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일 월요일

[38] 악튜러스 플레이 (1장, 골도로아 철교 - 앙스베르스)





아무런 지지기반도 없고 본인도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으니 좋은 정치는 기대하기 어렵겠죠?


잘생겼네요





내시들도 개기는 처지네요






이번엔 콘스텔라리움의 황성 안을 돌아 다닐 수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맛만 보여주듯 다른 층은 갈수가 없습니다 ㅎㅎ

일단은 갈 수 있는 방들을 다 돌아 볼까요?


예배당에 들어가면


세이브 포인트가 있네요





먹을게 많네요


마법연구실도 있습니다.

다음에 여기 올때쯤엔 무적의 파티가 되어있겠죠? ^^


기념 셀카도 찍고


책도 보고


술통들이 많은 방에는






안주거리가 많네요





수다수다


니 친구니






















완전 조선 후기 세도 정치 판박이네요








버섯도 아니고...




비참한 황제 생활이네요



그게 모임?




역시 텐지의 황제 생활은 세도정치를 모티브로 한거 같네요

동성파는 안동 김씨쯤 될려나





























대놓고 개무시 당하는 텐지









텐지로써 최선을 다했다지만 민심은 텐지가 책임을 져야되는 구조겠죠?




















운송업자가 여기서 등장하네요


결국 반란이 일어났네요





하는 일이 경비 호위인데 지위가 왕인거 보면 엄청나게 강력한가 봅니다.




방위 병력 빼고는 전부 넘어간 상황이지만 군대가 올때까지 아무것도 모른 황제... 슬프네요



트리스탄의 활약으로 정문까지 무사히 탈출!

황제 호위기사 답게 병사 한 둘은 가볍게 제압하네요


심지어 문도 혼자 열어버림;;


그렇게 텐지는 호위기사 한 명만 남고 모든걸 잃었습니다






그러게 공화국은 남쪽인데 오히려 북쪽으로 올라왔네




트리스탄과 달리 텐지는 모든 의욕을 상실 했네요







트리스탄 능력을 보면 처음부터 공화국으로 갈 생각이었으면 정말 성공했을수도 있겠네요

















대놓고 돌아다니는 대범함.... 안잡힌게 대단하네









.......




전체 이용가는 어떻게 딴거에요?...


역시나 병사들까지



단숨에 하나를 끝장낸 트리스탄!


하지만 곧 큰 부상을 당합니다


투혼을 발휘하지만











이렇게 구사일생으로 텐지는 탈출하게 됩니다


저런 난장판에서 텐지와 트리스탄 모두 살아남았네요








적성을 찾은 텐지









아니 마법을 배워야지


ㅠㅠ
























!!










눈 하난 엄청나네요







걸어다니는 로또


















다인을 죽일려 하는 이유가 이거군요






각성?



ㅠㅠㅠㅠ 하긴 튱클레티님이 안계시죠








ㅠㅠ











귀염둥이 등장!






이렇게 여아 납치범이 되었군요



이렇게 긴 텐지의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600장이 넘었어






텐지의 회상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다른 주인공들에 비해 많은 나이 만큼 많은 상처와 큰 스케일의 적을 둔 인물이네요




그러고보니 달란트도 원래 텐지꺼였네요 ㅎㅎ


호위기사 아저씨도 이렇게 제 2의 인생을 잘 살아가는걸 보니 다행이네요


여기서부터 앙스베르스까진 조금 길지만 단순한 구조의 외길 입니다


상자몹이 무려 2마리!




촉매를 받고


긴 철교를 지나면


세이브 기능도 있어요?


정상적인 플레이라면 여기까지 21시간이나 걸리진 않습니다 ㅎㅎ


세이브를 한 뒤 작은 필드를 지나면


공화국 항구 도시 앙스베르스에 도착하게 됩니다.





??



고맙지만 이렇게 비밀스럽게 운송할 정도로 공을 들인 사람인데 오히려 더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요



그러게


안뇽


다시보고 싶은 좋은 아저씨네요

다음편에서 앙스베르스의 사건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

악튜러스 플레이 39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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