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5일 월요일

[44] 악튜러스 플레이 (1장, 앙스베스르 - 돔 - 라크리모사 폐광)

앙스베르스에 모든 이벤트가 끝이 났으니 이제 유일하게 가보지 않은 공화국 북부 지역과 제국 남부로 향하겠습니다 ^^


달란트 감별을 하는 개군요


앙스베르스를 떠나 먼저 돔으로 가볼까요?


암살자들의 습격을 받았던 철교를 지나


다음 필드로 넘어가면 메르헴을 거치지 않고 돔과 메르헴 선택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 중간 지점으로 이동 한 후


돔으로 나침판을 돌리면 되죠



도착!!


혹시 있을 무게 대란에 대비하여 가방을 좀 구입해 두었습니다


황금 사원의 노가다 덕분에 돈이 좀 생겼는데요 일단은 악세서리 상점에서 밍크 목도리 2개를 구입하고


무기점에서 평소에 구경만 했던 신발 하나와 갑옷 2개를 구입하였습니다

벨퀴라스가 훨씬 좋지만 레벨에 비해 너무 무겁고 비싸 가벼운 걸로 구입했습니다



가장 장비들이 딸렸던 텐지와 엘류어드를 이렇게 조금 보완하였습니다


장비 보충이 끝났으면 북부로 떠나기전 필수 이벤트가 있는 출판사로 갑니다



3등신 캐릭터한테 섹시라니요...


저는 오늘 괜찮다는 소리만 들어도 하루종일 은근히 거울 자주 보며 기분이 좋아지지만 우리의 시즈에겐 칭찬 따윈 지겨운 이야기죠
































여자로 찍으면 보상을 2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전 돈 때문에 고른거지 절~대로 다른 불순한 의도는 없습니다.





















이후 이 사진이 쓰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지 않으면 이야기 진행이 안됩니다







...... 그 난리를 치고 3000길드라니 ㅠㅠ 괜히 미안해 지네요






그냥 가기 아쉬우니 스튜디오에서 단체 샷 한번 찍고


오랜만에 돔으로 왔으니 한 숨 자고 갈까요?


숙박비가 저렴해 너무 좋네요 ^^













그래도 이제 텐지랑 같은방 잘 쓰네요


애들














오랜만에 다시 등장한 마리아의 올바른 가치관.

아무리 봐도 마리아 이름을 일부로 저렇게 지은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마리아는 시즈에겐 솔직하네요




























달란트 찾는데 제일 큰 전력인 시즈와 마리아가 달란트에 대해 가장 욕심이 없는 인물들이네요






















이런 마리아는 나중에 어떤 짝을 고르게 될지 궁금하네요


쉬었으니 나가볼까요?


저번에 앙스베르스로 가기전에 봤던 커플이네요





어디가세요?




;;;;




..........


혹시나 해서 강가를 찾아봤습니다... 둥둥 떠다니면 당연히 전체 열람가를 받지 못했겠죠?


공화국 북구 지역은 돔에서 바로 갈수 있습니다


라크리모사로 ㄱㄱ


초행길이라 오랜만에 상자몹도 보네요 ^^



여전히 혜자스런 상자몹 ^^


길은 매우 간단하고 앞에 상자몹 외에 아이템도 없으니 외 길따라 쭉 올라가면 됩니다


공화국 북구 2번째 필드인데요 여기서 나침판에는 라크리모사 밖에 없지만 사실 여기서 갈 수 있는 곳이 한 곳 더 있습니다


중앙 표지판들을 자세히 보시면 엘하이브 요새 방향을 가르키는 표지판이 있는데요 이 길로 쭉 올라가면


지도에서 엘하이브를 선택할 수 있고


공화국과 최전방인 국경 요새 엘하이브 힐에 도착합니다 ^^



경치가 좋네요 ^^




저는 그냥 뛰어왔는데요...



??



미란도리사?? 듀렌달??


















촉매가 350, 리페어가 200이니 원가는 1250길드 입니다 ㅋㅋ




리페어 회복량이 너무 적어서 굳이 돈주고 사기가 아까운 아이템이죠





상인 말처럼 여기서 촉매를 구입할려면 메르헴까지 너무나 먼 거리리기 때문에 그냥 수수료 준다고 생각하고 살수도 있겠네요 ㅎㅎ


엘하이브 요새엔 들어갈수 없지만 입구 옆 동굴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동굴 안에는 마법진이 있고



아이템 2개가 있습니다


엘류어드 쉴드 하나 살 돈 벌었네요 ^^


공화국 유일한 마법진이니 기념으로 마법 하나 배워 볼까요?




속성 조합은 화-화-풍으로 화,풍 2가지만 사용하는 2속성 마법입니다





조합하면


사라만다를 익힐수 있습니다 ^^


3속성 마법들인 메테오나 마스테마에 비하면 위력이 떨어지지만 잘 맞추면 다단 히트를 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는 좋은 마법 입니다


이제 라크리모사로 가볼까요?


엘하이브를 떠나



시작부터 암울한 분위기를 주네요


다리를 건너면 라크리모사 폐광에 도착합니다

그동안 제 플레이 일지를 보신분은 눈치 채셨겠지만 여기의 암울한 분위기와 난해한 코스 때문에 정말 가고 싶지 않은 필드라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가게 되었습니다 ^^;;


상자가 무려 2개나 있습니다 ^^


첫번째 상자는 촉매


두번째 상자는 거금 4300길드입니다.

상자에서 길드가 나오는건 처음이네요 ㅎㅎ



드디어 라크리모사에 도착하였습니다 ^^


일단 세이브를 하고



가볍게 아이템 수거를 하고


길따라 계속 진행하면 폐광 너머 제국쪽 필드로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








너무 늦었나?










순식간에 날라온 돌맹이에 마리아가 저격 당했습니다



거대 거북이도 혼자서 막아서던 마리아라 한방에 리타이어..







마리아를 처음으로 리타이어 시킨 엄청난 녀석이 꼬맹이였네요





다행히 살아있네요






아무도 말리지 않는 일행 ㅋㅋ







살인 미수인데 아무 잘못 없다뇨;;;















?? 저건 또 무슨 듣보잡인가요






















한달을 가둬두었네요;;


석달인데 당연히 아무도 없겠죠









세달이나 지났는데??


헛소리는 아저씨가 하는거 같은뎅







차라리 달란트 찾아보자고 하는게 더 설득력있지


이렇게 폐광 탐방이 결정 되었습니다









튕기면 채임지실래여



세이브를 한 뒤 탄광으로 들어갑니다


1장 던전중 상당히 높은 난이도의 필드몹들과 함께 가장 어려운 코스들이 있어 제일 짜증나는 던전에 들어왔습니다

다음편에 라크리모사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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