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일 목요일

[51] 악튜러스 플레이 (2장, 라그니 마을 - 디아디라)

달콤한 꿈이 아닌 잔혹한 현실을 선택한 시즈.

그 가혹한 현실이 뭔지 보러갈까요



2장 ^^


2장 시작도 역시 라그니 마을이네요



이름에서 아시겠지만 시즈의 아버지인 데릭 플레어 입니다.

일러스트는 주인공 버프를 받은듯한 모습이지만


그냥 길 안내역 입니다...



라그니섬 관광온 사람은 서장과 1장에서 이름만 나오던 그 센크라드네요









시즈가 심부름 왔던 동굴이네요








엠펜저와 마지막 결전을 위해 들어가는 센크라드




사부 등장























엠펜저 사망...





시즈 엄마 등장!









;;;;; 이 사람 생각없음은 여전하네요

















다행히 아이는 무사하네요







아기를 그냥 두고 나올 정도로 생각없는 사람이 그럴리가....





귀욤귀욤



























....... 아니 이럴꺼면 불쌍한 임펜저는 왜죽인거에요 아저씨




아... 1장에서 시즈가 아직 17살인데도 사람을 많이 죽였고 마법도 능수능란히 사용하게 되었으니 금기사항을 하나도 지키지 못했네요

그런데 임펜저는 목숨 걸고 마지막 까지 시즈를 지키는 입장이었는데 1장에선 어쩌다 20살도 되지 않은 시즈에게 마법을 가르켜 주었을까요



마리아가 보채지 않아도 시즈는 20살쯤에 자연히 도시로 나갈 예정이었군요 ㅋㅋ







시즈의 입양이 결정되었네요 ^^


반면 이양반은 일생의 업적이었다는게 길 안내였군요... 아 마리아에게 검술 기초를 가르켜준것도 있네요.


시즈의 입양 이야기가 끝나면 서장에 이어 오랜만에 등장한 슈의 이야기로 넘어 갑니다


마리아랑 같이 매몰 되었는데 그곳에서 살아 남았네요

나중에 텐지나 피치가 구해준건가?...




다행히 엘류어드도 회복해서 깨어났네요




















오잉 여긴 어딜까요;;





철인 마리아...

그럼 텐지랑 피치, 캐럿들은 어떻게 된걸까요




느부갓네살이 무너진지 2달 반이 지났군요




프리셀로나?? 공화국은?




!! 츤데레 방화 납치범이 결국 일을 저질렀군요

그런데 왜 차기 수상으로 찍혔을껀데 왜 굳이 쿠데타를 했을까요









수상도 죽였군요




서장에서 봤던 저택의 사람들이 다 죽었군요...

이제 츤데레 방화 납치범에게 수식어가 너무 많이 붙어버려서 부르기가 어렸겠네요






1장에서 수상과 공화국 서부 지역은 거의 원수지간 같은 느낌이었는데 용캐 두 세력이 손을 잡았네요.

쟈드 드 모레이는 1장에서 마을 사람들과 대화중에 잠깐 언급되었던 인물인데요. 첫번째 달란트 사건이었던 베르가모 부녀자 납치 사건의 범인(이름을 까먹었네요;;;)의 형이 쟈크 드 모레이가 창설한 공화국 저항 조직에 들어가서 활동하다가 공화국 정부군에게 살해당했었습니다.

그래서 납치범이 공화국에 형의 복수를 한다고 때마침 습득한 달란트에 소환술을 사용해 아케나톤을 소환했었죠 ^^;;

당시에 마을사람들 이야기론 거의 테러 단체랑 다를바 없었던 조직의 수장이었는데 그보다 더한 인물이 나와버리니 이렇게 동맹이 되어 버리네요 ㅋㅋ




그나마 제일 평온해 보였던 공화국이 내전과 함께 가장 막장이 되어버렸네요





그런데 3등신 캐릭터라 그런지 괴로워하는건데 엄청 귀엽게 보이네요 ㅋㅋ








마리아도 등장!!

엘류어드랑 같이 매몰되었는데 다행히 건강하네요 ^^




단발 변신









????
마리아의 성질은 느부갓네살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나 봅니다 ㅠㅠ






.... 적응이 안되네요










엘류어드도 질세라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화가났지만 3등신이라 표정은 귀엽네요;;

































베르가모 점쟁이말데로라면 엘류어드 시련은 이게 시작일껀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궁금해지네요



파티의 개그담당 엘류어드는 어디가버렸나요 ㅠㅠ

다음편에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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