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0일 화요일

[50] 악튜러스 플레이 (1장, 라그니 마을)


오잉




마리아 성질도 방가운건 처음이네요




한술 더 떠 셀린까지 등장!






심장 좀 보자고 해봐




얼떨결에 다시 온 라그니

옆집인 마리아네로 바로 가볼까요


처음 등장한 마리아의 아버지!

마리아의 빨강 머리는 아버지에게서 받은거군요



마을 사람들은 셀린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있네용


오랜만에 보니 방갑당~











갈땐 가더라도 아이템은 챙겨야죠 ^^

목장 옆 집엔 정의봉이 하나 있고


건너편엔 채찍이 하나 있습니다

축제 준비 때문인지 마을 사람들은 보이질 않네요 ㅠ

라그니 구경을 하고 어머니 무덤이 있는 뒷 산으로 향합니다







































과감히 꿈을 끝낸 시즈














목소리는 친절하게도 선택을 할 기회를 주네요


당연히 문으로 가야겠죠?





시즈의 선택와 함께 1장이 종료 됩니다.

시즈 손에 심장이 도려져 죽은 셀린...

돌에 깔렸지만 꿈을 꿀 정도로 살아는 있는 시즈.

마찬가지로 돌에 깔려버린 마리아와 엘류어드.

골램과 폭격에 직격당해버린 텐지, 피치, 캐럿.

그나마 피치가 가장 위험을 피했네요

달콤한 꿈 대신 잔인한 현실을 선택한 시즈는 어떻게 될까요?

그동안의 모험과 희망을 와장창 부셔버린 2부의 이야기를 다음편에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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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후기 &&&

네이버 블로그에 처음 올렸을땐 서장 + 1장을 21편으로 마무리 하였는데요 그만큼 편당 분량이 긴 반면 각 장면이나 이야기에 대한 설명들이 부족한 것을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수정하며 올리면서 멘트들을 좀 더 늘리고 부족한 설명부를 늘리는데 주력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분량도 많이 늘어나 버려서 서장 + 1장 마무리를 50편째에 끝내게 되었네요 ㅎㅎㅎ 특히 1장 마지막편은 분량 조절에 실패해버려서 또 많이 짧게 되었습니다 ㅠㅠ

이번편 분량을 49편에 붙여서 올리자니 49편도 분량 조절이 실패해 긴 편이라 그러질 못했고 안타깝게도 짧은 50편이 되어버렸네요.

수정 작업은 옛날에 직접 악튜러스 플레이를 할때 찍었던 스크린샷들과 정보 + 편집 자료들이 온전히 남아 있어서 그걸 토대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볼륨을 자랑하는 1장이 끝났으니 악튜러스 플레이는 100편 안에는 다행히 끝날꺼 같네요 ^^

1장 마지막에 시즈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었고 본편에서 문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만약에 저기서 상자를 선택하게 되면 바로 그자리에서 게임이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갑니다;;


이렇게 말이죠 ㅎㅎ

사실 조회수가 거의 없어서 접고 다른걸 올릴까 싶다가도 혹시나 보고 계실 분이 계실수도 있으니 ^^;; 용기내어 마무리까지 올리겠습니다 ㅎㅎ

혹시나 남기실 말씀이 있으시면 언제든 남겨주시면 답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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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1.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예전에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서 기분이 묘해요..ㅋㅋㅋ예전엔 시간에 좀 쫓겨가며 했던지라 스토리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렇게 방대한 양의 스샷으로 자세히 포스팅해주셔서 아 내용이 이렇게 된거구나 하고 드디어 이해하고 있어요!! 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스샷 밑에 한두줄씩 남겨주시는 말이 진짜 너무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말씀하시는 문장문장마다 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혼자 빵터져서 몇번씩 보고 그러네요ㅎㅎㅎ며칠에 한번씩 들러서 오늘은 포스팅 하셨나 빼꼼 보고 올라와있으면 꼭 하루 다 끝내고 씻고 잠들기 전에 보고 한바탕 웃고 자요 활력소같은 느낌으로...!!ㅋㅋㅋㅋ아껴아껴 보고있습니다... 자주 덧글 남길게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2장부터도 포스팅 기대하고 있을게요!! 날이 아직 추운데 몸 조심하시고 또 재밌는 포스팅 부탁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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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ㅠㅠ 이렇게 긴 댓글은 처음 받아보네요.
      부족한 포스트에 이런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매일 올려서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니 아쉽네요 ㅠ 추운날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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