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7일 수요일

[84] 악튜러스 플레이 (종장, 에덴) 최종전 2편

(악튜러스 OST - 순결)


요리저리 도망다니던 엘리자베스를 겨우 따라잡아


인어의 힘으로 떡실신 시켰지만


엘리자베스는 이미 예상을 한 듯


뭔가 엄청난 소환진을 펼치자


그동안 사도들을 보내 인류를 심판하던 아흐리만이 직접 등장합니다.


그동안 아후라 마즈다는 알 수 없는 쇠사슬 플레이 하며 몸을 혹사 시키는 동안 아흐리만은 착실히 회복을 진행한 듯


멀쩡히 등장은 했지만.... 인어보다도 더 난해한 컨셉으로 전혀 집중이 되질 않습니다 ㅋㅋㅋ


신이 저 모양이니 따르던 이들도 이꼴이 되는거였군요


등에 무진장 큰 달팽이 집이 있는걸 보면 종족은 달팽이인듯 싶습니다.

거대 달팽이는



본인도 등에 커다란 집을 들고 다니면서 인류의 무거운 업보는 보기 싫었는지 헛소리로 첫 등장을 선보이네요.


달팽이의 사랑을 받으며 최종전이 시작됩니다.


악튜러스의 마지막 보스인 아흐리만은 엘리자베스의 87렙 보다도 높은 90렙이며, 등에 있는 달팽이집을 상징하듯 정말 어마어마한 베리어가 특징인 녀석입니다.

그리고 공격은


시즈, 엘리자베스와 같이 세이즘도 뚫어 버리는 무적 캐스팅을 가지고 있으면서


저리가 펀치와


홀리 라이트들이 난사하던 딜리트 레이저를 수시로 사용 하고


마법력의 5배에 달하는 번개를 내려꽃는 성스러운 빛에다가


마지막으로 아흐리만의 전용 스킬 70% 확률로 전체 혼란을 걸어버리는 신의분노가 있습니다.

달팽이가 사용하는 공격 기술들 자체는 나쁘진 않는데



바로 앞 전투에서 저주와 즉사 마법을 난사하던 6마리의 법인류와


확률은 낮지만 걸리면 끝장나는 저주를 사용하던 거대 나무를 상대한 경험이 있는 시즈들 입장에선 김빠지는 상대이긴 하죠.


대신 쇼크웨이브가 없고 쯔와이핸더도 먹이지 않는 대상이라서 저 베리어를 다 깍기위해 전투 시간이 역대급으로 길어진다는 특징만 있습니다.


첫 턴은 엘리자베스전에 이어 이번에도 윙부츠를 착용중인 셀린이 잡았습니다.


셀린은 아이가 창연경 먹이기 좋게 석화 마법진을


달팽이집쯤에다 설치하고



셀린의 마법진이 설치될때 쯤 턴을 잡은 아이는



아흐리만의 오토 카운터 영역쯤 시즈의 샌드 스파이크를 사용하기 좋은 위치로


이동을 하면


달팽이는 첫 턴이 오기 직전에 석화가 되어 멈춰 버렸네요 ^^

초월적인 신이라는 녀석이 사도들도 잘 안걸리는 마법에 형편없이 걸려버립니다 ㅋㅋㅋ



벌써 두번째 턴인 셀린은 이제 라이트닝 애로의 활약이 크지 않으니 윙부츠를 반납하고 승마부츠로 갈아 신은 다음


넉백이 큰 라이트닝 애로 대신 평타를 날립니다.


동시에 턴을 잡은 시즈는


세이즘을 쓰면




돌 달팽이는 이 둘을 그냥 눈뜨고 맞아버립니다 ㅎㅎ


이쯤에서 턴이 온 마리아는


바로 앞에서 엘리자베스에게 맞은 메테오 때문인지


전투 시작부터 분노 게이지가 가득한 상태입니다 ^^


마리아는 셀린이 반납한 윙부츠를 받은 다음



끝날때 까지 레바틴 홍악저를 무한 반복합니다.

그런데


분명히 돌 달팽이의 턴이 오기도 전에 세이즘을 먹였는데


??? 난데없이 캐스팅이 완성됩니다.


