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엘류어드로 진행해볼까요
첫 교차로가 나올떄까지 위로 쭉 올라 갑니다
교차로에서 왼쪽길로 가면
바로 다음 필드로 넘어갑니다
다음 필드까지 외길이라 길따라 쭉 가시면 됩니다
졸졸
이번 던전은 교차로가 거의 없어 길 찾는 이야기가 빠지지 딱히 할 말이 없네요 ㅎㅎ
이번 필드 또한 외길입니다
황금사원에서 수련을 마친뒤라 던전이 아니라 거의 나들이 수준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번 필드도 끝이네요
이번 필드에 드디어 교차로가 나옵니다
이번 교차로에서
오른쪽 길로 갑니다
거미줄들을 지나가면
교차로 처럼 생겼지만 사실 왼쪽길만 있는 넓은 동굴 입니다
왼쪽길로 갑니다
휙
휙
휙...
참 길군요...
길따라 쭉 달려가면 마지막에 세이브 포인트가 나옵니다
세이브 포인트 옆엔 드디어 마지막 방으로 향하는 통로가 있습니다
여기가 그 부선장이 보물을 숨긴 장소인가 봅니다
드디어 해적들의 보물을 발견했네요 ^^ 이 고생을 시켰으니 굉장한게 있겠죠???
.......
사자의 반지는 스텟만 보면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착용자 체력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죽여주는 옵션이 있습니다 ㅡㅡ;;
십자석 하나 더 보충했네요
.....
해적들이 모은 보물이라면서 왠 책들?...
마지막 상자마저도...
부선장을 보물을 두고 나갔다고 하던데
자물쇠로 잠긴 상자안에 있는거마저도 책이네요;;
이 해적들 뭐지;;
사실 협상이고 뭐고 들어주는거 말곤 방법이 없지 않나요
제 감상평과 똑같네요 음.....
ㅠㅠ
이렇게 정말 허무한 해적들의 보물 탐험이 끝났습니다
저번에 도둑들은 채식만 하더니 여기 해적들은 책만 보네요 ㅡㅡ;;
상자들은 모두 수거하였지만 아직 챙길게 하나 더 있습니다
중앙 상자위에 책들을 보면 부선장의 일기가 있습니다
ㅠㅠ
그것도 책이야...
부선장이랑 겔란 두명만 살아남아 여기 있었네요
정말 오래 버텼네요
서장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낚시하던 애가 니 동생이었니?
좀 더 건강할때 나갔어야 했는데 너무 늦었네요
돈이 될만한건 부선장이 들고갔군요
서장때 사람들 이야기로는 부선장은 이후에 바다로 나갔다가 폭풍을 이기지 못하고 빠져 죽었다고 합니다.
부선장의 일기는 서장때 만났던 이야기 낚시꾼에게 주면 100길드를 줍니다 ㅎㅎ
여기 아이템도 모두 수거했으니 이제 돌아가볼까요
세이브 포인트를 지나
길고 긴 외 길을 따라 출구로 나갑니다
휙
휙
드디어 시작점 도착!
처음에 올땐 떨어졌지만 나갈땐 그냥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드디어 햇빛을 다시 보네요
바로 돌아갑니다 ^^
이제 하나 남았죠?
슈비카는 가장 셋중에 가장 작은 섬 입니다
시작점 근처에 있는 상자 2개가 전부인데 윗사보다 훨씬 좋네요 ㅎㅎ
이로써 섬 탐방도 끝났네요
섬 3개를 돌았는데 착용할만 아이템은 이거 하나 뿐이네요 ㅎㅎ
나머지는 이쁘게 정리하고
세이브!
앙스베르스를 포함한 공화국 남부의 이벤트는 이제 끝이났습니다
왕국도 다 돌아다녔고, 제국은 아직도 못가고 공화국 서부는 첫번째 달란트때 가봤으니 이제 남은 곳은 라크리모사 폐광이 있다는 공화국 북부 지역이네요
라크리모사를 다녀오면 이제 1장도 거의 끝을 보겠군요 ^^
다음편에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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