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악튜러스 플레이 (2장, 베르가모 - 돔 - 디아디라)

(악튜러스 OST - 돔의 운명)

베르가모에서 보급을 마친 엘류어드 파티는 이제 본격적으로 돔 공략에 나섭니다.


베르가모 앞 필드엔 상자 2개가 있는데요

좋은 신발 하나와


지금은 쓸일 없는 ㅠ 촉매가 있습니다.


조금씩 겸험치를 쌓아가면서


베르가모 - 돔 두번째 필드에 도착했습니다.
(1장때 첫번째 던전 탐험했던 비밀 던전이 있던 필드 입니다.)


이 필드 언덕 위엔 채찍 하나가 있는데요


마리아의 손도끼와 마찬가지로 엘류어드의 채찍 스킬을 쓰기위한 버그용으로 사용할 예정 입니다.


또다른 공략 지점인 에느테뉴 토탈로 가는 길이 있는데 막상 가면 이렇게 출입은 막혀 있습니다


이번엔 이번 파티 전력의 핵심인 무기 스왑 버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엘류어드는 한손검을 들고 전투를 시작한 뒤 턴이 오면 장비 칸에서 채찍으로 바꾸거나 장비 탭에서 확인만 해도


이렇게 엘류어드는 한손검을 들고 채찍류 기술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마리아는 한손 도끼류 고유스킬로 3연타 기술들이 있는데요

엘류어드와 마찬가지로 의천검을 착용한 상태에서 장비칸에서 한손 도끼만 확인 시키면



의천검을 들고 한손 도끼 기술인 형라박을 사용합니다 ^^

고유 스킬이라 스킬 모션은 도끼나 채찍으로 나옵니다.

물론 명백한 버그라 찜찜하지만 많은 무기들을 사용해 게임을 더 풍부하게 즐길수 있다는 정신 승리로 이겨내겠습니다;;


베르가모 - 돔 마지막 필드는 별다른 아이템이 없기 때문에 바로 돔으로 가겠습니다.


돔 도착!!


잠깐 사이에 악튜러스에서 가장 개성이 뚜렷단 도시로 탈바꿈했네요.....


입구엔 정부군이 경비중입니다.





막간에 마술쇼도 보여주는 엘류어드




간단히 경비원들 제거를 하고



이번 보스는 아론 에밀이군요


오랜만에 왔으니 관광을 해볼까요?




박살났지 뭐



시른데




둥둥







단순 폭격의 충격뿐만 아니라 인육을 먹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최악의 상황을 달리고 있는 상태이네요


옷가게가 있던 곳 옆 강가에 있는 시체에서 트리플 대거가 있습니다.


여관쪽으로 가다보면






둔한 엘류어드는 그냥 무시했지만


뭔가 이들을 노리는 이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ㅠㅠ 살려주세요


???



엘류어드..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라지만








마음 넓은 니가 이해해줘


돔에 와서 엘류어드 증상이 더 심해졌네요







후루룩 쩝쩝


전체 이용가 우걱우걱

돔 관광도 마쳤으니 이제 아론 뭐시기를 만나러 가볼까요?


전쟁 기념관 앞으로 가니 마중을 나와 있습니다 ^^


보스가 순정만화 주인공 스탈의 미남이네요



도발하난 엘류어드가 S급이죠


순간이동도 하는 법인류군요...

바로 전투를 시작 합니다


적들은 법인류 보스에 생각보다 잡몹들이 적은 2마리 뿐입니다.


보스를 보니 딱 옥시피틀 2방감이네요 ㅋㅋ


일단 마리아는 잡몹에게 돌진 시키고 엘류어드는 버프를 시전 합니다.


잡몹들을 모두 잡고 보스를 잡으면 보상 아이템도 줍니다 ^^


마리아 크로이체르, 엘류어드가 돌아가며 한 턴을 때려주면


보스만 남게 되는데요.

보스는 높은 레벨 치곤 스피드가 낮은 편이라서 캐스팅 방해에 큰 투자 없이 잡몹 처리가 가능했습니다.


다시 버프를 건 다음


마리아와 크로이의 평타로 캐스팅 견제만 해주고


가볍게 한방!


다죽어가네요 ㅎㅎ


마무리!


경험치는 거의 없고 대신 고급 방어구인 브리간딘이 보상으로 나옵니다.


브리간딘은 바로 크로이에게 착용!




나름 요충지라던데 점령작업을 되게 간단히 끝냈네요


아직 아이템이 남았어


출판사쪽 골목 끝자락에 있는 시체에 광대옷이 있습니다.


이로써 파티원들 전원 방어구 업그레이드를 한번 했네요 ^^


새로워진 돔 관광을 마치고 돌아갈려고 하면 나가는 길 끝에 왠 환자 무리들이 마중나와 있는데요


환자들 만나기전 마리아 옆에 있는 하수구를 클릭하면 놀랍게도 상인이 숨어 있습니다.


품목들은 회복류라 딱히 구입 할만한건 없지만요 ^^;


안녕안녕


???



감시하던 애들이 이녀석들인가 보네요





전사들 반박따윈 우숩겠죠


????


;;;;;


첫 원정부터 죽을 고비에 빠졌습니다.


ㅠㅠ 시즈님 아이님 ....


절체절명의 순간




정말 다행스럽게 순간이동으로 구출되었습니다.


마리아는 이렇게 구출된게 두번째겠네요


서장에서 보던 6인위원회랑 똑같은 옷차림의 노인이네요


넵 다신 안갈께요 ㅠㅠ



ㄳㄳ




무진장 쿨하시네요.




무사히 탈출했으니 디아디라로 돌아갑니다




이미 지나왔던 길이라 아이템 수거없이 바로 돌아가면 됩니다.


장비 점검도 하고







이렇게 돔 탈환 작전은 끝이 납니다.


.........






ㅡㅡ 그걸 왜 마리아한테 알리는건데?






지하감옥은 여기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찰싹찰싹







찰싹찰싹


적들과 싸우라고 사준 채찍을 엄한데 애용중인 엘류어드


찰싹찰싹











그래도 다행히 포로 학대는 멈췄네요




다시 감옥으로 갑니다

















애가 곤죽이 다 되었네요











오잉



헐 2장 최악의 보스가 얘 동생이었군요;;;;; 엘류어드가 명을 재촉했네 ㅠㅠ


눈 앞이 깜깜해진 마리아


쿠스코가 우릴 살려줘야해요...











과연 아론은 동생을 살리기 위해 어떻게 할까요?

아론의 비밀을 끝으로 돔 원정은 가뿐히 끝났습니다 ^^

다음 원정지는 정부군이 생체 병기들을 연구하고 있다는 세테판 연구단지인데요 세테판 원정 이야기는 다음편에 계속 이어서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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