덕분에 턴이 애매해진 아이는


석화가 풀린듯한 달팽이를 이번엔 얼려줍니다.


아이의 마법은


더워서 새벽에 잠을 못 자는 작성자가 부러워할 눈덩이를 내리고


??? 여기도 더운 여름인지 한참이나 눈이 내렸는데 달팽이가 얼질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눈이 내리는데도 유유히 캐스팅을 해버리는 달팽이의


첫번째 마법은 자신의 고유 스킬인 신의 분노인데



고유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이녀석도 더위를 먹었는지 아무런 효과가 나타나질 않습니다. ㅋㅋㅋㅋ


마리아는 더위먹은 달팽이를 때리는 사이


시즈는


아이를 위해 샌드 스파이크를


이곳에다




이쁘게 먹이긴 했는데



하필 아이가 달팽이 더듬이 쪽으로 튕겨 버리는 바람에


ㅠㅠ 달팽이의 저리가 펀치를


??? ㅋㅋㅋㅋㅋ 진짜 더위를 먹었는지 데미지가 1이네요 ㅋㅋㅋ


더위에 약한 달팽이를



돌 달팽이로 만들어 다시 편하게 한 다음



무섭게 대쉬하는 마리아 ㅎㅎ


??? 달팽이는 아직 턴도 오질 않았는데 갑자기 난데없는 딜리트 레이저가 튀어나오네요;;


멍때리다 얻어 맞은 아이 ㅠ


레이저 위력 하난 대단한지 성속성 저항을 가진 아이템이 두 개나 (가시면류관, 천사의 브로치) 있는 아이 마저도 한 방에 베리어가 날라가버립니다.


레이저 위력에 쫄아버린 쫄보 작성자는


바로 세이즘을 써버리고 ^^;;


??


이녀석 캐스팅은 세이즘을 아예 무시 해버리는군요;;;

세이즘을 언제 쓰든 자기가 기술을 쓰고 싶을땐 그냥 쓰는게 달팽이의 고유 특성인가 봅니다.


레이저 덕분에 순식간에 게이지를 채워버린 아이는


첫번째 창연경을 사용하는데


달팽이의 레이저는


다행히 마리아가 희생해주고


^^




크리티컬도 엄청 터지는군요




시즈는 다음 창연경을 다시 준비하고





이렇게 한 텀을 하면 대량 7~8,000 정도 데미지를 주니 이제 이렇게 10번만 하면 끝이납니다 ^ㅡㅡ^




마법진만 쓰면 심심하니 라이트닝 애로도 써보고


달팽이의 펀지는 미스 ㅋㅋㅋ

마법 공격력은 대단하지만 근접 공격력은 그냥 없는 수준이네요.



대신 시즈의 세이즘도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ㅋㅋ


다시 샌드 스파이크로 게이지를 차곡차곡 모은 다음




두번째 창연경을 시작합니다 ㅎㅎ



볼 때마다 시원한 창연경.





끝날때가 되면


파티원들이 시간을 끄는 사이 시즈의 샌드 스파이크~


가끔씩은 달팽이의 캐스팅이 끝나도


아무런 기술이 발동되지 않는걸 보면 버그인지 캐스팅이 캔슬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스파이크로 게이지를 모두 채워졌을 때 쯤


옆에 있는 마리아를 두고, 아이를 겨냥해 캐스팅을 시작한 달팽이!


저리가 펀지인줄 알고 마음을 놓았지만





ㅠㅠ 바보같이 화력의 핵심인 아이를 허무하게 잃어버렸습니다.



바로 엘류어드가 투입되어 세이지도 못쓰고.....


아이고...


그나마 투입된 엘류어드의 공격도 미스 ㅋㅋㅋ



좀 더 꼼꼼하게 석화를 걸면서


아이의 빈 자리는 이제 시즈가 대신하게 화력을 보태기 시작합니다.


편안히 누워있는 아이를 보며


여전한 엘류어드의 미스 ㅋㅋ


시즈가 화력으로 빠진 대신 달팽이의 공격은 마리아와 엘류어드의 몸빵을 믿고 그냥 맞는 방법으로 전환합니다.



