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튜러스 OST - 보이지 않는 적)
속이 뻥뻥 뚫리는 무적의 느부갓네살 파티 마지막편 입니다 ^^
마침 켜지는 불과 함께
??? 그건 또 누구야
여기선 이름이 길수록 실력은 허접하던데
시즈는 19, 아이는 18살 입니다.
이번엔 좀 높은애가 나왔네요
전사가 법인류한테 협박을 하다니;; 먹힐 이야길 해야지
어이가 없는 시즈
가뿐히 거절
이젠 제발 자길 살려달라는 이야기로 들리네요
ㅠㅠ
줄을 좀 잘 서지 그랬어
???
어째 너네 신도들은 정상인 애들이 없는거 같다
이렇게 베이먼 심복인 펠과의 전투가 시작 됩니다
펠은 레벨과 방어력만 보면 엄청 허약해 보이지만
검사 답게 레벨에 비해 과도하게 빠른 스피드와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위 스샷처럼 베리어를 무시하는 공격들을 주로 사용하는 생각보단 아픈 상대 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법인류 상대감은 아니죠 ^^
첫 턴 공격을 끝으로 묶여버린 펠
가볍게 요리해주면
법인류들 한 턴만에 죽음이 임박해 보이네요
그냥 허전해서 한번 더 사용했습니다
아이의 쇼크웨이브 까지 먹이고
분노 조절용 마법으로 한 턴을 사용했는데
실수로 죽일뻔 했네요 ㅋㅋㅋ
채워진 분노를 이번엔 시즈로
마무리!!
심복이 이정도니 베이먼도 별로겠네요 ㅎㅎ
??? 죽기전까지니 조금씩 치료해가면서 들으면 되지 않나?
역시 베이먼도 중간 보스군요;;
아마도 추기경이 모신다는 그 사람과 동일 인물이겠죠?
힘들게 섭외를 했더니 알맹이는 속 빠진 정보들만 있네요
그것도 모르겠지?
역시나
애매한 정보들과 아베스타 2권을 끝으로 사데 지부 이벤트는 끝이 납니다
이제 공화국으로 가볼까요 ^^
사데를 나와
바아라를 지나
마르튀니도 지나
메르헴 도착!
메르헴은 일전에 아이템과 이벤트를 했으니 바로 주점으로 갑니다
주점 앞으로 오면
오잉?
;;;; 디아디라에 있을 마리아가 왜 여기서 잡혀 있을까요
엘류어드랑 크로이체르는 어디갔니
??? 둘이서 정부군 박살도 낼꺼 같은데?
...
디아이라 파티의 암울함을 몸소 보여주는 마리아 ㅠㅠ
마리아는 정부군 본부로 끌려가는 군요
마리아는 이송되고
아무리 급해도 노예 계약은 좀...
이참에 노예 낙인까지 찍을려는 아이
....
두번 맹세했다간 사람 잡겠습니다
시즈에 대한 죄책감으로 성격까지 변해버린 마리아도 그렇고 시즈와 마리아의 우정이 참 아름답네요.
그런데 이미 시즈 몸에 문신들이 빼곡하네요 그릴곳이 없는데??
;;;; 얼마나 그을려고 장검을 꺼내니
스케치북에 그릴곳이 없는걸 발견한 아이
간지 도인이나 셀린도 그랬고 아이도 이 문신이 뭔지 아는듯한 느낌이네요
교단의 상황도 급박한데 시즈의 의뢰를 무료로 들어주는 아이는 어떤 생각에서 그런걸까요?
알콩달콩 둘이서 재밋게 잘 노네요 ㅎㅎ
알콩달콩 커플을 뒤로하고 대망의 디아디라 파티로 이야기가 넘어 옵니다.
마지막에 메르헴에서 포로로 잡힌 마리아를 봤을땐 여긴 엄청나게 고생할꺼란 느낌이 팍팍 느껴 지네요 ㅋㅋ
제가 엘류어드였다면 무조건 느부갓네살 가서 시즈 발굴에 매달렸을듯 하네요 ㅋㅋ
과연 엘류어드는 공화국 정부군 + 제국군 상대로 어떤 싸움을 했고 마리아는 어쩌다 포로가 되었는지 디아디라 파티편 이야기를 다음편에 시작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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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번 포스팅도 잘봤습니다!! 스케치북에 그릴곳이 없다니.. 표현이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2장 플레이를 넋놓고 했는지 완전 첨보는 내용들처럼 생소하네요..ㅠㅠㅋㅋㅋㅋㅋ
답글삭제재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장부터 분위기도 극단적으로 변하고 스토리도 빨리 지나가니 저도 지나면 기억이 남는게 별로 없더라구요 ㅎㅎ 진도가 느려 읽을게 별로 남지 않았네요 ㅠㅠ 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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