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트는 예전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에 2012.10.01일날 등록된 포스트를 새롭게 수정하여 옮긴 글 입니다.)
처음으로 왕국의 수도에 도착한 엘류어드 파티는 정보도 수집할겸 바아라 관광을 시작합니다.
... 관광할려고 들린 첫번째 집인데 도둑이 들어 난리가 났네요.
여기 치안은 엉망인가 봅니다.
서장때 엘류어드 뒤 따라 다니던 도둑 자매들 처럼 누이크 그나흐쳐란 애도 네임드 도둑인가 보네요.
하지만 진정한 대도들 앞에서 도둑들 자랑을 듣자하니 좀 웃기긴 합니다. ㅎㅎ
멀쩡히 살아 있군요.
그러게요 누가 무식하게 다 가져가나요 들키지 않게 소비품이나 장비 하나씩만 가져가야죠
그래도 부녀자 납치 살인이나 방화에 비하면 그대로 도둑질은 건전한 범죄 수준인거 같군요.
여기 치안 담당은 그동안 수없이 만나왔던 무능한 관리들과 다른 진짜 프로 수사관인가 봅니다. 바아라 경찰들도 나름대로 도둑에 대한 대처를 준비 하고 있네요.
그런데 미묘하게 서민들에겐 도둑이 호의적인 소문들이 돌고 있습니다.
당연히 병사들에겐 최악이겠죠.
도둑든 집을 뒤로하고 또 다른 집으로 들어가 보니 여기도 상태가 안좋군요..
로또 번호는요?
주방엔 촉매가 하나 있습니다.
조만간 숫자를 말하면 잘 외워두세요. ^^
또 다른집은 세금 문제로 실랑이가 있네요.
환산하면 약 65만원 정도 ..
돔보다 집들 크기는 훨씬 큰데 외적으로 문제는 여기가 더 심각해 보이는 군요.
여기도 촉매가 하나 있습니다.
책도 있네요.
왕국이나 제국에선 가끔가다 이렇게 읽을 책들을 주기도 하더라구요.
바아라는 이때까지 봤던 도시들 중에선 가장 인테리어도 좋고 웅장하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이면에는 심한 억압을 받고 있는 서민들과 기형적은 교회의 모습들로 보는 이들에게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함을 선사하는 도시인거 같습니다.
차라리 정치적으로 심한 핍박을 받고 바아라 보다 훨씬 가난하지만 사람들이 자유롭게 할말은 다 하고 사는 베르가모가 훨씬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도시 중심에 있는 대성당에 뭔가가 있나 봅니다.
바아라의 중심인 대성당도 가봅니다.
입장권을 파는군요.
아깝기는 하지만 궁금하니 들어가 볼까요?
다행히 입장권은 개인이 아닌 단체이군요. ^^;;
왕국 국왕의 치료도 이곳에서 이루어 지고 있군요.
타이니 교회에서 잠깐 봤었던 그 맛이 나간 추기경 이름이 보이는 군요.
멀쩡한 사람도 그 추기경이랑 한방에 같이 있으면 병이 날꺼 같은데 국왕의 건강도 매우 걱정 됩니다.
국왕의 대한 이야기는 앞의 수녀한테 조금 더 들을 수 있습니다.
국왕은 무슨 흡혈귀한테 물렸나봅니다.
국왕이 요양한지가 벌써 몇년이나 된 사건이군요.
추기경 반대파도 모두 숙청이 된 상황에서 왕국의 앞날은 더욱 암울한 일만 가득해 보입니다.
보통 이럴땐 왕자들이 나설껀데 후계자도 없거나 추기경한테 숙청이 된걸까요?
혹시나 했지만 안타깝게도 왕국의 국왕은 볼 기회가 없을꺼 같네요.
