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은 지난 9개월 동안 제 블로그의 최신 글을 담당했던 녀석이었는데요.
부끄럽게도 9개월 만에 새로운 포스트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마음가짐대로 시작한 콘텐츠는 끝을 내고 꾸준한 분량을 냈었어야 했는데 블로그 수익 정지가 되니 한번 흔들리고, 마침 인생에 있어 프리랜서로 새롭게 도전을 하게 되어 적응하다 보니 이제서야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약속은 물 건너 가버렸지만, 그래도 힘든 순간 감사한 글을 남겨주신 방문자님을 생각하며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IT 기술 관련 내용들은 제가 계속 분야별로 발행을 하며, 악튜러스의 후기 부분 마지막 편을 완성 작업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게임 시리즈로 이번 달에 한국에서도 정식 출시가 된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의 스토리 관련한 이야기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 외 일본어는 제가 포스트를 작성하다 보니 포스트를 작성할 정도의 수준이 되질 않아 정말 느리게 작업이 되고 있으며, 잡담 관련으로는 지난 겨울에 다녀온 일본 여행 이야기를 신설해볼 생각입니다. ^^
형편없는 글에도 항상 방문해주시는 방문자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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