있어 매우 불리한 구조 입니다.
다행히 전체 첫 턴은 시즈가 가져왔습니다.
만약에 시즈 레벨이 13일 경우 땅 속성 마법중 세이즘을 지금 난사 하시면 매우 유리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배우지 못한 상태이니 잡몹들 제거하기 위해 파이어 샤워를 사용합니다.
아케나톤의 첫 턴은 회복 마법 난사 이군요.
아케나톤은 지금까지 상대한 적들 중에서 가장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아케나톤의 턴 속도가 빨라 적의 마법 캐스팅을 방해하는데 마리아 혼자 만으로는 부족해 보이네요.
일단 마리아는 아케나톤만 물고 늘어지기 시작 합니다.
원래는 잡몹들 잡을려 했는데 아케나톤이 워낙 빨라 엘류어드도 아케나톤 잡으러 보냈습니다.
잡몹들 견제할 인원이 없는데 다행히 첫 파이어 샤워에 잡몹들 반이 사라졌네요.
아직 쪼렙이라 회복이 느려 샤워를 바로 연달아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급한데로 비약 도핑을 시작합니다.
냠냠
쪼렙이라 비약 한방에 풀 회복이 되는군요.
마리아와 엘류어드 두명이나 아케나톤을 마크하는데도 결국은 마법을 허용하게 되는 군요.
노바 스톰은 풍속성 마법으로 확정적으로 모든 적들을 가격하는 전체 공격 마법입니다.
이와중에도 미스만 내고 있는 텐지.. ㅠㅠ
다시 회복한 시즈의 마법이 시작되고
마리아도 꾸준히 아케나톤을 잡고 있습니다.
두번째 아케나톤의 노바 스톰.
가장 방어력이 빈약한 텐지는 베리어가 다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마리아와 함께 아케나톤을 잡아야 할 엘류어드가 마법을 맞으면서 계단에 끼여 버렸네요...
전투 시작부터 끝까지 열심히 아케나톤을 패고 있는 마리아.
계속된 노바 스톰에 텐지 다운!
하지만 마리아의 다굴에 거의 끝이 보이는 아케나톤은
시즈의 돌격까지 받으며 다운됩니다.
역시 대 법인류전에선 마리아는 거의 무적에 가깝네요.
고생한거에 비해 보상 경험치는 필드에 잡몹보다 더 적습니다.. ㅠ
마리아, 시즈가 다 잡고 소리는 엘류어드가 다 치는군요.
방금 임사 체험을 하고 온 텐지의 두려움이 느껴지는군요.
아.. 역시 이제 시작이군요.
달란트 모으기 위해 결정된 엘류어드 파티가 결성된지 겨우 3일차에 전멸할 위기를 겪게 되었네요...
모두 죽음을 직감한 순간
왠 화살이 날라와 아케나톤을 적중 시키고
이어서 화살과 함께 등장한 왠 여성이 아케나톤을 베고 지나갑니다.
민첩성이 시즈 열배는 될듯한 엄청난 전투력이네요.
서장때 타이니에서 마리아가 던진 짱돌에 맞았던 여자 아이였군요.
아케나톤을 기습해서 요리하는 애를 짱돌로 날려버린 마리아는 도대체...
시즈와 마리아외엔 초면이겠죠?
엘류어드가 충고해보지만
우리랑 노닥거릴때랑은 확연히 다른 반응을 보이는 아케나톤
죽은 사람을 소환술로 불러오면 요괴가 되나봅니다.
무지막지하게 강력했던 아케나톤은 이렇게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다시 저 세상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아케나톤이 사라진 자리엔 힘의 원천인 달란트만 남게 되었네요.
제국의 엄청 높으신 분이라 그런지 달란트의 능력에 대해 잘 알고 있나봅니다.
서장때 데리고 다니던 제국군들만 봐도 확실히 제국 소속인거 같은데 눈앞에서 달란트를 공화국 사람에게 그냥 두고 가는군요.
여러모로 수상하고 의심가는 인물입니다.
쿨하게 엘류어드들을 무시하고 지나가는 중
강자가 사라지자 다시 살아나는 엘류어드의 허세
그렇게 돈 쓰고 싶음 장비에 좀 투자하자 이번에 진짜 죽을뻔 했다.