찬양중인 수녀들을 지나면
작은 방이 나오고 상자도 있습니다. ^^
.... 아니 시민들한테 그렇게 돈 끌어 모아서 어디다 쓰는걸까요
안타깝게도 메인 예배당과 옥상쪽은 막혀 있어 출입할 수가 없습니다.
대성당 2층 복도에는 중간에 방이 2개 있는데요 첫번째 방이 마법연구실 입니다.
간식도 있네요.
마법진은 법인류에게 촉매 마법을 익히게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장때 한번 거론한적이 있는데 악튜러스에서 마법진은 총 4개로 공화국과 제국 국경에 위치한 엘하이브 요새에 하나, 제국 수도 중앙 황성에 하나, 왕국령 트랑퀼리 오두막에 하나, 마지막으로 위 사진에 등장한 왕국 수도 바아라의 대성상 마법연구소에 하나씩 있습니다.
그리고 마법진들은 등장 시기가 다르고 서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마법을 익히고 싶을때 마다 바로 찾아가서 익히기가 어렵습니다.
이번엔 촉매들도 있으니 강력한걸로 몇개 배워 볼까요?
마법진을 가동시키기 위해선 반드시 중앙에 에르케쉐테르 하나가 필요 합니다.
이거 하나당 상점가로 5,000길드나 하기 때문에 가급적 실수 없이 조합할것을 권유합니다. ^^;;
시즈는 수속성이 없기 때문에 수속성 마법진을 가동시켜도 배우질 못합니다 따라서 불과 땅 속성 중에 가장 강력한 마법 하나씩 골라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방은 화
이방은 풍
삼방은 지
(이 마법을 사용할때 마다 불, 바람, 땅속성의 마력이 필요하다는 뜻 입니다.)
상방 크로나임
하방 디스말
우방에 크로나임
(이 마법은 앞으로 사용할때 마다 크로나임과 디스말 하나씩 소모가 된다는 뜻 입니다.)
이 조합은 땅속성 최강 마법인 메테오 스트라이크 조합법입니다. ^^
전체 범위 공격으로 지진도 나고 조그마한 돌덩이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기술로 지속 시간도 비교적 긴 편이라 적들에게 안정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안전빵 마법입니다.
하지만 가장 속성을 많이 타는 땅 속성이 주된 속성이라 은근히 버티는 적들을 많이 보게되는 마법이기도 하죠.
이 마법의 조합법 이후에 등장할 조디악의 이야기편에 실려 있습니다. ^^
메테오만으론 불안하니 더 확실한 마법을 하나 더 배워 볼까요?
일방 화
이방 풍
삼방 지.. 이 마법도 3속성 마법 입니다.
상방 크로나임
하방 크로나임
우방 휘엘로 조합을 하면
불 속성 최강 마법인 마스테마 입니다.
마스테마는 불 속성 전체 마법으로 시전하면 전 구간에 불 덩어리들이 폭발하며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불 속성 답게 단일 데미지는 전체 마법들 중에서 1 ~ 2위를 할정도로 강력하며 사용시 확실히 채감하실수 있습니다.
메테오 스트라이크도 땅속성 최강 마법이긴 하지만 채감상으론 마스테마가 거의 메테오의 2배는 더 피해량을 많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이 마법은 특이하게도 게임상 조합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앞서 플레이한 선지자들이 수많은 촉매들을 날려가며 얻은 조합이기 때문이죠. ㅎㅎ
여담이지만 이 마법이 끝판왕 격으로 강력한 포스를 풍기고 있지만 이후엔 더욱 격악할만한 성능을 가진 마법들도 등장합니다.^^
마법을 다 배웠다면 다음방으로 가봅시다.
왕립 도서관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네요.
사서에게 책을 고르면 직접 가져다 줍니다.
여기 있는 책들 상당수는 마법 조합법을 담고 있는 책들이기 때문에 옆의 마법연구소와 함께 유용하게 사용되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공화국의 도서관과는 달리 여기 책들은 이렇게 내용들이 많은 알찬것들 밖에 없습니다.
