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4일 수요일

[6] 악튜러스 플레이 (서장, 라그니)

(해당 포스트는 예전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에 2012.09.20에 올린 포스트를 새로 수정하여 옮긴 글 입니다.)

왕국의 작은 섬마을에 살던 시즈와 마리아는 각자의 이유로 타이니를 떠나 큰 도시로 가서 정착해 살 생각으로 가출을 계획 합니다.


시즈 어머니의 사망이 시즈와 큰 연관이 있는 일인가 봅니다.

마리아가 말한 시즈 아버지가 변한 시기도 그때인걸까요.


단순히 의지할 곳이 없어서가 아닌 시즈 나름대로 라그니를 나가는 소망이 있네요.




지금 시즈 아버지 모습은 완전 엉망인데 핫산 고모가 말한데로 예전엔 역적 엠펜저 람스타인과 싸울 정도로 대단했나 봅니다.


뭐 어쨌든 시즈 파티는 좋은 무기도 가지고 시작하겠군요. ^^


마리아는 그저 시즈를 이용해 먹을 생각 뿐인가 봅니다.




이제 라그니를 떠날 시간.


이게 그 전설의 용사가 물려준 무기인가 보네요.


무기점 아들답게 무기도감 챙기는 센스 ^^


마리아네 가게가 도구점이니 도구도감도 이제 있네요.




길드도 들고 왔군요.







시즈가 심부름 하던 낮과는 다르게 지금은 라그니에 아무곳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나침판을 선착장으로 맞춘뒤 천천히 내려가시면 됩니다.



어른 없이 애들 둘이서 배를 구할려고 하지만 선원이 의심을 하네요.





마리아의 임기응변으로 무사히 배에 오르게 됩니다.


배 삯을 낸 후 배로 올라 라그니와 작별을 합니다. ^^



배는 출발 하고, 날이 밝아 올쯤 시즈는 보이지 않은 마리아를 찾게 됩니다.

마리아를 찾을겸 배 구경도 같이 해보겠습니다.


시즈들이 살고 있는 라그니 마을이 있는 마요르카섬과 대륙의 타이니 사이엔 마요르카섬 뿐만 아니라 슈비카와 노메르카섬등 여러 섬들이 있습니다.

이후엔 몇몇 섬들도 관광할 예정이죠 ^^



선원이 장황하게 설명을 하는게 왠지 저 섬 이름들을 또 듣게 될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라그니 주점에서 봤던 점쟁이도 이 배를 타고 있었네요.



용사는 자살하러 가는게 아닌가 보군요.


지금해주세요.


마리아는 선실로 갔군요.


상자가 보이면 다른거 다 냅두고 상자부터 까게 되네요.


선실엔 몇몇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익숙한 지명인 마르튀니를 듣게 되는군요. ㅎㅎ

거지들 세계에선 교통의 요지인 마르튀니가 성지로 취급 받나 봅니다.


초, 중반에 유용히 사용될 거지 멤버쉽 카드! 마르튀니 가서 저도 한번 구해봐야겠습니다.


선실의 사람들은 마리아에 대한 정보가 없어 기계실에 가봤더니 왠 펜 타령하는 선원이 있네요.







다짜고짜 심부름을 시키는군요.


아이템 수거하는걸 방해하는 선원이 있네요...


기왕 본김에 펜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이것도 마르튀니산 물건이군요.


증정품이 한정 특별 판매로 둔갑되어 있었군요.


이렇게 우연히 만년필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됩니다.



또 다른 선원도 만년필에 대한 정보를 주네요.



그러니깐 프리실라 어장에 팔딱 거리는 물고기였네요.




이렇게 어장관리녀와 양식 물고기남의 이야기는 배에 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퍼져가기 시작했습니다.



마리아를 찾으러 가는데 엉뚱한 일만 해결되고 있네요.

다시 만년필을 구해 준다던 항해실의 임시 선장에게 가봅니다.



잘 해결된거 같은데 왜 시즈 보고 달래 달라고 할까요?.. ㅎ









이렇게 이벤트가 끝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 마리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좁은 배에서 빨간 머리 찾기 무지 어렵군요.



드디어 대륙에서의 계획을 들을 수 있겠군요.









마리아의 완벽 플랜 1




손노리의 올바른 세계관 2

아 그래서 화데를...


마리아의 완벽한 계획을 들으며 파란만장한 가출 스토리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즈 마리아는 타이니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지금까진 별다른 특이할 일은 없는것 같은데, 도대체 어떤 사고를 쳐서 강도에 살인까지 하여 관원들에게 쫓기게 되었을까요?.

다음편에서 가출 스토리는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

악튜러스 플레이 7편 보러가기
악튜러스 리뷰 전체 리스트로 이동하기
Share:

0 Comments:

댓글 쓰기