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트는 예전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에 2012.09.29일날 올린 포스트를 새롭게 수정하여 옮긴 글 입니다.)
돔에서 소개 받았던 베르가모 점술사네 가계에 방문해 봅니다.
장사가 잘되는지 베르가모 한 가운데에 무진장 큰 건물에서 영업중이네요.
여기 점쟁이는 점 한번 보는데 무려 1,000 길드나 요구를 하는군요.
이 점을 보든 안보든 이후 플레이엔 아무런 영향이 없으니 돈이 아깝다면 그냥 지나치거나 세이브를 하고 보셔도 상관 없습니다. ^^
일단 궁금하니 저는 1,000 길드를 지불하겠습니다. ㅎㅎ
그러고 보면 엘류어드는 만나는 노인마다 전부 시비걸거나 싸우네요. ㅎㅎ
돔에서 홍보하는 점쟁이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 점집에 출입할 수 없습니다.
오 한번이 아니라 점이 세가지나 되는 군요.
마리아 당첨!
천하의 마리아에게 상처라니..
ㅠㅠ 마리아의 미래에 좋은일은 없네요.
이번엔 노랑 머리.
마리아 보다 더한 점괘군요 최고의 행운 스텟을 가진 엘류어드가 이정도니 어째 이 파티는 재수가 무진장 없나 봅니다.
과연 최악의 불행 스텟을 가진 텐지는
복수도 못하면 뭐하러 여기서 이 고생하며 다닐까요...
설마 아침 드라마 처럼 숨겨진 누군가의 자식 이런거일까요?..
다른 사람들은 재수가 없어도 개인의 일 수준 이었는데 시즈는 뭔가 광범위하네요.
어째 이 파티의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 점괘였습니다.
이렇게 1,000길드 짜리 점이 끝났습니다.
다시 대화를 걸면 자동으로 1,000길드가 빠져나가며 두번째 점을 보게 됩니다.
!!!
이 파티의 재수 없음은 이 납치범 아저씨 때문인거 같은데요 ㅡㅡ.
이 아저씨 과거에 고생이 어마어마 했겠네요.
엘류어드는 가진것도 많고 적도 많으니 조심해야겠네요.
마리아 성격에 애인과 잘 지내기 어려운가 보네요.
그래도 다른 파티원들에 비하면 제일 점괘가 좋은편인거 같습니다.
또 자동으로 1,000길드
시즈는 목축업을 하게 되는군요. ㅎㅎㅎ 경력자인 텐지한테 배울려나 ㅋㅋ
미인 아내는 누굴까요? ㅎㅎ
부자 남편이라니 소원 성취했네요.
헉!
그런 말도 안되는!!!
세상에 마리아가 이름값을 하게 되다니... 무슨일이 생기는 걸까요.
엘류어드는 엔지니어이자 공학자가 되는군요.
역시 재능충이었습니다.
결국 자살하는 군요.. ㅠㅠ 재능충이라 한거 미안해
복수는 못하는데 못한 일은 끝마치다니 참 요상한 말이네요.
고원에 정착이면 시즈 옆집에서 목장일을 하는건감..
이렇게 세번의 점보는 이벤트는 끝이 납니다.
미래의 벌어질 일들을 다루는건데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은 잘 돌려서 말해주네요. ㅎㅎ
나중에 엔딩을 보신뒤에 다시 이 점괘 내용을 보신다면 새로운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
여관 2층의 한 객실로 가면 왠 박력있게 웃는 빨간 모자가 있습니다.
웃음 소리가 마음에 들어 계속 듣다 보니 말을 거네요.
웃음 소리를 감상하다 보니 난데없이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합니다.
활쓰는 일행이 없으니 검으로 선택하겠습니다.
.....
이렇게 빨간모자에게 바리사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텟은 이름값에 비하면 초라할 정도이지만, 이 무기의 장점은 바로 옵션으로 법인류를 적으로 만날시 착용자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2배로 뻥튀기 시켜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검 덕분에 법인류를 만나도 전사인 마리아가 공격을 받아 가면서 카운터를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법인류 상대로 매우 든든한 무기가 되어 줍니다.