2속성 마법으로 당당히 금지 마법 대열에 낀 화이어 필라 조합법도 보이는 군요.
화이어볼을 여러개로 만들면서 데미지도 같이 나누어 버린 마법
언덕 위에서 시전하면 적들이 올라오다 다 죽어 버리는 환경빨 심하게 타는 마법
적당한 데미지와 함께 용이 돌아다니며 적들을 잘 묶어주는 방어전에 유용한 마법.
90년대 버전 아재개그네요.
워터볼은 주변에 있는 물에서 물방울이 튀며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마법이라 주변에 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강력해 집니다만 주변에 물이 없으면 아무런 효과도 없는 마법입니다.
화이어 샤워의 얼음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쓸만한 마법이지만 촉매를 소비하면서 까지는 아니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왕립도서관을 끝으로 대성당은 모두 둘러봤네요.
이번엔 상점들을 볼까요?
다른 도시의 상점들에 비해 좀 더 높은 성능을 가진 장비들 몇몇이 보이는 군요.
시즈 무기로 줄 완드 한개와
저글링 이벤트때 너무 아폈던 기억이 있어 비싼 방패 하나를 구입하였습니다.
높은 방어력 수치를 가지고 있으면서 무게는 좀 덜 무거운 방패입니다.
좋은건 마리아 주고
중고는 엘류~
시즈는 단검을 벗어나 다시 완드로 돌아갑니다 역시 완드류가 마력은 엄청 빵빵하네요. ^^
이 완드는 스텟상으론 완드류 최강인 스가랴 바로 다음인 2인자 완드 입니다.
2인자를 이렇게 저렴하게?
나중에 보스들이 드랍할 정도로 좋은 무기인데 생각보다 너무 빠르고 싼값에 풀린 느낌이 듭니다.
시즈는 이 지팡이 덕분에 한동안은 무기 걱정은 푹~ 잊고 지낼수 있습니다. ㅎㅎ
바아라의 관광은 다음편에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악튜러스 플레이 28편 보러가기
악튜러스 리뷰 전체 리스트로 이동하기
처음으로 왕국의 수도에 도착한 엘류어드 파티는 정보도 수집할겸 바아라 관광을 시작합니다.
... 관광할려고 들린 첫번째 집인데 도둑이 들어 난리가 났네요.
여기 치안은 엉망인가 봅니다.
서장때 엘류어드 뒤 따라 다니던 도둑 자매들 처럼 누이크 그나흐쳐란 애도 네임드 도둑인가 보네요.
하지만 진정한 대도들 앞에서 도둑들 자랑을 듣자하니 좀 웃기긴 합니다. ㅎㅎ
멀쩡히 살아 있군요.
그러게요 누가 무식하게 다 가져가나요 들키지 않게 소비품이나 장비 하나씩만 가져가야죠
그래도 부녀자 납치 살인이나 방화에 비하면 그대로 도둑질은 건전한 범죄 수준인거 같군요.
여기 치안 담당은 그동안 수없이 만나왔던 무능한 관리들과 다른 진짜 프로 수사관인가 봅니다. 바아라 경찰들도 나름대로 도둑에 대한 대처를 준비 하고 있네요.
그런데 미묘하게 서민들에겐 도둑이 호의적인 소문들이 돌고 있습니다.
당연히 병사들에겐 최악이겠죠.
도둑든 집을 뒤로하고 또 다른 집으로 들어가 보니 여기도 상태가 안좋군요..
로또 번호는요?
주방엔 촉매가 하나 있습니다.
조만간 숫자를 말하면 잘 외워두세요. ^^
또 다른집은 세금 문제로 실랑이가 있네요.
환산하면 약 65만원 정도 ..
돔보다 집들 크기는 훨씬 큰데 외적으로 문제는 여기가 더 심각해 보이는 군요.
여기도 촉매가 하나 있습니다.
책도 있네요.
