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시리즈는 일본어 공부를 위해 NHK에서 제공하는 뉴스 스크립트를 공부하는 겸 번역해서 올리는 포스트입니다. 일본어 초보자 수준이라 내용에 오역이 많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뉴스 링크 : MHK 뉴스 링크
개시 일자 : 2018年 7月3日 16時20分
[各地で猛暑日に 熱中症に警戒 豪雨被災地では対策を]
[각지역 맹더위 날엔 열사병에 주의, 호우 재해 지역에는 대책을]
厳しい暑さが続いている西日本と東日本では、14日はさらに気温が上がり、名古屋市や岐阜市、京都市では最高気温が38度まで上がると予想されるなど、各地で35度以上の猛暑日になる見込みで、熱中症に警戒が必要です。特に記録的な豪雨の被災地では、熱中症のリスクが高まっているとして、気象庁はできるかぎりの対策を取るよう呼びかけています。
気象庁によりますと、13日の日中の最高気温は、福岡県久留米市で36度4分、東京・青梅市と高知県香美市物部で36度3分、愛媛県大洲市で36度1分、広島市三入で35度ちょうどなどと、記録的な豪雨の被災地を含む広い範囲で35度以上の猛暑日になりました。
14日も西日本と東日本を中心に、勢力の強い高気圧に覆われて気温が上昇し、日中の最高気温は、名古屋市と岐阜市、それに京都市で38度、甲府市、埼玉県熊谷市、大阪市、奈良市、大分県日田市で37度、岡山市、山口市、前橋市で36度、広島市と東京の都心で35度などと、猛暑日が予想されているほか、愛媛県宇和島市で34度などと、各地で厳しい暑さとなる見通しで、熱中症に警戒が必要です。
特に豪雨の被災地では、避難所での生活など環境の変化によって、より熱中症のリスクが高まっているとして、気象庁は、水分や塩分の補給をふだん以上にこまめに行ったり、復旧作業の際には日陰で十分に休息を取ったりするなど、できるかぎりの対策を取るよう呼びかけています。
一方、気温の上昇に伴って大気の状態が不安定になるため、西日本と東日本では局地的に急な雷雨が発生するおそれもあります。
被災地では、今も地盤が緩んでいたり、土砂や流木で川の流れが悪くなっていたりするところも多いため、引き続き土砂災害や川の氾濫にも十分な注意が必要です。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서일본과 동일본에는, 14일에 기온이 더욱 상승하여 名古屋(나고야)와 岐阜(기후), 京都(교토)시에는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각지에 35도 이상의 맹더위가 될 전망으로, 열사병에 대한 경계가 필요합니다. 특히 기록적인 호우 피해 지역에는 열사병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기상청에선 최대한의 대책을 취할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낮 최고 기온은 福岡(후쿠오카)현 久留米(구루메)시에서 36도 4분, 東京(도쿄)・青梅(오사메)시와 高知(고치)현 香美(가미)시에서 36도 3분, 愛媛(에히메)현 大洲(오즈)시에서 36도 1분, 広島(히로시마)현 三入(?)에서 35도등 기록적인 호우 재해 지역을 포함한 넓은 범위에서 35도 이상의 맹더위가 있겠습니다.
14일도 서일본와 동일본 중심으로 강력한 세력의 고기압이 덮여 기온이 상승하고, 낮 기온이 최고 기온은, 나고야와 기후시, 교토시에서 38도, 고후시, 사이타마현 쿠마 가야시, 오사카, 나라시, 오이타현 히타시에서도 37도, 오카야마, 야마구치시, 아메바시에서도 36도, 히로시마시와 도쿄 도심에서도 35도 등으로 맹더위가 예상되고 있으며, 에히메현 우와지마시에서 34도등 각지에서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호우 재해 지역에선,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열사병 위험성이 더 높아짐으로, 기상청은 수분과 염분 섭취를 평소보다 자주하고, 복구 작업시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최대한의 대책을 취할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온 상승에 따라 대기의 상태가 불안정해 짐으로 서일본과 동일본에 국지적으로 갑작스런 뇌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해 지역에서는, 지금도 지반이 느슨하거나, 토사나 유목에서 강의 흐름이 나빠져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계속 토사 재해나 하천의 범람에도 충분히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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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쉽고 짧은 기사 3개에서 이번엔 그보다 길고, 난이도가 조금 더 높은 정식 기사 1개로 바꿔봤습니다.
