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1일 일요일

[46] 악튜러스 플레이 (1장, 돔 - 앙스베르스 - 마르튀니)


라크리모사에서 허탕을 치고 다시 돔으로 돌아온 일행


여러번 왔었던 돔인데 아직 관광거리가 남아있네요 ^^


독립기념관에서 장교랑 노닥거리면 붕어빵을 줍니다


서장 오프닝이 시작되었던 곳이네요






판촉행사는 아직도 하고 있네요


귀염귀염


돔 여관에서 세이브를 한 뒤


다음 도시로 출발 합니다


돔 잘 지켜주세요 ^^


마르튀니로 가기 전에 잠시 남쪽의 앙스베르스로 가보겠습니다


다리를 건너


앙스베르스 도착! 마르튀니가 아닌 먼저 여기로 온 이유는 또 다른 캐릭터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

넬류어드가 있는 주점으로 가면 됩니다


주점 옆엔 포교 활동 하고 있는 신자가 있군요


















포교는 완전 실패네요





저 여자 아이가 속한 교단은 엄청나게 어려운 상태였군요



앙스베르스의 이벤트는 이로써 모두 끝났습니다 ^^


다시 철교를 지나


돔을 거치지 않고 바로 메르헴으로 직행!


메르헴 무기점엔 봉계열 보를 팝니다

라크리모사에서 텐지 무기를 얻지 못했으면 여기서 파는 보가 다음가는 무기 입니다


초반에 만길드 넘게 팔던 불휩을 이젠 덤핑 가격으로 파네요 ㅎㅎ


메르헴을 지나 목적지인 마르튀니로 향합니다


오잉 마르튀니 앞에 왠 마중나온 사람들이 있네요


안녕



부들부들


거기다 공화국 혐오증까지 있네요






드디어 이름이 나오네요 ㅎㅎ


마르튀니 앞에서 제국군과 두번째 전투가 벌어집니다


속도는 여전히 빠르네요;;


시즈는 마법을 쓰고


마리아로 시즈를 보호하면


커다란 용이 적들을 작살냅니다


덩달아 신난 엘류어드


시즈의 맹활약으로


가볍게 격파!



마르튀니 비밀 상점에 파는 무기를 보상으로 주네요


자주 왔음 좋겠네요 ^^



오잉 또 만났네요





??? 마법으로 다 쓸어버린거 아니었음?






공화국 왕국은 다 한번씩 돌아다녔으니 이제 좀 다른 동네쪽 소식이겠죠?




수북수북




안봤는뎅....







콘스텔라리움이 거대한 실험실인가 보네요 ㅎㅎ






마법과 주술이 있는 이곳에선 도굴은 정말 어려운 일이겠네요


맞는말만 하는 엘류어드






별로 안되는데


그건 달란트를 모은 다음에 해도 될꺼 같은데?


어디 짱박혀서 자고있나보지



???


느부갓네살로 가게 되었네요





없네요






여기 아픈 환자가 있네요
















나불나불









텐지를 배신했던 오성왕중 하나 입니다













날름날름

































피치랑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다시 6인 파티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국이 있는 북쪽으로 가게될꺼 같네요 ^^


마르튀니 상점엔 촉매를 판매하기 때문에 다시 여유있게 구매합니다


여유자금도 있으니 오랜만에 비밀상점도 불러볼까요


처음 봤을땐 엄두가 나지 않던 금액인데 이젠 몇개는 구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네요 ㅎㅎ


아론다이트는 처음 등장했을때는 괜찮은 검이었지만 의천검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무기라 지금은 크게 의미 있는 무기는 아닙니다


족두리는 스텟상으론 1장에서 최고로 높은 스텟을 가진 모자 장비 입니다만

곰모자보다 겨우 속도 스텟 2가 더 높습니다 ㅎㅎㅎ

속도 2 올릴려고 37,000 길드나 투자하긴 많이 아깝죠 ㅎㅎ

저는 아이템 수집 목적으로 하나씩 구입하였고 족두리는 마리아 주었습니다


명검도 한 자루 수집 완료 ^^


마르튀니에서의 볼일이 끝나면 이때까진 텐지로 인해 가지 못했던 제국 방향의 길들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게르나고원을 향해 방향을 잡고 가면


제국으로 ㄱㄱ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이벤트가 시작되네요


무슨 이벤튼가 했는데 겸험치가 또 왔네요 ^^


나도 ^^











이번엔 경험치들이 사방에서 때로 오는군요



광렙?


시즈를 한번 믿어보렴




똥줄이 타는지 뻥커를 치는 크로이체르



거기에 속고마는 텐지 ㅠㅠ







파티원들에게 설득된 엘류어드






던전 탐험만 하다가 이젠 감옥 체험도 하게 되었네요 ㅎㅎ

다음편에 수감생활을 이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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