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6일 화요일

[56] 악튜러스 플레이 (2장, 바아라 - 타이니 - 사데)

(악튜러스 OST - 고통의 시대)


본격적인 면담을 시작합니다



족제비는 들어가고



몸도 수집했으니 이름정도야 당연히 알겠죠




엄청나게 무거운 변태지


왕국의 지배자가 저렇게 깍듯이 주인님으로 모시고 있는 인물은 누굴까요





지하에 요양중이라면서?



몸속에서 요양이었구나...



이 아저씨도 설명충의 기질이 있네요






시즈의 몸을 워프 시킨 추기경



법인류들을 도발하는 간 큰 아저씨였네




시즈 어머니가 이렇게 죽었는데 교회다 묘비가 있는 땅을 돈받고 넘겨버린 그는 도대체..




도발 하난 끝내주게 잘 하네요






드디어 추기경과 전투를 하는군요


???


에피타이저 같은 애들이 먼저 나왔네요


전투 시작!


적은 고문관 4마리로 각각 컨셉이 다른 무기를 사용하는 전사류인거 같은데



개발자님 죄송해요... 움직이기도 전에 다 녹아버려서 뭐하는 애들인지 확인을 못했네요 ㅠ

전투 보상으로 웨딩드레스가 나왔는데요

세트템인 면사포와 함께 피치 전용 방어구입니다 ^^ 훗날 사용될때 자세한 설명을 할께요 ㅎㅎ


고문관들을 요리해주면 말하는 나무가 나오는데요



추기경과 2차전에 들어갑니다


.... 생긴거랑 다르게 성 속성이네요;;

무진장 뜸들이며 등장한거에 비해 레벨이나 체력 모두 기대 이하 입니다


고문관전때 시즈로 마스테마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마력 부족으로 첫 턴은 아이의 메테오와 시즈의 샤워로 시작하였습니다.


추기경은 때려줄때 마다 무진장 좋아하는데요;;

강력한 근접 공격과 각종 저주. 상태 이상을 난사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석화는 엄청나게 자주, 잘 거는 모습입니다


마지막 비기로 베리어를 무시하고 체력을 비율로 깍아버리는 기술이 있기 때문에 방심했다간 저처럼 죽을뻔 합니다 ㅎㅎ


성수로 석화를 푼 시즈로 추기경을 묶어 둔 뒤


깔끔하게 쇼크웨이브!


딱 창연경 맞으면 좋은 체력이네요 ^^



분노 시켜서

창연경!!

창연경 시전중에는 각종 상태 이상을 무시하는 버프가 있어서 이렇게 비스커스 안의 적들 마무리도 가능합니다 ^^


교주님의 마사지 풀코스가 끝이나면


만족한 손님이 출입증을 줍니다 ^^


그래도 추기경 이름값는 하는 녀석이네요





와.... 왜 항상 적들만 저런 순간이동을 사용할 수 있는걸까요 ㅠㅠ







본거지 까지 왔지만 아쉽게도 별다른 정보는 얻은게 없네요




대성당을 나온 후 원래라면 사데로 가야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아래 타이니에 잠깐 들리겠습니다 ^^


바아라 - 타이니 첫번째 필드에


물의 로브가 등장합니다.


물 - 불 - 땅 - 바람의 로브 시리즈들은 실크 로브보다 기본 스텟도 좋으면서 각 속성별 마나 회복량을 2배로 늘려주는 유용한 옵션이 있습니다 ^^

물의 로브는 수속성이니 바로 아이에게 주었습니다.


근처 상자엔 법인류 모자도 나오네요


아이 마법력이 이제 500을 넘겨 버리네요 ㅋㅋ


타이니 도착!


내전중인 공화국, 추기경이 먹은 왕국 어디가 더 막장일까요?


여기 도구점엔 비약과 촉매를 판매합니다


1장의 발랄했던 이 마을도 역시나 우울함으로 바꼈네요



알찬 도구점에 비해 무기점은 2장에서 방문한 무기점 중 가장 급이 낮은 무기들을 판매하고 있네요


온김에 악튜러스에 유일한 성인인 로저스씨도 한번 뵈러 가볼까요?


다행히 살아계시네요




???



이렇게 로저스씨 택배 회사에 두번째 취직을 하게 됩니다 ㅎㅎ



마르튀니는 타이니랑 직행 필드도 있으니 금방이네요







배달을 시작해 볼까요?


배달품인 뿔은 아무 쓸모 없는 아이템 입니다


타이니에서 마르튀니는 필드 2개라 금방입니다 ^^


택배 왔습니다



여기다 서명해주세요


물건 배달을 끝내고


복귀합니다


^^




큰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촉매값은 벌었네요 ㅎㅎ


돈도 벌었으니 이제 사데로 가볼까요?


.......


그러게 놀리는거도 아니고


바아라 사데간 필드엔 이렇게 상자 하나와


사데 입구 앞에 세이브 포인트가 있습니다

사데엔 여관이 없으니 가급적 여기 세이브 포인트에서 정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 우울 컨셉인 2장에서도 여기가 당연 최고의 우울한 마을이네요



그때 좀 더 자세히 물어볼껄 그랬네요

일단 돌아다니는겸 아이템 수거를 해볼까요?


언덕 윗집 뒷편에 에릭서가 하나 있고


옆집 사이의 나무통에 냉기의 서클릿이 있습니다


이 아이템도 ~~의 서클릿 시리즈중 하나인데요 화염 속성 공격을 50% 줄여준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버그때문인지 옵션 구현은 되지 않은 비운의 아이템 입니다.

그리고 윔플에 비해 스텟도 떨어지니 착용할 필요가 없네요 ㅎㅎ


그래도 아예 사람이 없는건 아닙니다



교주님 부들부들....


오잉... 그래도 아이들도 몇 명 보이고 마을이 조금씩 회복을 하기 시작하나 봅니다.



사이비 발언으로 민감해진 교주님





마을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온 김에 고아원도 가볼까요?


다행히 실비아도 잘 있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희생된거 같습니다






정의 구현으로 징역 살고 있지 ^^



.... 놀려서 미안해


아저씨 ㅠㅠ 빨리 나와야 할텐데....


그래도 이 아저씨가 고아원을 잘 지켜주고 있네요 ㅎㅎ


사데를 돌아다니던 중 서클릿을 발견한 옆 집에 들어가


수상해 보이는 침대를 살펴보니



..... 마르튀니는 벽난로더니 니들 좁은걸 좋아하는구나?


그럼요 ^^


여긴 어둡네요





니들 법인류야




???



사데 지부엔 누가 또 저승행 티켓을 대기하고 있을까요?

다음편에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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