저 여자아이의 성격과 행동은 완전히 엘류어드와는 상성이네요 ㅎㅎ
아케나톤의 반격이 생각보다 강력했나 봅니다.
시즈와 여자아이 둘다 머리색이 비슷하군요.
까칠까칠
귀욤귀욤
주기적으로 피를 뿜어내는 병도 있난 봅니다.. 완전 중환자인데 돌아다니는게 신기하네요.
시즈의 활약으로 여자 아이의 이름 따는데 성공!
하지만 별다른 진전 없이 셀린은 사라집니다.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셀린은 열렬한 안티팬 둘을 확보 하였습니다.
그래도 전혀 생각지 못한 장소에서 달란트를 한개 확보하였네요.
이렇게 고성의 최종 보스인 아케나톤전은 끝이 납니다.
다시 인게임으로 돌아와서 고성 보상템들을 살펴볼까요
예배당 본당 구석 상자에 앵거바델이 있습니다.
그런데 스텟은 전혀 이름값을 하지 못하네요.
아직은 바리사다가 훨씬 좋습니다.
멀리서는 빛이 나는데 가까이서 보면 흉칙한가 봅니다.
저런걸 보석으로 처주다니
제국 출신인 텐지 덕분에 그래도 달란트 추적을 할 수 있었네요.
라오디게아는 제국 수도 근처의 위성 도시로 나중에 직접 갈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죽음의 고비를 넘어 감격적인 첫번째 달란트 획득에 성공!
달란트에 대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달란트 하나만으로도 아케나톤까지 소환하는 큰 힘을 가졌는데 적들은 그 힘을 막 쓰는데 왜 엘류어드 파티는 달란트를 사용할 수 없게 했을까요.. 착용되게 해주지
달란트 입수가 끝나면 예배당 밖으로 나갑니다.
예배당만 나가면 다행히 자동으로 고성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화창한 해를 보니 기분이 좋아 지는군요. ^^
이 아저씬 간밤에 아케나톤 땜에 임사 체험을 한 터라 더 특별하겠죠.. ㅠ
강캐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
강캐들에게 무시 당하는 텐지.. ㅠㅠ
이렇게 발켄쓰발드 고성의 이벤트는 끝이 납니다.
두번째 던전이자 첫번째 달란트인데 이거 달란트 6개는 언제 다 모을까요?...
엘류어드가 달란트 다 모으면 마리아와 시즈에게 몇백억씩 막 주겠다고 약속한 이유를 알겠군요. 어짜피 다 모으기 전에 다 죽을테니..
필드를 지나
베르가모 도착!
일행들은 원정의 피로감을 호소하며 바로 쉴것을 요구합니다.
저도 포스팅을 끝내야 하니 바로 여관으로 가겠습니다.
여관 도착!
기분이 무척 좋은 엘류어드
정말 끔찍한 이야기군요.
그 잘난 돈으로 튱클레티만 사줬으면 달란트고 복수고 다 끝날인인데
이렇게 약간 어색한 분위기 속에 쉬러 들어갑니다.
고생했어
라크리모사 폐광에 있을수도 있다는 정보 하나만 있는 상태이죠.
없는 자료 너무 많던뎅..
일단 베르가모가 지금 공화국에서는 갈수 있는 도시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다음 목적지는 돔에 다시 가서 라크리모사 폐광 지역을 가던지, 마르튀니를 지나 왕국으로 갈지 결정을 해야겠군요.
일단은 엘류어드 말처럼 돔으로 향해야겠습니다. ^^
다음편에 돔으로 다시 떠나는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악튜러스 플레이 25편 보러가기
악튜러스 리뷰 전체 리스트로 이동하기
납치범이 소환한 아케나톤과의 일전을 앞두고 있는 엘류어드 파티.
만반의 준비를 마치셨으면 예배당으로 진입하여 본당까지 들어갑니다.
발켄스발드 고성 최종 보스지.
서장에 등장했던 설명충 도인보다 포스가 있어 보이는군요.
노인의 엄청난 포스에 기가 죽은 엘류어드들
그래도 심성은 착하네요. ^^
엘류어드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자기 소개를 하는 보스
육노인들도 법인류이니 이녀석도 법인류겠군요.
법인류가 적으로 나오는 전투는 처음이 될꺼 같습니다.
서서히 넙치범이 벌린 일을 실감해 갑니다.
엘류어드의 노인 공경.
화날만 하죠...