왕국이나 제국에선 가끔가다 이렇게 읽을 책들을 주기도 하더라구요.
바아라는 이때까지 봤던 도시들 중에선 가장 인테리어도 좋고 웅장하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이면에는 심한 억압을 받고 있는 서민들과 기형적은 교회의 모습들로 보는 이들에게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함을 선사하는 도시인거 같습니다.
차라리 정치적으로 심한 핍박을 받고 바아라 보다 훨씬 가난하지만 사람들이 자유롭게 할말은 다 하고 사는 베르가모가 훨씬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도시 중심에 있는 대성당에 뭔가가 있나 봅니다.
바아라의 중심인 대성당도 가봅니다.
입장권을 파는군요.
아깝기는 하지만 궁금하니 들어가 볼까요?
다행히 입장권은 개인이 아닌 단체이군요. ^^;;
왕국 국왕의 치료도 이곳에서 이루어 지고 있군요.
타이니 교회에서 잠깐 봤었던 그 맛이 나간 추기경 이름이 보이는 군요.
멀쩡한 사람도 그 추기경이랑 한방에 같이 있으면 병이 날꺼 같은데 국왕의 건강도 매우 걱정 됩니다.
국왕의 대한 이야기는 앞의 수녀한테 조금 더 들을 수 있습니다.
국왕은 무슨 흡혈귀한테 물렸나봅니다.
국왕이 요양한지가 벌써 몇년이나 된 사건이군요.
추기경 반대파도 모두 숙청이 된 상황에서 왕국의 앞날은 더욱 암울한 일만 가득해 보입니다.
보통 이럴땐 왕자들이 나설껀데 후계자도 없거나 추기경한테 숙청이 된걸까요?
혹시나 했지만 안타깝게도 왕국의 국왕은 볼 기회가 없을꺼 같네요.
찬양중인 수녀들을 지나면
작은 방이 나오고 상자도 있습니다. ^^
.... 아니 시민들한테 그렇게 돈 끌어 모아서 어디다 쓰는걸까요
안타깝게도 메인 예배당과 옥상쪽은 막혀 있어 출입할 수가 없습니다.
대성당 2층 복도에는 중간에 방이 2개 있는데요 첫번째 방이 마법연구실 입니다.
간식도 있네요.
마법진은 법인류에게 촉매 마법을 익히게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장때 한번 거론한적이 있는데 악튜러스에서 마법진은 총 4개로 공화국과 제국 국경에 위치한 엘하이브 요새에 하나, 제국 수도 중앙 황성에 하나, 왕국령 트랑퀼리 오두막에 하나, 마지막으로 위 사진에 등장한 왕국 수도 바아라의 대성상 마법연구소에 하나씩 있습니다.
그리고 마법진들은 등장 시기가 다르고 서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마법을 익히고 싶을때 마다 바로 찾아가서 익히기가 어렵습니다.
이번엔 촉매들도 있으니 강력한걸로 몇개 배워 볼까요?
마법진을 가동시키기 위해선 반드시 중앙에 에르케쉐테르 하나가 필요 합니다.
이거 하나당 상점가로 5,000길드나 하기 때문에 가급적 실수 없이 조합할것을 권유합니다. ^^;;
시즈는 수속성이 없기 때문에 수속성 마법진을 가동시켜도 배우질 못합니다 따라서 불과 땅 속성 중에 가장 강력한 마법 하나씩 골라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방은 화
이방은 풍
삼방은 지
(이 마법을 사용할때 마다 불, 바람, 땅속성의 마력이 필요하다는 뜻 입니다.)
상방 크로나임
하방 디스말
우방에 크로나임
(이 마법은 앞으로 사용할때 마다 크로나임과 디스말 하나씩 소모가 된다는 뜻 입니다.)
이 조합은 땅속성 최강 마법인 메테오 스트라이크 조합법입니다. ^^
전체 범위 공격으로 지진도 나고 조그마한 돌덩이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기술로 지속 시간도 비교적 긴 편이라 적들에게 안정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안전빵 마법입니다.