최강의 활을 선택했을 경우엔 컴포지트보우를 줍니다만 지금 당장 활을 쓸 인원도 없고, 바리사다에 비하면 없다시피한 옵션 덕분에 왠만하면 바리다사를 받아 가는걸 추천합니다.
여관에서 나와서 관광하던 중 교회 옆에 한 아이가 울고 있군요.
뉴스에 나올법한 교육법이군요...
저런 말을 듣고 모른척 하기가 어렵죠...
시즈가 마법을 쓰니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네요.
슬슬 춤추며 누가 등장하는거 아닌감
처음 도시에 와서 들었던 부녀자 납치 사건의 범인으로 몰렸군요.
납치범보다 못한 엘류어드.
공화국 사람들은 엘류어드를 거의 정부 대리자로 보는 수준이네요.
덕분에 누명은 벗었네요.
엘류어드식 대화법.
공화국의 동서 분열은 심각한 수준이네요.
크 엘류어드는 단어 하나하나가 예술이네요.
초대 대통령이 살던 발켄 쓰발드로 가봐야겠군요.
이렇게 해서 달란트 정보 조사차 왔다가 부녀자 납치범을 잡으러 가게 되었네요.
발켄스발드성은 베르가모 기준으로 서쪽 출구로 나가야 합니다.
베르가모 - 발켄스발드성 사이의 필드는 하나가 있는데 여기 필드몹들은 마을 사람들이 말하는것 처럼 마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마물들은 기존의 필드몹들에 비하면 평균 2 ~ 3렙이 더 높아 경험치가 좋기 때문에 여기서 레벨을 올리시는걸 추천합니다.
열심히 수련을 하고
발켄스발드 입구 근처에 세이브 포인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회복을 하며 렙업 수련을 계속합니다.
어느정도 수련이 되고 장비 정비도 모두 끝나면 이렇게 세이브를 한 후
부녀자 납치범 검거팀을 출발 시킵니다. ^^
다음편에 부녀자 납치범 검거팀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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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에서 소개 받았던 베르가모 점술사네 가계에 방문해 봅니다.
장사가 잘되는지 베르가모 한 가운데에 무진장 큰 건물에서 영업중이네요.
여기 점쟁이는 점 한번 보는데 무려 1,000 길드나 요구를 하는군요.
이 점을 보든 안보든 이후 플레이엔 아무런 영향이 없으니 돈이 아깝다면 그냥 지나치거나 세이브를 하고 보셔도 상관 없습니다. ^^
일단 궁금하니 저는 1,000 길드를 지불하겠습니다. ㅎㅎ
그러고 보면 엘류어드는 만나는 노인마다 전부 시비걸거나 싸우네요. ㅎㅎ
돔에서 홍보하는 점쟁이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 점집에 출입할 수 없습니다.
오 한번이 아니라 점이 세가지나 되는 군요.
마리아 당첨!
천하의 마리아에게 상처라니..
ㅠㅠ 마리아의 미래에 좋은일은 없네요.
이번엔 노랑 머리.
마리아 보다 더한 점괘군요 최고의 행운 스텟을 가진 엘류어드가 이정도니 어째 이 파티는 재수가 무진장 없나 봅니다.
과연 최악의 불행 스텟을 가진 텐지는
복수도 못하면 뭐하러 여기서 이 고생하며 다닐까요...
설마 아침 드라마 처럼 숨겨진 누군가의 자식 이런거일까요?..
다른 사람들은 재수가 없어도 개인의 일 수준 이었는데 시즈는 뭔가 광범위하네요.
어째 이 파티의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 점괘였습니다.
이렇게 1,000길드 짜리 점이 끝났습니다.
다시 대화를 걸면 자동으로 1,000길드가 빠져나가며 두번째 점을 보게 됩니다.
!!!
이 파티의 재수 없음은 이 납치범 아저씨 때문인거 같은데요 ㅡㅡ.
이 아저씨 과거에 고생이 어마어마 했겠네요.