최종 보스 답게 무시무시 합니다.
뛰어난 관찰력으로 빨리도 발견한 시즈
아니 원한 사고 사고친 애들은 따로 있는데 정작 수습은 우리가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상황을 파악하여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텐지
하지만 엘류어드 생각은 확고하네요.
그러게요.
마인부우도 그렇고 항상 악당들은 더 나쁜넘 소환을 하면 깝죽대다 죽는게 전통인가 봅니다.
공화국의 분노는 몰라도 그동안 횡령한 돈이 있으니 밥값을 해야할 때 해야겠죠.
플레이어 마음을 대변해 주는 시즈
이렇게 발켄스발드 성의 최종전이 시작 됩니다.
최종전의 구성은 중앙의 아케나톤과 호위하는 언데드 4마리 입니다.
전투 시작 위치도 아군들은 본당 아랫쪽에 포진되어 있어 매우 불리한 구조 입니다.
다행히 전체 첫 턴은 시즈가 가져왔습니다.
만약에 시즈 레벨이 13일 경우 땅 속성 마법중 세이즘을 지금 난사 하시면 매우 유리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배우지 못한 상태이니 잡몹들 제거하기 위해 파이어 샤워를 사용합니다.
아케나톤의 첫 턴은 회복 마법 난사 이군요.
아케나톤은 지금까지 상대한 적들 중에서 가장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아케나톤의 턴 속도가 빨라 적의 마법 캐스팅을 방해하는데 마리아 혼자 만으로는 부족해 보이네요.
일단 마리아는 아케나톤만 물고 늘어지기 시작 합니다.
원래는 잡몹들 잡을려 했는데 아케나톤이 워낙 빨라 엘류어드도 아케나톤 잡으러 보냈습니다.
잡몹들 견제할 인원이 없는데 다행히 첫 파이어 샤워에 잡몹들 반이 사라졌네요.
아직 쪼렙이라 회복이 느려 샤워를 바로 연달아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급한데로 비약 도핑을 시작합니다.
냠냠
쪼렙이라 비약 한방에 풀 회복이 되는군요.
마리아와 엘류어드 두명이나 아케나톤을 마크하는데도 결국은 마법을 허용하게 되는 군요.
노바 스톰은 풍속성 마법으로 확정적으로 모든 적들을 가격하는 전체 공격 마법입니다.
이와중에도 미스만 내고 있는 텐지.. ㅠㅠ
다시 회복한 시즈의 마법이 시작되고
마리아도 꾸준히 아케나톤을 잡고 있습니다.
두번째 아케나톤의 노바 스톰.
가장 방어력이 빈약한 텐지는 베리어가 다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마리아와 함께 아케나톤을 잡아야 할 엘류어드가 마법을 맞으면서 계단에 끼여 버렸네요...
전투 시작부터 끝까지 열심히 아케나톤을 패고 있는 마리아.
계속된 노바 스톰에 텐지 다운!
하지만 마리아의 다굴에 거의 끝이 보이는 아케나톤은
시즈의 돌격까지 받으며 다운됩니다.
역시 대 법인류전에선 마리아는 거의 무적에 가깝네요.
고생한거에 비해 보상 경험치는 필드에 잡몹보다 더 적습니다.. ㅠ
마리아, 시즈가 다 잡고 소리는 엘류어드가 다 치는군요.
방금 임사 체험을 하고 온 텐지의 두려움이 느껴지는군요.
아.. 역시 이제 시작이군요.
달란트 모으기 위해 결정된 엘류어드 파티가 결성된지 겨우 3일차에 전멸할 위기를 겪게 되었네요...
모두 죽음을 직감한 순간
왠 화살이 날라와 아케나톤을 적중 시키고
이어서 화살과 함께 등장한 왠 여성이 아케나톤을 베고 지나갑니다.
민첩성이 시즈 열배는 될듯한 엄청난 전투력이네요.
서장때 타이니에서 마리아가 던진 짱돌에 맞았던 여자 아이였군요.
아케나톤을 기습해서 요리하는 애를 짱돌로 날려버린 마리아는 도대체...
시즈와 마리아외엔 초면이겠죠?
엘류어드가 충고해보지만
우리랑 노닥거릴때랑은 확연히 다른 반응을 보이는 아케나톤
죽은 사람을 소환술로 불러오면 요괴가 되나봅니다.