혼란에 걸리면


성수로 바로 풀어버리


삐끗해서 섬소를 선택했네요...



다시 성수를 던지며 턴을 놓혀버린 사이에




달팽이는 시즈에게 성스러운 빛을 꽃아버리고


참교육 당해버린 시즈 ㅋㅋ


엘류어드가 들어온지 한참이나 되었지만 화력이 너무 약해진 나머지 그동안 데미지는 3천 정도 밖에 주질 못한데다



엘류어드가 들어옴으로 턴도 늦어지니


달팽이의 공격 주기도 훨씬 빨라


이젠 상태 이상 회복도 포기하고



그냥 막 싸움으로 전개가 되어집니다.




셀린이 2선에서 회복만 전담하고





달팽이전 영상이 약 14분 정도인데 그 중 약 10분동안 계속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명당에서 쉬고 있는 아이도 구경하며




안써본 마법도 사용해보고


뭐 이제 레이저 쯤은


804?


와... 가시면류관 아니었음 한 방에 죽었겠네요;;;


엄청난 데미지에 철푸덕 떡실신 해버린 시즈 ㅋㅋㅋ



다행히 아이처럼 쓰러진건 아니니 2선으로 보내 셀린으로 회복 시키고



위기의 순간엔 마리아가 책임지고 몸빵과 공격을 맡아 버텨주고


2선에서 정비중인 시즈에게


달팽이는



추가타를 보냈지만


무적의 리바이브 존 덕분에 이번엔 아무 타격도 받지 않았네요 ㅋㅋ

리바이브 존 효과는 엄청나지만 잘못 사용했다간 달팽이도 되살려 버릴 수 있으니 이렇게 먼 곳에 설치 하는걸 추천합니다.


시즈가 회복되니 이번엔 마리아가 큰 타격을 받았네요.


마리아까지 빠져서 1선이 무너진 위기의 순간 그동안 쩌리였던 엘류어드가 비장의 무기인 아이기스로


화려하게 시간을


벌진 못하네요...

그냥 마리아 대신 달팽이 앞에 몸빵으로 보냅니다.


마리아는 다시 회복 되자마자




엘류어드와 커플 어택 ㅋㅋ


이번엔 엘류어드가 떡실신이군요


달팽이를 확실히 묶질 못할바엔 차라리 이런 식으로 버티는것도 나쁘진 않는거 같습니다.




달팽이 패턴에 적응해 가며 전선을 지키는 동안


베리어도 모두 무너지고



공방을 주고 받다


드디어 아이기스에 성공한 엘류어드 ^^


이젠 불 달팽이가 되어


헛소릴 하며 발악 하지만



엘류어드도 떡실신



하지만 셀린의 완벽한 백업을 뚫진 못하고



한계가 드러난 달팽이는



시즈한 발악을 마지막으로 마리아에게 마무리 당합니다.


시즈가 아닌 셀린을 넘지 못해 멸망한 달팽이 ㅋㅋ



그동안 꿀잠을 자던 아이의 대답을 마지막으로 달팽이전이 끝납니다.

(포스팅 작성에 사용된 달팽이전 전투 영상입니다. 포스팅 작성을 위한 전투를 하다보니 그냥 보시기엔 답답한 면이 많을껍니다 ^^)


달팽이가 쓰러지고 그 자리엔 소환진을 열고 소진한 엘리자베스와 소환 촉매(?)제 였던 1장 시절 귀염 시즈가 보이네요.


믿었던 달팽이도 쓰러지자 부들거리는 바소리


달팽이의 힘이 거둬지니 시즈도 본래의 몸을 되찾듯 하고





이제와서 또 선악 구분을 논쟁 하는건가 싶었는데




!!!





시즈는 어떻게 알았는지 달팽이의 놀라운 정체를 알려줍니다.


달팽이는 인류의 죄책감이 쌓여 만들어 진 존재라는건데


그럼 이건 신이 내린 정의구현이 아닌 죄책감에 의한 자승자박인 사건이었군요.