그런데 하필 기상 관련 기사라서 고유 지명이 무진장 많은걸 해버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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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 일자 : 2018年 7月3日 16時20分
[各地で猛暑日に 熱中症に警戒 豪雨被災地では対策を]
[각지역 맹더위 날엔 열사병에 주의, 호우 재해 지역에는 대책을]
厳しい暑さが続いている西日本と東日本では、14日はさらに気温が上がり、名古屋市や岐阜市、京都市では最高気温が38度まで上がると予想されるなど、各地で35度以上の猛暑日になる見込みで、熱中症に警戒が必要です。特に記録的な豪雨の被災地では、熱中症のリスクが高まっているとして、気象庁はできるかぎりの対策を取るよう呼びかけています。
気象庁によりますと、13日の日中の最高気温は、福岡県久留米市で36度4分、東京・青梅市と高知県香美市物部で36度3分、愛媛県大洲市で36度1分、広島市三入で35度ちょうどなどと、記録的な豪雨の被災地を含む広い範囲で35度以上の猛暑日になりました。
14日も西日本と東日本を中心に、勢力の強い高気圧に覆われて気温が上昇し、日中の最高気温は、名古屋市と岐阜市、それに京都市で38度、甲府市、埼玉県熊谷市、大阪市、奈良市、大分県日田市で37度、岡山市、山口市、前橋市で36度、広島市と東京の都心で35度などと、猛暑日が予想されているほか、愛媛県宇和島市で34度などと、各地で厳しい暑さとなる見通しで、熱中症に警戒が必要です。
特に豪雨の被災地では、避難所での生活など環境の変化によって、より熱中症のリスクが高まっているとして、気象庁は、水分や塩分の補給をふだん以上にこまめに行ったり、復旧作業の際には日陰で十分に休息を取ったりするなど、できるかぎりの対策を取るよう呼びかけています。
一方、気温の上昇に伴って大気の状態が不安定になるため、西日本と東日本では局地的に急な雷雨が発生するおそれもあります。
被災地では、今も地盤が緩んでいたり、土砂や流木で川の流れが悪くなっていたりするところも多いため、引き続き土砂災害や川の氾濫にも十分な注意が必要です。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서일본과 동일본에는, 14일에 기온이 더욱 상승하여 名古屋(나고야)와 岐阜(기후), 京都(교토)시에는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각지에 35도 이상의 맹더위가 될 전망으로, 열사병에 대한 경계가 필요합니다. 특히 기록적인 호우 피해 지역에는 열사병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기상청에선 최대한의 대책을 취할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낮 최고 기온은 福岡(후쿠오카)현 久留米(구루메)시에서 36도 4분, 東京(도쿄)・青梅(오사메)시와 高知(고치)현 香美(가미)시에서 36도 3분, 愛媛(에히메)현 大洲(오즈)시에서 36도 1분, 広島(히로시마)현 三入(?)에서 35도등 기록적인 호우 재해 지역을 포함한 넓은 범위에서 35도 이상의 맹더위가 있겠습니다.
14일도 서일본와 동일본 중심으로 강력한 세력의 고기압이 덮여 기온이 상승하고, 낮 기온이 최고 기온은, 나고야와 기후시, 교토시에서 38도, 고후시, 사이타마현 쿠마 가야시, 오사카, 나라시, 오이타현 히타시에서도 37도, 오카야마, 야마구치시, 아메바시에서도 36도, 히로시마시와 도쿄 도심에서도 35도 등으로 맹더위가 예상되고 있으며, 에히메현 우와지마시에서 34도등 각지에서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호우 재해 지역에선,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열사병 위험성이 더 높아짐으로, 기상청은 수분과 염분 섭취를 평소보다 자주하고, 복구 작업시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최대한의 대책을 취할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온 상승에 따라 대기의 상태가 불안정해 짐으로 서일본과 동일본에 국지적으로 갑작스런 뇌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해 지역에서는, 지금도 지반이 느슨하거나, 토사나 유목에서 강의 흐름이 나빠져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계속 토사 재해나 하천의 범람에도 충분히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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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쉽고 짧은 기사 3개에서 이번엔 그보다 길고, 난이도가 조금 더 높은 정식 기사 1개로 바꿔봤습니다.
그런데 하필 기상 관련 기사라서 고유 지명이 무진장 많은걸 해버렸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