무지막지하게 강력했던 아케나톤은 이렇게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다시 저 세상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아케나톤이 사라진 자리엔 힘의 원천인 달란트만 남게 되었네요.
제국의 엄청 높으신 분이라 그런지 달란트의 능력에 대해 잘 알고 있나봅니다.
서장때 데리고 다니던 제국군들만 봐도 확실히 제국 소속인거 같은데 눈앞에서 달란트를 공화국 사람에게 그냥 두고 가는군요.
여러모로 수상하고 의심가는 인물입니다.
쿨하게 엘류어드들을 무시하고 지나가는 중
강자가 사라지자 다시 살아나는 엘류어드의 허세
그렇게 돈 쓰고 싶음 장비에 좀 투자하자 이번에 진짜 죽을뻔 했다.
저 여자아이의 성격과 행동은 완전히 엘류어드와는 상성이네요 ㅎㅎ
아케나톤의 반격이 생각보다 강력했나 봅니다.
시즈와 여자아이 둘다 머리색이 비슷하군요.
까칠까칠
귀욤귀욤
주기적으로 피를 뿜어내는 병도 있난 봅니다.. 완전 중환자인데 돌아다니는게 신기하네요.
시즈의 활약으로 여자 아이의 이름 따는데 성공!
하지만 별다른 진전 없이 셀린은 사라집니다.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셀린은 열렬한 안티팬 둘을 확보 하였습니다.
그래도 전혀 생각지 못한 장소에서 달란트를 한개 확보하였네요.
이렇게 고성의 최종 보스인 아케나톤전은 끝이 납니다.
다시 인게임으로 돌아와서 고성 보상템들을 살펴볼까요
예배당 본당 구석 상자에 앵거바델이 있습니다.
그런데 스텟은 전혀 이름값을 하지 못하네요.
아직은 바리사다가 훨씬 좋습니다.
멀리서는 빛이 나는데 가까이서 보면 흉칙한가 봅니다.
저런걸 보석으로 처주다니
제국 출신인 텐지 덕분에 그래도 달란트 추적을 할 수 있었네요.
라오디게아는 제국 수도 근처의 위성 도시로 나중에 직접 갈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죽음의 고비를 넘어 감격적인 첫번째 달란트 획득에 성공!
달란트에 대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달란트 하나만으로도 아케나톤까지 소환하는 큰 힘을 가졌는데 적들은 그 힘을 막 쓰는데 왜 엘류어드 파티는 달란트를 사용할 수 없게 했을까요.. 착용되게 해주지
달란트 입수가 끝나면 예배당 밖으로 나갑니다.
예배당만 나가면 다행히 자동으로 고성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화창한 해를 보니 기분이 좋아 지는군요. ^^
이 아저씬 간밤에 아케나톤 땜에 임사 체험을 한 터라 더 특별하겠죠.. ㅠ
강캐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
강캐들에게 무시 당하는 텐지.. ㅠㅠ
이렇게 발켄쓰발드 고성의 이벤트는 끝이 납니다.
두번째 던전이자 첫번째 달란트인데 이거 달란트 6개는 언제 다 모을까요?...
엘류어드가 달란트 다 모으면 마리아와 시즈에게 몇백억씩 막 주겠다고 약속한 이유를 알겠군요. 어짜피 다 모으기 전에 다 죽을테니..
필드를 지나
베르가모 도착!
일행들은 원정의 피로감을 호소하며 바로 쉴것을 요구합니다.
저도 포스팅을 끝내야 하니 바로 여관으로 가겠습니다.
여관 도착!
기분이 무척 좋은 엘류어드
정말 끔찍한 이야기군요.
그 잘난 돈으로 튱클레티만 사줬으면 달란트고 복수고 다 끝날인인데
이렇게 약간 어색한 분위기 속에 쉬러 들어갑니다.
고생했어
라크리모사 폐광에 있을수도 있다는 정보 하나만 있는 상태이죠.
없는 자료 너무 많던뎅..
일단 베르가모가 지금 공화국에서는 갈수 있는 도시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다음 목적지는 돔에 다시 가서 라크리모사 폐광 지역을 가던지, 마르튀니를 지나 왕국으로 갈지 결정을 해야겠군요.
일단은 엘류어드 말처럼 돔으로 향해야겠습니다. ^^
다음편에 돔으로 다시 떠나는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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