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5일 일요일

[18] 악튜러스 플레이 (1장, 돔)

(해당 포스트는 예전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에 2012.09.27일날 올린 포스트를 새롭게 수정하여 옮긴 글 입니다.)

마르튀니에서 달란트 파티를 결성하고 3번째 도시에서 첫번째 달란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소식이 있을지 모르니 계속해서 돔 관광을 계속해 보겠습니다.


달란트 이야기가 끝나면 다른 이야기로 넘어 갑니다.




마리아의 회상으로 오랜만에 다시 보는 라그니네요. ^^






이때도 시즈와 마리아는 똑같았네요.



그렇게 마리아를 따라갑니다.





소주네요.






한잔은 차별없이








이렇게 낮술은 안하게 되었습니다.


앗..





라그니 꼬마들은 심심하진 않았겠네요.














마리아의 마루타 시즈










딱 예전 소주 도수네요.




라그니의 지식인 마리아.


빨대로 한 쭙쭙.







빨대 한모금에 가버린 시즈.









라그니 회상은 한 개 더 있습니다.


돔 여관 정문에 가면 다짐중인 형제들의 대화를 듣다 보면



요번엔 시즈의 회상 입니다.


언제나와 같이 쫓겨나는 시즈.




잔인하게 펙폭을 하네요.





방심했는지 마리아에게도 펙폭을 날리네요.








갑작스런 펙폭에 검까지 들고온 마리아.








시즈 옆 방이 마리아 방이었군요.



오 왠일로 잘해줄까요.








마리아의 가출 계획은 이때도 여전했군요.








라그니의 큰 인물 마리아.







왠지 이때 나갔어도 마리아와 함께라면 고생만 하다 관원에게 잡혔을꺼 같은데요.












신데렐라는 착하기라도 했는데....



마리아 부모님은 참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이걸 보면 마리아는 시즈든 누구든 가출 공범만 생기면 그날로 바로 가출할 생각이었는것 같습니다.







라그니 회상을 끝으로 이제 돔에서의 정보 수집과 관광을 다 한것 같습니다.

슬슬 다음 공화국 도시로 넘어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공화국에서 돔은 지리상 약간 동쪽에 위치해 있지만 수도 답게 연결된 길이 매우 많아 교통으로는 사실상 공화국 지방의 중심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갈 수 있는 길 또한 동서남북 네 갈래 모두 가능합니다.

일단 동쪽 길은 왕국에서 넘어오며 거쳐온 길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남쪽에는 조금 멀리 공화국 소속의 항구 도시가 있고, 서쪽엔 베르가모, 북쪽에도 많이 떨어진 곳에 라크리모사 폐광과 국경 요새가 있습니다.

비록 돔에서 라크리모사 폐광에 달란트가 있을 수 있다는 정보를 얻었지만 지금 당장 폐광과 국경 지대를 가기에는 긴 원정길을 대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중간에 간단한 던전도 있으면서 마을이 있는 공화국 서쪽 지방을 먼저 탐험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돔에서 습득하거나 구입한 아이템들이 많으니 출발하기전 보관함 정비를 하여 무게를 많이 줄인 다음


공화국 서쪽에 있는 베르가모를 향해 출발을 합니다. ^^

베르가모로 가기전 드디어 첫 던전도 가게 되는데요. 베르가모행 이야기는 다음편에 계속 이어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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