애초에 관리자 놀이 할려고 인류를 학살한 녀석이 이제와선 오해한척 이해한척 퇴장하네요 ㅋㅋㅋ

이렇게 엘리자베스는 퇴장하고


달팽이가 퇴장하며 발생한 폭발에서 회복한 시즈들은



!!! 그동안 인어의 힘을 남용한 탓인지 시즈는 진짜 여성이 되어버렸습니다.


부작용을 좀 잘 알아보고 쓰지 그랬어...


충격적인 상황에 멘붕이 온 셀린은 밖으로 나가 버리고



^ㅡㅡ^


추기경이 평소에 시즈의 몸을 이딴식으로 보관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심의 삭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깨어나자 마자 연인을 찾아보지만


어리둥절한 분위기 속에


놀랍게도 지금까지의 서술자가 마리아임이 밝혀집니다!!





마리아의 마지막 독백이 끝나고

(악튜러스OST - 멜로디)


시점은 괴노인이 의식을 진행했던 나자렛












마리아는 그도록 원하던 빤타스틱한 결말을 맞이했고


이번엔 엠펜저와 오성왕이 최후를 맞이했던 빌라델비아


다시 도시를 재건하는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황제와 함께 제국은 다시 재건을 시작하고


가장 참혹했던 돔에선



!!













쟈크는 방주와 함께 사망했는지 슈가 공화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합니다 ㅎㅎ

대륙에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공화국이었지만 아픈 만큼 깊었던 악령들을 모두 도려내었으니 슈와 함께할 공화국의 미래도 밝아 보입니다 ^^


이번엔 사데의 고아원


감옥에서도 용캐 살아 남왔네요 ㅋㅋㅋ









장물로 운영되는 고아원을 지나




오 리비아도 그 사이 결혼을 했군요.


이번엔 황성에서 크로이!




^^;


이젠 진짜 공작이 되었을 크로이


크로이의 주도하에 시작될 제국의 개혁도 기대해 봅니다.




보리스는 후궁이 되겠네요 ^^




?? 얘들 워프 기계가 아니라 텐지 처럼 후문으로 도망갔었군요;;





뇌격왕이 잡힌 이유가 이거였군요.




비극으로 끝난 다인과 오성왕을 뒤로하고


드디어 라그니!


민폐 캐릭터이자 라그니 관광 가이드였던 데릭은 마지막까지 폐인으로 살다 갔군요 ^^

내가 다 기쁘네


다시 귀염귀염 시절로 돌아온 시즈 ^^


마리아는 이제 라그니에 없지만 대신 아이가 옆에 있네요.





점쟁이가 말하던 이쁜 부인은 아이였을까요.

둘이 마음만 먹으면 세계 정복도 가능한 전력이니 행복하게 잘 살겠죠 ^^


에페소는 별 피해가 없었나 봅니다.



아니.... 왜 끝날때 되면 다들 커플이 되는걸까 😈😈😈






기대를 모았던 셀린은 결국 멘붕속에 방주에 자신을 봉인해 버리고...


뿌듯하면서도 쓸쓸한 마음 속에 악튜러스는 끝이납니다.

(악튜러스 엔딩 영상 ^^)


동시에 엔딩 스크롤이 올라오고.

(엠펜저와 엘리자베스도 주연으로 이름을 올렸네요 ㅋㅋㅋ)

(악튜러스 엔딩 - Truth in me)


스크롤이 끝나면


마지막 NG 모음들이 나옵니다 ^^



그리고


드디어 길었던 악튜러스 플레이 시리즈가 끝이 나는군요 ^^


용량 크고 길었던 글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바쁘면서 마음이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그래도 이 포스트 작성하는 동안은 행복했던 시간이라 기억에 오래 남는 포스팅 시리즈가 될 꺼 같습니다 ^^

다음편에 악튜러스 플레이 후기와 함께 스토리 상세 설명, 주연 캐릭터 행적등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후기편이 끝나면 아이템 스킬과 마법들에 대한 포스트도 만들 예정입니다.

그러면 후기에서 뵈어요 ㅎㅎ

다시 한번 이 글을 읽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끝~

악튜러스 플레이 후기 1편 (전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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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1.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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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곧 나올 후기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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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보다 완벽한 공략이 없네요. 중간중간 내용해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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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글솜씨도 좋고 공략도 완벽하고 정말 감사히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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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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