하지만 가장 속성을 많이 타는 땅 속성이 주된 속성이라 은근히 버티는 적들을 많이 보게되는 마법이기도 하죠.
이 마법의 조합법 이후에 등장할 조디악의 이야기편에 실려 있습니다. ^^
메테오만으론 불안하니 더 확실한 마법을 하나 더 배워 볼까요?
일방 화
이방 풍
삼방 지.. 이 마법도 3속성 마법 입니다.
상방 크로나임
하방 크로나임
우방 휘엘로 조합을 하면
불 속성 최강 마법인 마스테마 입니다.
마스테마는 불 속성 전체 마법으로 시전하면 전 구간에 불 덩어리들이 폭발하며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불 속성 답게 단일 데미지는 전체 마법들 중에서 1 ~ 2위를 할정도로 강력하며 사용시 확실히 채감하실수 있습니다.
메테오 스트라이크도 땅속성 최강 마법이긴 하지만 채감상으론 마스테마가 거의 메테오의 2배는 더 피해량을 많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이 마법은 특이하게도 게임상 조합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앞서 플레이한 선지자들이 수많은 촉매들을 날려가며 얻은 조합이기 때문이죠. ㅎㅎ
여담이지만 이 마법이 끝판왕 격으로 강력한 포스를 풍기고 있지만 이후엔 더욱 격악할만한 성능을 가진 마법들도 등장합니다.^^
마법을 다 배웠다면 다음방으로 가봅시다.
왕립 도서관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네요.
사서에게 책을 고르면 직접 가져다 줍니다.
여기 있는 책들 상당수는 마법 조합법을 담고 있는 책들이기 때문에 옆의 마법연구소와 함께 유용하게 사용되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공화국의 도서관과는 달리 여기 책들은 이렇게 내용들이 많은 알찬것들 밖에 없습니다.
2속성 마법으로 당당히 금지 마법 대열에 낀 화이어 필라 조합법도 보이는 군요.
화이어볼을 여러개로 만들면서 데미지도 같이 나누어 버린 마법
언덕 위에서 시전하면 적들이 올라오다 다 죽어 버리는 환경빨 심하게 타는 마법
적당한 데미지와 함께 용이 돌아다니며 적들을 잘 묶어주는 방어전에 유용한 마법.
90년대 버전 아재개그네요.
워터볼은 주변에 있는 물에서 물방울이 튀며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마법이라 주변에 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강력해 집니다만 주변에 물이 없으면 아무런 효과도 없는 마법입니다.
화이어 샤워의 얼음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쓸만한 마법이지만 촉매를 소비하면서 까지는 아니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왕립도서관을 끝으로 대성당은 모두 둘러봤네요.
이번엔 상점들을 볼까요?
다른 도시의 상점들에 비해 좀 더 높은 성능을 가진 장비들 몇몇이 보이는 군요.
시즈 무기로 줄 완드 한개와
저글링 이벤트때 너무 아폈던 기억이 있어 비싼 방패 하나를 구입하였습니다.
높은 방어력 수치를 가지고 있으면서 무게는 좀 덜 무거운 방패입니다.
좋은건 마리아 주고
중고는 엘류~
시즈는 단검을 벗어나 다시 완드로 돌아갑니다 역시 완드류가 마력은 엄청 빵빵하네요. ^^
이 완드는 스텟상으론 완드류 최강인 스가랴 바로 다음인 2인자 완드 입니다.
2인자를 이렇게 저렴하게?
나중에 보스들이 드랍할 정도로 좋은 무기인데 생각보다 너무 빠르고 싼값에 풀린 느낌이 듭니다.
시즈는 이 지팡이 덕분에 한동안은 무기 걱정은 푹~ 잊고 지낼수 있습니다. ㅎㅎ
바아라의 관광은 다음편에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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