엘류어드는 가진것도 많고 적도 많으니 조심해야겠네요.
마리아 성격에 애인과 잘 지내기 어려운가 보네요.
그래도 다른 파티원들에 비하면 제일 점괘가 좋은편인거 같습니다.
또 자동으로 1,000길드
시즈는 목축업을 하게 되는군요. ㅎㅎㅎ 경력자인 텐지한테 배울려나 ㅋㅋ
미인 아내는 누굴까요? ㅎㅎ
부자 남편이라니 소원 성취했네요.
헉!
그런 말도 안되는!!!
세상에 마리아가 이름값을 하게 되다니... 무슨일이 생기는 걸까요.
엘류어드는 엔지니어이자 공학자가 되는군요.
역시 재능충이었습니다.
결국 자살하는 군요.. ㅠㅠ 재능충이라 한거 미안해
복수는 못하는데 못한 일은 끝마치다니 참 요상한 말이네요.
고원에 정착이면 시즈 옆집에서 목장일을 하는건감..
이렇게 세번의 점보는 이벤트는 끝이 납니다.
미래의 벌어질 일들을 다루는건데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은 잘 돌려서 말해주네요. ㅎㅎ
나중에 엔딩을 보신뒤에 다시 이 점괘 내용을 보신다면 새로운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
여관 2층의 한 객실로 가면 왠 박력있게 웃는 빨간 모자가 있습니다.
웃음 소리가 마음에 들어 계속 듣다 보니 말을 거네요.
웃음 소리를 감상하다 보니 난데없이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합니다.
활쓰는 일행이 없으니 검으로 선택하겠습니다.
.....
이렇게 빨간모자에게 바리사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텟은 이름값에 비하면 초라할 정도이지만, 이 무기의 장점은 바로 옵션으로 법인류를 적으로 만날시 착용자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2배로 뻥튀기 시켜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검 덕분에 법인류를 만나도 전사인 마리아가 공격을 받아 가면서 카운터를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법인류 상대로 매우 든든한 무기가 되어 줍니다.
최강의 활을 선택했을 경우엔 컴포지트보우를 줍니다만 지금 당장 활을 쓸 인원도 없고, 바리사다에 비하면 없다시피한 옵션 덕분에 왠만하면 바리다사를 받아 가는걸 추천합니다.
여관에서 나와서 관광하던 중 교회 옆에 한 아이가 울고 있군요.
뉴스에 나올법한 교육법이군요...
저런 말을 듣고 모른척 하기가 어렵죠...
시즈가 마법을 쓰니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네요.
슬슬 춤추며 누가 등장하는거 아닌감
처음 도시에 와서 들었던 부녀자 납치 사건의 범인으로 몰렸군요.
납치범보다 못한 엘류어드.
공화국 사람들은 엘류어드를 거의 정부 대리자로 보는 수준이네요.
덕분에 누명은 벗었네요.
엘류어드식 대화법.
공화국의 동서 분열은 심각한 수준이네요.
크 엘류어드는 단어 하나하나가 예술이네요.
초대 대통령이 살던 발켄 쓰발드로 가봐야겠군요.
이렇게 해서 달란트 정보 조사차 왔다가 부녀자 납치범을 잡으러 가게 되었네요.
발켄스발드성은 베르가모 기준으로 서쪽 출구로 나가야 합니다.
베르가모 - 발켄스발드성 사이의 필드는 하나가 있는데 여기 필드몹들은 마을 사람들이 말하는것 처럼 마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마물들은 기존의 필드몹들에 비하면 평균 2 ~ 3렙이 더 높아 경험치가 좋기 때문에 여기서 레벨을 올리시는걸 추천합니다.
열심히 수련을 하고
발켄스발드 입구 근처에 세이브 포인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회복을 하며 렙업 수련을 계속합니다.
어느정도 수련이 되고 장비 정비도 모두 끝나면 이렇게 세이브를 한 후
부녀자 납치범 검거팀을 출발 시킵니다. ^^
다음편에 부녀자 납치범 검거팀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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