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하고 포스팅도 하는 일석이조 오버워치 경쟁전 포스트 입니다. ㅎㅎ
저는 오버워치를 많이 한건 아니고 꾸준히 한 두판씩 하는편 입니다
실력이 좋으면 팁이나 좋은 플레이들을 제공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참여했던 경쟁전 6, 7, 8(현재) 시즌동안 제 티어는 높을땐 2000쯤에서 낮으면 800대까지도 떨어져 봤을 정도로 형편없는 수준 입니다.
좋아는하는데 잘하질 못하니 이 게임에 대한 포스팅은 포기 할려고 했지만 한편으론 실버 티어의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 하실 분이 계실수도 있을꺼 같아 그냥 편하게 노 편집본으로 제가 경쟁전 플레이한걸 공개하는 포스트를 계획 하였습니다.
실력을 떠나 재미있게 픽 맞춰가며 열심히 플레이하고 결과에 승복하면 최고의 게임이 되겠지만 사실 그렇게 끝나는 판들이 그리 많지 않는 현실에 분풀이도 되겠네요.
역사적인 첫번째 경쟁전 포스팅은 왕의길 입니다. ^^
플레이 날짜는 18.02.04일이었고 당시 점수는 1877점이었고 팀 평균은 1880점이었네요.
(고화질도 지원되니 화면을 크게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경쟁전 내용은 영상에 있으니 그 외의 이야기를 하자면
1. 보이스톡 참여는 무조건 하지만 마이크가 없어서 제가 마이크로 참여는 못하고 있습니다 ^^
2. 경쟁전은 거의 99% 솔로큐로 참여 합니다 솔큐만 할려고 그러는건 아니고 하루에 1 ~ 3판 정도만 하다보니 비슷한 점수대에 같이 큐를 돌릴 여유가 생기진 않더라구요 ㅎㅎ
3. 픽은 남는걸 주로 맡아서 하게 되던데 제가 딜러를 잡게되는 경우는 100판중에 1판도 안나오고 대부분은 힐러나 탱커 계열을 맡습니다.
저도 에임에 자신이 없어 힐이나 탱을 하는게 불만이 있는건 아니지만 다른분들 처럼 정말 자신있게 하는 모스트 영웅도 없다는게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4. 게임중에 팀원들을 비하하거나 픽 변경을 요구하거나 하지 않고 가급적이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고자 하는데 아무래도 게임이 지거나 정치를 당하게 되면 대꾸를 곱게 하진 못하게 되고 요즘 경쟁전에서 자꾸 욕설하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니깐 아예 체팅도 거의 하지 않게 되네요 ^^;;;
5. 영상에 적과 아군 플레이어 아이디가 그대로 노출 되어있는데 문제되진 않겠죠?...
6. 해당 영상을 보시고 문제점이나 저와 팀원들 문제점 플레이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에초에 실버 경쟁전이라 문제점에 대해선 엄청 많겠죠 ㅎㅎ
욕만 하지 말아주세요 ^^
특히나 제가 어느 픽을 하고 어떻게 하면 더 잘되었을지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너무 환영입니다!! 딱히 강의를 본다던가 뭘배우고 그러진 않았거든요 ㅋㅋ
7. 그래도 이번판은 트롤이 없이 정상적인 공방을 해서 재미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ㅡ^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
경쟁전 2편 보기
음....짧게 보긴했지만 융화를 되게 빨리 채우시는 편이긴 합니다. 그부분은 좋지만 티어 두단계만올라가도 모이라 그렇게 플레이하시면 1인분도 못하는 모이라 되실거에요.
답글삭제A거점 막을떄 보니 앞에 계시던데 탱도 뒤에있고 그런상황인데 딜러하고 앞에계시면.....졍말 플레정도만 가도 포커싱당해서 금방 죽으십니다. 그리고 모이라는 힐러입니다. 팀 체력이없을경우 힐구슬을 많이 던져주세요. 모이라는 공격을 하더라도 돌아서 가셔야 합니다. 그게 구슬하고 같이 공격이 되거든요. 대충 이정도만 고치셔도 골드 중후반댄 가실것 같아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탱커를 대부분 하다가 힐러를 하니 제가 종종 착각을 하는거 같습니다. 좀 더 포지션에 대해 신경써 가며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삭제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