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7일 수요일

평화로운 오버워치 심해 경쟁전 2편

두번째 경쟁전으로 돌아왔습니다 ^^


1편에 이어 또 패배한 영상이네요 ㅠ

왕의 길에서 선수비로 수비땐 디바, 공격땐 라인을 했는데 수비중 한분이 나가버리셔서 게임이 기울어져서 재미가 없었던 판이었네요.

영상엔 소리 싱크가 잘 맞는데 유튜브로 업로드를 하니 영상 싱크가 안 맞네요 ㅠㅠ

1. 우리팀 평균은 1626이고 상대팀은 1818인데다 팀원 티어까지 차이가 나는 파티였네요. 그래서 지고도 점수가 덜 깍였나 봅니다

2. 보통 메르시를 해달라는 요청이 제일 많았는데 너프뒤론 다양한 힐러들을 볼 수 있어서 그부분은 좋네요 ㅎㅎ

3. 디바는 경쟁전 모스트 2안에 항상 들 정도로 많이 했었던 영웅인데 이번엔 너~무 오랜만에 해서인지 제가 봐도 너무 팀원 캐어를 하지 못했네요. 빠대서 디바도 많이 해야겠어요 ㅎㅎ

4. 수비때 2점줄때쯤에 팀원 한 분이 나가버리시고 승부가 더 기울어 버렸지만 한 명 없는 상황치곤 다른분들이 분발하셔서 남은 공수 시간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

5. 다시 보니 디바 자폭 타임이 하나같이 별로네요 ㅋㅋ

6. 1거점 수비때 영상이 잠시 멈춘건 인코딩 오류가 아니라 실제로 컴터가 렉 걸린 상태였습니다.

7. 윈스턴이나 라인, 오리가 같은 메인 탱커가 없는 상황에서 디바는 어떻게 포지션 잡아야 할지 너무 너무 어렵네요.

8. 탱커 중에선 오리사랑 라인의 플레이 시간이 제일 짧아서 라인일때 포지션을 어떻게 하는지 너무 어렵네요 ㅎㅎ

9. 12:40 쯤에 제가 둠피스트를 향해 돌진을 사용했는데 왜 중간에 돌진이 밀렸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0. 라인 입장에선 바스티온보다 리퍼가 더 아프게 느꺼지네요.

이상으로 두번째 경쟁전 프스팅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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