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3일 토요일

[53] 악튜러스 플레이 (2장, 느부갓네살 - 트랑퀼리)


1장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시작된 2장!

과연 2장에선 어떤 이야기들이 이어질까요


2장의 시작은 느부갓네살입니다 ^^


시작과 동시에 신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무너진 느부갓네살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네요


그러다 조금 지나니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느부갓네살 이야기 시작은 739년 2월 중순으로 1장의 파티가 박살난지 4달 반이나 지난 시점이네요


안과 연결된 구멍 근처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신도들


신도들 이야기에 따르면 구멍안에 무언가가 교회 사람들을 보이는데로 죽여버렸다고 하네요 교회 사람들을 개라고 부르는거 보면 이들은 교회 사람들은 아닌가 봅니다.


일부 신도들은 구멍 안으로 들어가고


또 일부 신도들은 2장 오프닝때 등장했던 센트라드를 호출합니다.


센크라드 등장!!.... 그런데 오프닝에서 20년도 안지났는데 완전 노인이 다 되었네요;;;;;

그동안 고생을 엄청 했나봅니다;;



센크라드 옆에는 1장 마지막쯤에 앙스베르스에서 포교 활동을 하던 신자도 보이네요 ^^


입구로 다시와보니 이미 시즈가 한바탕 한 뒤군요


시즈마저... 이미지 변신이 정말 참신해졌네요


교주님?


아 그냥 포교활동 하던 신자가 아니라 교주였군요;;


뭔가 엄청난 기술을 쓸려는 시즈


하지만 센크라드에게 순식간에 떡실신 당해버립니다


시즈가 쓰러진 사이 뭔가 알 수 없는 봉인 마법이 사용됩니다


오프닝때 추기경이 가지고 있는건 절대선 뭐시기고 센크라드가 방금 확보한 이 시즈는 절대악이라네요

시즈가 둘로 나눠지는 패시브가 있을줄 몰랐습니다


시즈의 패시브에 놀란 교주님


말도 안되는 설정에 덩달아 놀란 엑스트라...





교주와 센크라드가 있는데도 교단에도 배신자들이 생기고 있나 봅니다











서장의 시작도 여기였는데 2장도 여기서 시작하는군요 ^^


오랜만이넹




20년 전에 확실히 죽인거 맞아??







교주님도 법인류군요 ^^


귀신이라는거네요;;







시작부터 험난해 보이네요













1장의 그 귀욤 시즈의 속마음이 이렇게 파격적이었다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추기경이 가지고 있는 육체를 찾으면 1장의 귀염 시즈로 돌아갈수 있다는 이야기네요

지금 시즈도 나름 괜찮은데...







부려먹을 속샘이 들통난 센크라드



ㅠㅠ


다행히 기억이 나질 않나보네요


하지만 그걸 그냥 둘 생각이 없는 센크라드


바젤라드









니가 괜히 더 들쑤셔놓고선



고문왕 아저씨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역시나 평범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인간이 아니었군요





모두 귀여운 시즈 한 마리 키우세요 ^^





ㅠㅠ 암만봐도 고문 같은데?





드디어 이름이 나왔네요 ㅎㅎ









까칠까칠



앗 기억이 돌아왔네요




이렇게 육체와 정신이 분리 되었군요




교단에 배신자도 발생하고


더욱 최악의 상황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교주는 최악의 상황에서 침착하게 기다리는 강력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ㅠㅠ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고문왕의 능력을 모두 시즈에게 전수할 계획이군요





마지막 도박을 시작하는 아이




이미 늦었네요










도박은 성공하여 기적적으로 시즈의 이성은 돌아옵니다







인형인간들의 아버진 누굴까요


여기도 마리아가 있네요 ㅎㅎ







오잉??? 오프닝때 엠펜저랑 했던 말이랑 좀 다르잖아??

엠펜저가 갑자기 왜 세상을 지배할려고 해;;;


고문왕의 구라를 한방에 눈치챈 시즈








2장 오프닝때 나온 임펜저와의 결투는 그래서 생긴 일이었군요






결국은 임펜저는 엄하게 죽은게 되어버렸네요...

시즈는 결국 적들 손에 떨어졌고, 같은 편이 될수있었던 임펜저도 없고..

센크라드의 허술한 마무리로 일이 최악의 방향으로 진행되어가네요


아무리 상황이 아니라고 해도 이부분은 센크라드의 설명이 매우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임펜저까지 죽이고 확보한 시즈를 엉뚱한 사람들에게 맡기는걸로도 모잘라 맡기고선 20년동안 아예 신경도 쓰지 않았다니;;;











이게 서장의 시작점이었군요



본인 실수를 운명이라고 이야기 하는 고문왕 ㅡㅡ





시즈의 육체를 이용할건 알지만 어떻게 이용할지는 고문왕도 확실히 모르네요.



어째 자기가 벌인 일 뒷처리를 해달라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헐 죽은 사람도 살릴수 있어?;;




와 엄청난 능력이네요


마지막 유언을 끝으로 고문왕은 퇴장합니다








고문왕의 유언은 확실히 지켜지겠네요 ^^



역시나 이번에도 마르튀니네요 ㅎㅎ



이렇게 2장 느부갓네살쪽 파티의 시작은 시즈와 아이 2인 파티입니다 ^^

하나만 있어도 무시무시한 법인류가 무려 2명인 최강의 조합이네요


와.. 남자 다되었네

레벨과 스텟, 속성은 1장 스핑크스를 잡은 후와 동일합니다.


아이 자라투슈트라!

첫 등장인데 다행히 레벨은 31로 보정되어 왔습니다 ^^

시즈가 없는 수 속성을 가지고 있는 법인류 입니다.

너무나 많은 적들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 커플에 대한 설명과 여정은 다음편에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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