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9일 금요일

[58] 악튜러스 플레이 (2장, 디아디라 - 베르가모)

(악튜러스 OST - 강철 제국 프리셀로나)

악튜러스 최강 커플 이야기가 끝나고 최강 안습 파티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ㅠ

방심했다간 필드몹에게 로드킬을 당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녀석들이죠


디아디라 파티 이야기 시작은 엘류어드가 기사직을 수락한지 2년이 지난 시점 입니다.


오랜만이네 ^^


















2년간 까칠함이 더욱 심해진 엘류어드



뭔소리야 있어달라고 빌어도 모자랄판에 ㅠㅠ




2년동안 이랬다고?? ㄷㄷ





ㅠㅠ






시즈에 대한 죄책감인지 느부갓네살 사건 이후로 마리아가 정말 이름값을 할 정도로 내적으로 큰 변화를 겪었네요







뒷담을 빙자한 2년간의 엘류어드의 활약을 설명해주네요




깜짝 리모델링 해줬니?








주인공이니까



















엘류어드 소개가 끝날때쯤에


주인공이 들어옵니다



11시쯤 되었네요








ㅂㄷㅂㄷ



너도 공작이야;;



ㅂㄷㅂㄷ2



슈의 브리핑으로 회의를 시작 합니다




오! 나름 전투 병기를 양산까지 성공했네요


가디안은 달란트급 마력으로 가동되는건데 그걸 상대하다니 나름 저력 있네요



공화국 중심 지역인 돔까지 진격에 성공한 상황입니다.





양산된 병기들 덕분에 전선에 여유가 생겨 이틈에 정부군의 중요한 전략적 거점 3곳을 점령할 계획을 세웁니다.


후보중 하나인 세테판 연구소에선 수상한 생체병기를 개발하고 있군요.


거점들에 대해 계속 설명 할려는 찰라



엘류어드는 돔에 꽂혔네요


1장 이후로 돔도 엄청 오래간만이네요 ^^



쟈크도 바로 엘류어드를 밀어주는 의견을 말하네요































6인위원회에게 개기면서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답게 기회 포착하거나 사람을 보는 눈이 좋은가 봅니다



그렇게 전략 회의는 끝이 나고


돔 공격을 시작하네요





도와줘서 고마워 ㅠ


필요해.... 간절히



감사감사


ㅡㅡ






이렇게 전사 3인팟이라는 최악의 조합의 파티가 시작 되었습니다!


느부갓네살때랑 마찬가지로 시작점에 보관함이 있는데요


;;; 잘쓸께욤


장비를 전부 꺼낸 후 맞춰줍니다 ^^


엘류어드는 1장 최종템에 시즈 파티가 메르헴에서 구입한 히마티온을 착용시켰습니다.


아직 아쉽게도 마리아는 의천검이 가장 좋네요


처음 사용해보는 크로이체르!! 처음부터 스케일 메일과 군화를 들고 나오는데요 2장 상점에서도 팔 정도로 좋은 방어구들이라 모자와 히마티온을 제외하곤 그대로 진행 합니다.

자 이제 가볼까요? ^^



........ 아니 뭔 필드몹이 3연타 기술을 막 써요?

농담이 아니라 보관함 옆에서 놀던 필드몹인데 1장 스핑크스보다 더 무서워요;;;


정말 최선을 다하여 각성제와 회복템을 먹어가며 싸우는 중입니다.


새로 참여한 크로이체르는 3연타 스킬인 연화설이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보관함 옆 필드몹과 전투 한번으로 만신창이 된 파티.... 돔은 커녕 옆 필드도 못가겠다;;


디아디라에서 출발할 땐 항상 이 필드를 지나야 하는데요 이 필드에 정말 중요한 아이템 들이 있습니다.

디아디라에서 첫번째 갈림길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골짜기 끝에 있는 상자 2개에선 실버 액스와 쯔와이핸더가 나옵니다.


전설의 무기들이 널리고 널린 이 세계에서 웃기게도 파티의 밥줄을 책임지는 무기가 아무 전설도 없는 평범한 검네요 ^^

쯔와이핸더는 양손검에 끝장나는 무게를 가지고 있는 스텟상으론 공격 몰빵용 무기 입니다만 고유 스킬로 인간형과 몬스터형 적의 방어구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크래쉬 아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버 액스는 아무 옵션이 없는 그냥 평범한 한손 도끼 인데요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고 다니면서 마리아의 화력을 올릴 버그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디아디라 앞 필드를 지나가면 베르가모와 돔 사이의 필드가 나오는데요

돔 공격을 해야하지만 일단 보급을 위해 후방 지역인 베르가모로 가겠습니다 ^^


베르가모 도착!


그러게요... 죽을뻔 했어요


베르가모도 내전의 영향 때문인지 주민들 모습이 거의 보이질 않고 전쟁 준비가 한창인 모습 입니다.


새거라니 한번 밟아 주고


후방 지역이라 건물들은 멀쩡합니다.


ㅡㅡ


1장때 같이 숨바꼭질 했던 아이들의 리더였던 라즈의 방에 가보면



검은 옷의 전사라고하니 서장때 라그니 마을에 전사랑 점쟁이가 연상되네요 다들 무사히 지내고 있을려나


매우 엄청나게 중요한 오뜨클레르를 여기서 얻습니다.


스텟만으로도 1장 최강 스텟을 자랑하는 의천검을 넘어가며


아군 공격력 10% 버프를 걸어주는 무진장 좋은 고유 스킬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쯔와이핸더를 써야할 때도 있으니 엘류어드에게 줬습니다.

채찍 전용 스킬들은 참 좋은데 그걸 받춰줄 채찍들 성능이 너무 안좋아서 스텟 좋은 검들고 싸우게 해도 전력에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ㅎㅎ


2장들어서 물가가 내린 곳이 있네요 ^^


여관 옆 집에 들어가면


책상위 작은 상자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2351을 입력하면


공격형 단검


좋은 쉴드


갑옷


모자


신발


비장의 무기


가방까지


정말 알찬 방어구 세트가 나옵니다 ^^


대부분 당장 써도 될정도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죠

험난하고 물가가 비싼 2장 초반 정말 정말 좋은 보급 입니다^^


짚신은 엘류어드 주고



쉴드와 갑옷은 마리아에게 착용 시켰습니다 ^^

십자석은 1장에 구입한 분량에 더하고 삿갓은 먼~~ 훗날 사용되니 보관함에 모이 묻어 두었습니다 ㅎㅎ


도시 중앙 분수대엔 병사를 모집하고 있네요

사람들 사연도 들어 볼까요?


아니요...




ㅠ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공화국 사람들


님도 군인이에요


무기점은 정상 운영중 입니다.


여전히 압도적인 물가를 자랑하네요


슈코 가격 999999는 잘못 적은거죠??


만약에 존이 조금 더 남거나 투자를 하고 싶으시다면 체인메일 레깅을 추천합니다.

가벼우면서도 방어력도 높은 좋은 신발이긴한데 너무 비싸 저는 그냥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


무기점에 먹거리랑 각성제, 가방도 파네요


베르가모에서 소중한 보급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돔을 향해 진격은 다음편에 이어 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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