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5일 목요일

[17] [고향납세]가 5년 연속 증가하다 (NHK 뉴스 스크립트 번역)

<해당 시리즈는 일본어 공부를 위해 NHK에서 제공하는 뉴스 스크립트를 공부하는 겸 번역해서 올리는 포스트입니다. 일본어 초보자 수준이라 내용에 오역이 많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뉴스 링크 : https://www3.nhk.or.jp/news/easy/k10011505491000/k10011505491000.html
개시 일자 : 2018年 7月3日 16時20分



[「ふるさと納税」が5年続けて増える]
[[고향납세]가 5년 연속 증가하다]



「ふるさと納税」は、ふるさとや応援したいと思っている市や町などにお金を寄付することです。

2017年度は、市や町などに全部で3653億円の寄付がありました。前の年より800億円以上多くなって、5年続けて増えました。

いちばん多かったのは大阪府泉佐野市で、135億3300万円でした。次は宮崎県都農町で、79億1500万円でした。

市や町などの中には、寄付した人にお礼の品物を贈っている所もあります。しかし、たくさん寄付してもらうために値段が高い品物を贈っている所もあるため、総務省はお礼の品物の値段は寄付したお金の30%以下にするように言っています。

[고향납세]는 고향이나 응원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도시나 마을등에 돈을 기부하는 것입니다.

2017년도에 도시와 마을에 총 3653억엔의 기부가 있었습니다. 전년도보다 800억엔 이상 많아졌고, 5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가장 많았던 곳은 大阪(오사카)부 泉佐野(이즈미사노)시에서 135억 3300만엔이었다. 다음은 宮崎(미야자키)현 都農(쓰노)정에서 79억 1500만엔이었습니다.

도시와 마을 중에선 기부를 한 사람에게 사례품을 증정한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기부를 받고 싶어서 고가의 증정품을 내는 곳도 있으니, 총무성은 증정품은 기부액의 30% 이하로 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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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쪽 사람들은 지역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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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일본 선수 라커룸에 러시아어로 [감사합니다] (NHK 뉴스 스크립트 번역)

<해당 시리즈는 일본어 공부를 위해 NHK에서 제공하는 뉴스 스크립트를 공부하는 겸 번역해서 올리는 포스트입니다. 일본어 초보자 수준이라 내용에 오역이 많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뉴스 링크 : https://www3.nhk.or.jp/news/easy/k10011506591000/k10011506591000.html
개시 일자 : 2018年 7月5日 16時00分



[日本の選手がロッカールームにロシア語で「ありがとう」]
[일본 선수 라커룸에 러시아어로 [감사합니다]]



ロシアで行っているサッカーのワールドカップで、日本はベルギーと試合をして負けました。

この試合のあと、ワールドカップと関係がある人がインターネットのツイッターに「ベルギーに負けたあとの日本のロッカールームです」と書いて、試合の会場で選手たちが使う部屋の写真を出しました。部屋はきれいに掃除してあって、テーブルの上にはロシア語で「ありがとう」と書いたメモがあります。

写真を出した人は「日本の選手は試合を見ていた人たちに感謝したあと、自分たちが使ったベンチと部屋を掃除しました。残っていた物は『ありがとう』というメモだけです。日本は全部の国のチームの手本です」と英語でツイッターに書きました。

このツイッターを見て友達などに教えた人は、5時間ぐらいで1万7000人以上になりました。「地球でいちばん尊敬する人たちです」などと言う人もたくさんいました。

러시아에 열린 축구 월드컵에서 일본은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였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월드컵 관계자들이 인터넷 트워터에 [벨기에 패전 뒤 일본 탈의실입니다]라고 작성하여 경기 회장에서 선수들이 사용한 방 사진을 올렸습니다. 방은 깨끗이 청소가 되었고, 테이블 위에는 러시아어로 [감사합니다]가 적힌 메모가 있습니다.

사진을 올린 사람은 [일본 선수는 경기을 보고있던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한 뒤, 자신들이 사용한 벤치와 방을 청소했습니다. 남은건 [감사합니다]라는 메모뿐이었습니다. 일본은 전체 국가 팀의 본보기입니다.]라고 영어로 트위트에 올렸다.

이 트위터를 보고 리트윗한 사람은 5시간에 1만7천명 이상이었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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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뽕 기사 등장!

번역하며 내 손이 오그라드는건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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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소비자청 [가정에서 버리는 음식이 40% 줄어들다] (NHK 뉴스 스크립트 번역)

<해당 시리즈는 일본어 공부를 위해 NHK에서 제공하는 뉴스 스크립트를 공부하는 겸 번역해서 올리는 포스트입니다. 일본어 초보자 수준이라 내용에 오역이 많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뉴스 링크 : https://www3.nhk.or.jp/news/easy/k10011506631000/k10011506631000.html
개시 일자 : 2018年 7月5日 11時30分



[消費者庁「家庭で捨てる食べ物が40%少なくなった]
[소비자청 [가정에서 버리는 음식이 40%줄어들다]]



買った肉や野菜などが古くなったり、料理を全部食べなかったりして、捨てることが問題になっています。

消費者庁は、徳島県の100ぐらいの家庭で4週間、どんな食べ物をどのくらい捨てたかなどを毎日書いてもらいました。

書き始めてから2週間後、50の家庭には、家にある食べ物をチェックして、食べることができる量だけ買うようにアドバイスしました。そして、早く食べたほうがいい物は冷蔵庫の中のよく見える所に置くように言いました。

その結果、アドバイスのあとの2週間に捨てた食べ物は、その前の2週間より平均で40%ぐらい少なくなりました。

アドバイスしなかった50の家庭でも、何を捨てたかを毎日書くだけで、捨てる食べ物が少なくなっていました。

消費者庁は「捨てる食べ物が少なくなるように、いろいろなアイデアを考えていきたいです」と言っています。

구입한 고기와 야채등이 부실하거나 요리를 전부 먹지 않고, 버리는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소비자청은 徳島(도쿠시마)현의 100개 정도의 가정에 4주간 어떤 음식을 얼마나 버리는지를 매일 작성해 달라고 했었습니다.

작성을 시작한지 2주후, 50여 가정에는 집에 있는 음식을 체크하고 먹을 양만 구입하도록 조언을 했다. 그리고 빨리 먹는 편이 좋은 것은 냉장고에 잘 보이는 장소에 두어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조언을 들은 후 2주간 버린 음식은 그전 2주 보다 평균 40%정도 줄었습니다.

조언을 하지 않은 50가정에서도 버린걸 매일 작성한것 만으로도 버리는 음식이 줄어들었습니다.

소비자청은 [버리는 음식이 최소화 되도록,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가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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